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을 산행하며 조계산(884.3m)에서...

여행지

조계산(884.3m)/전남 순천

여행기간

2008.07.04.~05.

비용

 

나의 평가

나의 여행 스토리

1999년 3월 27일(일) 처음으로 조계산을 산행한 후 9년이 지난 2008년 7월 5일(토) 호남정맥 제18구간(석거리재~접치) 산행을 하면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의 하나이며, 송광사(2007년 8월 방문)와 선암사 등 2개의 명찰을 끼고 있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산으로, 지난 호남정맥 제16구간(봇재~오도재) 산행 때에는 조계산 중턱에 자리잡은 쌍향수로 유명한 천자암을 방문한 적이 있다.

육산으로 산 자체의 경관은 다른 산에 비하여 빼어나지는 않지만, 산행과 더불어 주변의 관광지(낙안읍성, 송광사, 선암사, 천자암 등)를 함께 둘러보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산행코스 : 접치-865봉/연산봉갈림길-조계산-배바위=작은굴목재-선암굴목재-△705.7봉-장안치-고동산(709.4m)-고동치-△510.5봉-빈계재-백이산(584.3m)-석거리재

 

 ▲ 조게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 조게산직전 865봉 근처에서 맞이한 일출 광경

▲ 정상에서 바라본 주위의 운해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