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맥 산줄기/(完走)한강장락지맥

장락지맥 제 3구간(널미재~홍천강) 산행기(10년06월26일 산행)

왕마구리 2010. 6. 29. 21:13

◀ 장락지맥 3구간(장락산구간) ▶ 

 << 9정맥동우회의 두번째 지맥 졸업산행  >>   

 

▲ 장락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 산행코스 】널미재/86번지방도→┤자갈림길/이정표(장락산-2)→△627.3봉/실제 장락산 정상→암봉→ 장락산(표지석 617m) →615봉/전망봉→장락골재/┤자갈림길(이정표:장락산-4)→┤자갈림길→△559.1봉/깃대봉→525봉/화채봉→이정표(왕터산-5)→390고지/┤자갈림길→415봉/벌목지대→고개사거리→ 왕터산(414m) →┤자갈림길→임도→산길→전통한옥팬션'팔카테지'↔한탄강-(도로따라 이동)→'미사2리'버스정류장/마을회관

【 도상거리 】약 7.70km(탈출거리 미포함)《 장락지맥 거리누계 : 21.00km/100% 달성 》

【 산행일자 】2010년 6월 26일(토)

【 날     씨 】맑 음

【 산행시간 】총 6시간 53분 소요(휴식 및 중식 : 2시간 29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4시간 4분 소요(탈출시간 포함)

【 참 가 자 】총 7명(9정맥동우회) 완주자:김영길, 이창신, 천영면, 최상태, 황항중/종주자:신무순, 이용하 

김영길 회원 

이창신 회원 

최상태 회원 

황항중 회원

천영면 회원 

신무순 회원 

이용하 회원 

 

【 교 통 편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부천시청앞/집(05:50)→부천역(06:00~06:08)/1호선→청량리역(07;03~07:40)-(#8004번 급행 광역버스)→설악터미널(08:36~09:20)-(#33번 모곡행 버스)→널미재(09:33)

<< 올 때 >> 미사2리'버스정류장/미사2리마을회관(16:23~17:32)-(설악행 버스)→설악터미널(17:56~18:55)/뒤풀이-(#8004 급행 광역버스)→'삼육서울병원'앞 버스정류장(19:49)-(도보로 이동)→회기역(19:54~20:02)-(중앙선 전철)→용산역(20:24~20:37)→부천역(21:05~21:12)→부천시청앞/집(21:32)

 

*** 참고 : 교통안내

   *청량리역→설악버스터미널(50분 소요) : #8004번 급행 광역버스 07:40, 08:40, 11:40, 13:40, 16:40, 19:40, 21:40

    *설악버스터미널 출발 서울행 광역버스 시간표

     1.청량리행(#8004번/경춘고속도로 경유) : 06:50, 07:50, 10:50, 12:50, 15:50, 18:50, 20:50

      2.청량리행(청평경유) : 05:00, 06:00, 07:00, 08:00, 09:45, 10:45, 11:50, 13:15, 14:35, 15:45, 17:15, 18:15, 19:15, 20:35 

      3.잠실행 : 07:35, 09:35, 11:35, 13:35, 15:35, 17:35, 19:35 

      ※ 상기 버스시간은 설악터미널 출발시간임.

          문의처:설악영업소 T.031-584-7072

    *설악버스터미널→'널미재' 버스정류장(모곡행 군내버스) 09:00, 11:20, 14:00, 16:10, 18:40, 20:30

       ※ 상기 버스시간은 청평터미널 출발시간임(설악터미널 출발시간:청평 충발시간+약 20분 예상)

 

▲ 설악터미널 출발 석악면 군내버스 노선안내도

 

     *미사리→설악버스터미널 08:25, 11:00, 13:05, 17:10, 19:55

      ※상기 버스시간은 설악버스터미널 출발시간임/미사리는 설악버스터미널 출발시간 + 약 10~15분

 

【 산 행 기 】

9정맥동우회의 강화지맥에 이은 두번째 지맥 졸업산행으로 2월 마지막주 첫 산행을 한후 3개 구간을 봄철 산불조심 강조기간으로 3월과 4월 산행을 하지 못하여 4개월여만에 드디어 마지막 구간 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구간은 경기도(가평군)와 강원도(홍천군)의 도계를 따라 홍천강까지 북쪽으로 일직선으로 뻗은 도상거리 약 7.7km(탈출거리 제외)의 능선으로 주변에는 기암과 노송이 어우러져 아름다우며 굽이굽이 흐르는 북한강과 홍천강을 동시에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능선길이라 더욱 운치가 있었다.

또한 하루 5차례 운행하는 마사리~설악간의 군내버스 출발시간(17:10 설악발 17:30경 미사리 회차) 때문에 널미재 출발 후 7시간 30분이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여유로운 휴식까지 곁들이며 산행을 실시하고 홍천강 강가에 자리잡은 전통한옥팬션 '팜카테지' 앞 샘터에서 등목까지 하며 땀을 씻는 여유까지 부렸지만 버스 출발시간까지 약 1시간여의 시간이 남아 미사2리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막걸리와 소주로 간단하게 뒤풀이까지 할 수가 있었다.

산행코스는 들머리인 널미재가 해발 367m로 이번 구간의 최고봉인 실제 장락산(627.3m)까지 고도차 약 260m 만 산행 초기에 극복하면 이후에는 힘들이지 않고 오르내릴 수 있는 고도 500~600m대의 능선길이 이어지게 되고, 실제 장락산 정상부터는 능선 주변에 기암과 암봉이 도처에 산재하며 암릉길을 이루지만 우회로가 잘 나있어 위험한 곳은 없다.

