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분류/관악산(冠岳山)

삼성산(三聖山, 480.9m) 돌산능선&장군능선/서울 관악

왕마구리 2010. 2. 9. 00:12

 

삼성산(三聖山) 돌산능선 & 장군능선

높   이

480.9m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 개    관 】

서울대학교에서 남쪽으로 4km, 안양역에서 서북으로 5km 떨어져 관악산 서쪽으로 이어지는 481m의 높은 산으로 서울시 관악구와 안양시를 경계로하는 삼성산은 관악산 주능선에서 서쪽으로 뻗어내린 팔봉능선을 타고 무너미고개로 내려 않다가 다시 솟구쳐 오른 산으로, 삼성산 아래 국기봉과 삼막사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능선에는 번뇌바위, 해골바위, 남여근석 등 괴석이 많이 있다. 관악산 유원지로 들어서면 왼쪽이 관악산, 오른쪽 능선이 삼성산 능선으로 삼성산을 중심으로 북으로 장군능선과 돌산능선. 남으로는 천인암능선과 학우봉능선이 갈라진다.
원효대사가 의상, 윤필과 함께 삼막사를 짓고, 수도하였다고 하여 삼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삼성산에는 삼막사, 호압사, 반월암, 상불암, 안양사, 망월암 등 많은 절과 암자와 천주교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등산로는 서울대, 시흥동, 관악역, 안양유원지 등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가 있으며 삼막사, 남근석, 상불암, 망월암을 잇는 한적한 길도 있다. 

 

 

▲ 삼성산 정상 전망대에서 단체 기념촬영

 

【 산행일자 】2010년 2월 7일(일)

【 산행코스 】관악산입구→돌산능선입구/경로구역→돌산(239m)-(돌산능선)→호수공원 갈림사거리→용암천/전망바위봉→제2야영장갈림길→곰바위→무인산불감시카메라 설치봉-(칼바위능선)→국기봉→장군봉(제1야영장, 411m)/중식-(장군능선)→운동장바위 위→철쭉동산갈림길/안부삼거리→호수공원갈림길/능선사거리 깔딱고개→삼성산 국기봉(446m)→거북바위 사거리→삼성산초소→ 삼성산(455m)/통신시설물 →헬기장→계곡삼거리→제2삼거리(상)→삼거리약수터→제4야영장→아카시아동산→호수공원→관악산입구(원점회귀)

 

 

 

【 날     씨 】맑음

【 산행시간 】총 6시간 8분 소요(중식 및 휴식:2시간 39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3시간29분 소요

【 참 가 자 】총 23명

     곽상환+김정순+곽현지, 김정두, 백승흠, 백운석+이명숙, 서보건, 신명호+김경숙, 윤창희+이미옥, 예용수, 이승용+박현자, 이종익+송미란, 이현동+이준규, 정지언+노숙희, 천영면, 최무길

【 교 통 편 】대중교통 이용

【 산 행 기 】

삼성산은 2002년 4월 15일 동기 8명이 재경총동창회 달구산악회 관악산 산행에 참석하여 삼성산과 관악산을 연결하는 코스에서 처음 올랐으며, 2008년 12월 7일 송년산행 때 17명의 동기 및 가족이 참석하여 두번째 산행을 실시한 후 이번 산행은 세번째가 되는 셈이다.

그러나 매 산행 때 마다 코스를 달리하여 실시한 관계로 이번 산행도 처음 가는 산 마냥 새로운 느낌이 든 산행이었다.

관악산 공원내의 전체 산행 횟수를 본다면 ①관악산 사당능선, ②6봉&8봉능선 산행을 포함하여 다섯번째가 된 산행이었다.

이번 삼성산 산행은 관악산 사당능선의 암릉구간과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한 암릉길이 이어지고, 곳곳에 바위전망대가 산재해 있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관악산의 주변 암릉과 경치가 장관을 이뤄 지겨운줄 모르고 산행을 즐길 수가 있었다.

 

산행 전날 유럽 출장에서 돌아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최무길 동기가 참석하여 산행 시작 전 기체조로 참석자들의 겨울철 움추린 근육을 풀어주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조치를 취해 주었고, 약 2년여만에 중국에 사업영역을 확보하고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서보건 동기가 중국의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귀국, 이번 산행에 동참을 해 주었다.

또한 곽상환, 김정순부부의 막내 딸 현지양(중3)이 이번 산행에 동참을 하여 힘든 암릉구간을 지나 삼성산 정상까지 무사히 산행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계속 산행에 동참하기를 기대해 본다.

