여행지
옥순봉(283m), 구담봉(335m)
여행기간
2006.09.03.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2006년 9월 3일 재경대구고 18산우회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한 산행이다. 월악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단양8경인 옥순봉과 구담봉은 1985년 12월 20일 준공된 충주호를 끼고 수상관광의 명소가 되었다.
호반의 자연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이 산들은 조선 명종때 퇴계 이황선생이 군수로 재직할 때 지정한 단양8경중 경치가 으뜸이고 구담봉은 강변을 따라 깎아지른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거북이 형상을 닮았고, 강물에 비친 그림자는 거북이가 물위에 떠있는 것 같아 구담봉이라 이름지어졌다.
동쪽에는 장회나루선착장이 있고 충주호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어 산행 후 유람선을 타고 바라보는 구담봉과 옥순봉의 경치 또한 아름답다. 유람선 관광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이다.
* 산행코스 : 계란재/매표소-367봉갈림길-고개갈림길-옥순봉-고개갈림길-강변-철모바위-구담봉-367봉갈림길-계란재/매표소(원점회귀산행)
▲ 옥순봉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
▲ 옥순봉 정상에서...
▲ 구담봉 정상표지판을 배경으로...
▲ 구담봉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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