 

10:10=>관악산입구

     9시30분 집결시간이었으나 참석 예정자 전체가 도착한 후 출발을 한 시간이 10시10분이었다. 관악산 호수공원 방향의 넓은 길을 따라 약 300여m 정도를 진행하면  첫번째├자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이곳이 돌산능선으로 이어지는 첫번째 산행들머리이다.

물론 계속 넓은 길을 따라 진행하여 호수공원애서 성주암을 거쳐 돌산능선에 접근을 해도 되지만, 강추위가 풀리고 기온이 올라간 휴일이라 관악산 연주대로 향하는 호수공원 방향의 길을 가득 메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가급적 빨리 관악산 메인 등산로를 벗어 나기로 한다.

 

 

▲ 산행들머리의 이정표 

 

▲ 경로구역 등산로 

 

▲ 산행전 준비체조

 

갈림길 입구에 이정표(↑제1광장 800m,12분/↓관악산입구 200m,3분/→경로구역 200m,3분)가 있고, 완만한 돌산능선 방향의 등산로 옆으로 '경로구역' 푯말이 보인다.

잠시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정자가 있는 쉼터(10:15~10:28)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산행 전 준비체조을 하며, 산행준비를 한다.

 

▲ 편안한 산길을 따라서...

 

▲ 바윗길인 돌산능선 등산로

▲ 밧줄이 설치된 가파른 암릉길 오르막

 

완만한 오르막의 편안한 산길을 따라 돌산능선 끝자락에 진입을 하면 등산로 바닥에 바위들이 나타나는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진다.

굵은 밧줄이 매달린 가파른 오르막의 암릉길을 올라 서면 돌산 정상이다.

 

▲ 돌산의 커다란 바위면에 씌여진 '王門峯' 글씨

 

▲ 돌산의 삼각점 

 

▲ 깃대에 설치된 돌산 

 

▲ 돌산 정상에서 산 아래로 조망된 서울대 교정

▲ 돌산 정상에서 조망된 관악산과 삼성산

 

10:55~11:02=>돌산(239m)

     삼각점과 태극기가 게양된 깃대가 있는 암봉으로 큰 바위에 페인트로 '王門峯'이란 글씨가 씌어져 있다.

산 아래로 서울대 전경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고, 관악산 연주대 주변의 시설물과 주능선, 그리고 가야할 삼성산이 조망이 된다.

돌산 정상을 뒤로 하고 바윗길을 내려서면 사거리 갈림길인 호수공원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 호수공원갈림길

 

 ▲ 호수공원갈림길의 이정표1

 

▲ 호수공원갈림길의 이정표2 

 

▲ 호수공원갈림길의 위치표시판

 

11:05~11:07=>호수공원갈림길 사거리

     2개의 이정표(①↑제1야영장 2.7km,70분/↓관문 1.1km,35분, ②←호수공원 900m,15분/↑제1야영장 1.8km,50분/↓돌산 150m,3분/→신림9동 700m,10분)와 위치표시 '현위치:K72, 돌산'이 있는 사거리로 두 이정표상에 표기된 제1야영장까지의 거리가 너무나 차이가 난다.

 

 

▲ 소나무숲길

 

제1야영장 방향의 직진 능선을 따라 중간에 약간의 짧은 오르막이 있는 완만한 솔숲길을 이어가 오르면 전방바위봉에 이르게 된다.

 

▲ 용암천의 위치표시판

▲ 용암천 정상에서 백운석 동기 부부

▲ 용암천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11:19~11:27=>용암천/바위전망봉

     위치표시 '현위치:K64, 용암천'이 있는 바위전망봉이다. 나즈막한 암봉 하나를 넘어 편안하게 진행하면 제2야영장 갈림길인 사거리(11:34)에 이르게 되는데 이정표(←폭포정 500m,7분/↑삼막사 2.7km,50분/↓관악산입구 2.4km,35분/→제2야영장,신림10동 1.2km,17분)가 있다.

 

▲ 제2야영장갈림길 사거리의 이정표

 

 

▲ 곰바위로 오르는 암릉길 오르막

▲ 암릉 오르막길에 좌측으로 조망된 관악산 주능선

 

사거리를 뒤로 하면 가파른 밧줄이 일부 설치된 암릉구간을 다시 대하게 되고, 이를 극복하면 위치표시 '현위치:K63, 곰바위)에 오르게 된다.

 

▲ 곰바위 위치표시판

▲ 칼바위 암벽길 우회로와 안내판

▲ 칼바위 암벽길의 '위험지역' 안내문

 

11:42~11:52=>곰바위

     Y자 갈림길이 있는 곳으로 직진의 칼바위 암벽길 입구에 '위험지역이므로 우회바란다'는 경고문이 있고, 우측 우회로 입구에도 안내표지판이 있다. 칼바위 암릉길 정상에는 태극기가 게양된 깃대가 있는 국기봉이다.

 

 

▲ 돌산능선의 칼바위 암벽길

▲ 뒤돌아본 칼바위 암벽길

 

우측의 우회로로 일부 칼바위 암릉길을 우회하고 바윗길을 통과하면 무인산불감시카메라 시설물봉(12:09)을 지나 부드러운 능선길 따라 펑퍼짐하고 넓은 능선분기봉에 이르게 되는데 장군봉으로 돌산능선과 장군능선이 만나는 만나는 지점이다.

 

▲ 장군봉 사거리 전경

 

▲ 장군능선과 만나는 능선분기봉인 장군봉의 이정표 

 

▲ 장군능선과 만나는 능선분기봉인 장군봉의 위치표시판 

 

12:08~13:05=>장군봉(411m)/장군능선

     이정표(←삼거리 700m,10분/↑삼막사 2.2km,33분/↓국기봉 400m,6분/→활터 1.5km,22분)가 있는 사거리에서 삼막사 방향의 직진의 장군능선을 따라 삼성산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좌측은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를 지나 철쭉동산을 거쳐 제2광장과 호수공원으로 하산하는 등산로이고, 우측의 길은 바위전망대를 거쳐 호압사(금천구 시흥동)나 독산동, 신림동 또는 석수능선을 따라 안양시 석수동 관악역 방향으로 하산을 할 수가 있다.

우측으로 넓게 자리를 잡은 커다란 봉분의 묘 3기가 있으며, 우측의 등산로 길목에는 위치표시 '현위치:K78, 제1야영장'와 이정표(↑삼막사 2.2km,40분/→전망대 400m,10분)가 있고 넓은 헬기장이 전망대 가는 길에 보인다.

 

 

묘지 주변의 넓은 잔디밭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하고 가기로 한다.

약 1시간 가까이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삼막사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편안하게 내려가면 위치표시 '현위치:K61, 운동장바위 위'를 지나 안부삼거리에 내려선다.

 

【 철쭉동산갈림길인 안부사거리 직전의 전망대에서 】

▲ 철쭉동산갈림길 직전 전망대에서 조망된 삼성산과 관악산

 

 

 

 

 

 

 

 

 

 

 

 

▲ 철쭉동산갈림길과 이정표

 

13:22=>철쭉동산갈림길/안부삼거리

     이정표(←철쭉동산 1.4km,20분/↑삼막사 1.6km,24분/↓시흥 1.5km,23분)가 설치된 안부삼거리를 뒤로 하고 바윗길 오르막을 오르면 사거리가 나타나는데 깔딱고개로 좌측의 하산로를 따르면 철쭉동산을 지나 관악산 계곡을 따라 무너미고개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호수공원으로 내려가게 된다.

 

 

▲ 깔딱고개 사거리와 이정표

▲ 깔딱고개에서 삼성산 국기봉으로 오르는 돌계단길 오르막

 

깔딱고개의 이정표(←서울대 3.5km, 호수공원 2.3km/↑삼성산 1.2km, 삼막사 0.9km/↓호암사 1.8km)를 뒤로 하고 돌계단길 오르막을 오르고 국기봉갈림길에서 직진 사면의 우회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오르면 고정밧줄이 설치된 직벽의 바위가 앞을 막아선다.

 

【 삼성산 국기봉 직전 전망바위에서... 】

 

 

 

 

 

 

 

 

 

▲ 국기봉의 직벽

 

밧줄에 의지하여 직벽을 오르면 위치표시 '현위치:K48, 국기봉'이 있는 국기봉 암봉 밑에 이르게 된다.

약간은 위험한 바위지대를 오르면 태극기가 게양된 깃대가 있는 국기봉 정상이다.

 

▲ 삼성산 국기봉

▲ 삼성산 국기봉의 위치표시판

▲ 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연주대 일대와 주능선

▲ 삼성산 국기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통신시설물있는 삼성산

 

13:44~13:54=>삼성산 국기봉

     국기봉 정상에서 관악산과 통신시설물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지척의 삼성산 정상을 조망해 보고 국기봉 우회로와 만나는 삼거리로 나와 잠시 내려가면 시멘트 포장도로가 지나는 사거리인 거북바위에 이르게 된다.

 

【 삼성산 국기봉 정상에서... 】

 

 

 

 

【 삼성산 국기봉 아래서 국기봉을 배경으로... 】

 

 

 

 

 

▲ 거북바위 사거리 전경

 

13:58~14:03=>거북바위/시멘트포장도로

     우측 삼막사에서 올라오는 시멘트 포장도로는 삼성산 정상의 통신시설물이 있는 기지국으로 이어지고, 직진의 이 도로를 따라 삼성산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포장도로와 산길이 만나고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갈림길에는 이정표(←무너미고개 1.4km, 서울대 4.3km/↑삼성산 0.8km/↓호압사 2.2km/→삼막사 0.5km)와 위치표시 '현위치:K47, 거북바위'가 있다.

 

 

▲ 거북바위 사거리의 이정표 

 

▲ 거북바위 사거리의 위치표시판 

 

▲ 삼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서...

 

삼성산 정상은 통신시설물이 자리를 잡고 있어 이곳에서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하산을 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이미 선두그룹은 삼성산 정상에 도착을 하여 후미를 기다리고 있어 도로를 따라 삼성산으로 향한다.

 

▲ 삼성산초소의 위치표시판과 이정표

 

오르막의 도로를 따르면 좌측의 공터와 산길이 갈라지는 곳에 위치표시 '현위치:K44, 삼성산초소'가 있으며, 좌측의 산길은 무너미고개나 무너미고개에서 400여m정도 아래 위치해 있는 삼거리약수터로 이어진다.

도로를 잠시 더 따르면 전망대가 마련된 삼성산 정상에 이르게 된다.

 

▲ 삼성산 정상 전경

▲ 삼성산 정상에서 뒤돌아본 지나온 장군능선과 돌산능선

▲ 삼성산 정상에서 조망된 관악산 연주대 일대와 주능선

 

 

14:13~14:24=>삼성산(480.9m)

      정상은 철망팬스가 설치된 거대한 통신시설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철망팬스 밖 건물위에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가 정상을 대신하고 있어 이곳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지나온 장군능선과 돌산능선 등을 뒤돌아 보고, 정면으로 조망되는 관악산 주능선과 주능선에서 가지를 치고 뻗어 내리고 있는 8봉능선, 학바위능선, 자운암능선, 관양능선 등을 감상해 본다.

 

▲ 하산길의 암봉

 

【 하산길에 전망바위에서... 】

 

 

 

 

 

 

 

도로를 따라 잠시 내려가다 우측의 숲길로 들어 무너미고개 방향의 내리막을 따른다. 헬기장(14:35)지나 내려가다 멋진 전망이 펼쳐지는 전망대에서 기념 사진 몇 장을 찍고 암봉 직전 Y자 갈림길에서 좌측의 가파른 내리막을 따른다.

좌측으로 계곡이 나타나고 좌측에서 내려오는 산길과 만나는 계곡 삼거리(10:46~10:59)에서 후미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 남은 막걸리 한 잔을 돌리며 휴식을 취한다.

위치표시 '현위치:K46, 제2삼거리(상)'(15:00)를 지나 약 6분여를 더 내려가면 무너미고개에서 내려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삼거리약수터이다.

 

 

▲ 삼거리약수터의 위치표시판 

 

▲ 삼거리약수터의 이정표 

 

15:06~15:15=>삼거리약수터

     이정표(↑제4야영장 0.7km, 호수공원 2.1km/↓삼성산 1.8km, 삼막사 1.5km/→무너미고개 0.4km)와 위치표시 '현위치:K41, 약수터삼거리'가 있는 삼거리인 이곳에서부터는 계곡을 따라 관악산 입구까지 내려가게 된다.

 

 

 

▲ 관악산 계곡

 

위치표시 '현위치:K29, 제4야영장'과 이정표(↑호수공원 1.4km/→무너미고개 900m/→연주대 1.6km)가 있는 제4야영장(15:27).

 

▲ 제4야영장

 

▲ 제4야영장의 위치표시판 

 

▲ 제4야영장의 이정표 

 

우측의 연주대로 향하는 등산로가 관악산 입구에서 관악산 정상을 오를 때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길로 자운암능선을 이용하여 연주대로 바로 오르거나 연주암 위의 깔딱고개를 거쳐 연주대로 오르기도 한다.

 

 

위치표시 '현위치:K28, 아카시아동산'(15:36),

위치표시 '현위치:K27, 아카시아동산'(15:44)를 차례로 지나 호수공원에 도착을 한다.

 

 

 

 

 

 

 

 

 

15:49~16:03=>호수공원

     후미가 모두 도착할 때 까지 기다렸다 호수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처음 산행을 시작하였던 관악산입구로 향한다.

16:18=>관악산입구

     전원 하산을 완료하여 시내버스를 타고 서울대입구역 인근의 호프집으로 이동. 1차 뒤풀이 시간을 가지고 오늘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17:50)하였다. 1차 뒤풀이를 마치고 아쉬움이 남는 친구들만 자리를 이동, 뜨끈뜨끈한 오뎅 안주에 정종으로 2차 뒤풀이 시간을 갖고 3월 산행을 기약하며 아쉬운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