 

 

 

▲ 널미재

 

09:33~09:50=>널미재/86번지방도

     널미재에 도착하여 청량리에서 합류하지 못하여 승용차를 이용하여 널미재로 오고 있는 신무순 회원을 기다리며 산행 준비를 하다가, 전체 인원이 남아 기다릴 것이 아니라 황항중 회장님만 널미재에 남기로 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장락산 정상에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기다리기로 하여 '무궁화의 고장 강원도 홍천군입니다'란 표지석 뒷편의 숲길로 들어 장락지맥의 마지막 구간 산행을 시작하였다.

 

▲ 표지석 뒷편의 산행들머리

 

숲길로 들어 잠시 오르면 임도가 나타나고, 좌측으로 진행하면 86번지방도가 지나는 널미재 절개지로 이어지는 능선인 마루금(09:54)에 이르게 된다.

 

 

▲ 마루금인 능선 갈림길과 이정푯말

 

능선에는 이정푯말(↓위곡리/→장락산 3.3km)이 있고, 우측으로 뚜렷한 산길인 마루금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며 고도차 약 260m를 극복하는 장락산 오름길을 시작한다.

 

▲ 마루금인 능선길

 

▲ 이정표가 설치된 ┤자 갈림길

 

이정표(장락산-2, ←널미재정상 200m/↑장락산 2.1km, 왕터산 7.2km)가 설치된 ┤자 갈림길(09:57)에 이르니 좌측으로 뚜렷한 하산로가 있는데, 이 등산로는 산행들머리였던 널미재 고개 전(가평군 방향) '널미재' 버스정류장(들머리인 고갯마루에는 버스정류장이 없음. 그러나 기사분이 하차를 시켜주고 있으며, 승차시도 버스가 지나갈 때 미리 손을 들어 승차표시를 하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음)에서 올라오는 일반 등산로이다.

 

 

▲ 밧줄이 설치된 오르막길과 작은 돌탑

▲ 바위지대 능선길

 

갈림길을 지나면서 경사가 가파라지는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고정 밧줄이 설치된 우측으로는 바위군락을 이루고 있다. 밧줄 설치구간이 끝(10:09)나면서 오르막의 경사가 완만해지며 큰 바위 위에 세워진 작은 돌탑이 앙증맞게 서 있다.

바위지대를 지나면서 경사가 거의 없는 편안한 능선길로 변하는데 작은 돌들이 총총히 서 있는 길이다. 다시 완만한 오르막길이 시작(10:16)되어 약간의 공터가 있는 작은 봉우리(10:20)를 넘어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약 2분여를 따르면 마루금이 좌측으로 틀어 진행을 한다.

방향을 바꾸어 잠시 진행하면 삼각점이 설치된 실제 장락산 정상인 627.3봉에 이르게 된다.

 

 

▲ 627.3봉의 정상 전경과 삼각점

 

10:23~10:25=>627.3봉/실제 장락산

     삼각점(용두21/1989복구)과 삼각점 안내문(경도 127º32'58", 위도 37º40'20")이 설치된 밋밋한 봉우리이다.

정상을 뒤로 하고 내리막길 2분여와 편안한 능선길 2분 후 바위지대의 짧은 오르막(10:31)과 암릉을 지나 암봉(10:37~10:41)에 오른다.

 

 

 

 

 

▲ 암릉길

▲ 뒤돌아본 실제 장락산인 627.3봉

▲ 가야할 정상표지석이 설치된 장락산

 

암봉 좌측 바위에 오르니 정면으로 가야 할 정상표지석이 설치된 장락산(617m)이, 뒤돌아보면 지나온 실제 장락산인 627.3봉이 조망이 된다.

 

▲ 바위를 뚫고 자란 나무

 

암릉지대와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약 5분여를 진행하면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정면으로 길을 막고 서있는 바위군락 우회로인 우측으로 돌아 올라 짧은 고정 밧줄이 설치된 암릉구간을 극복하면 정상표지석이 있는 장락산 정상에 오르게 된다.

 

 

▲ 장락산 정상표지석

 

▲ 장락산 정상의 이정표와 작은 마당바위

▲ 장락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 장락산 정상에서 조망된 북한강

 

10:52~11:50=>장락산(517m)

     좌측 산 아래로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은 넓은 공터를 이루고 있으며, 작은 정상표지석과 이정표(↑왕터산 6.75km/↓하산 3.50km)가 설치되어 있다.

늦게 출발하여 널미재를 떠나 올라 온 신무순 회원과 합류를 하여 정상주 한 잔씩을 돌리며 1시간 가까이 확실한 휴식을 취하고 정상을 뒤로 한다.

1시간 가까운 휴식을 취했지만 미사2리 버스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설악버스터미널행 버스 시간에는 아직도 여유가 있다. 또한 이곳부터는 해발 500m대초, 중반의 고도를 유지하며 능선이 이어지므로 별 부담없이 진행이 가능한 코스다. 

 

 

 

 

▲ 암릉길

 

좌측으로 안전시설인 밧줄이 설치된 낭떠러지가 이어지는 바위지대가 포함된 내리막길을 7분여간 내려서고, 멋진 장송과 어우러진 암릉지대 오르막길을 따르면 좌측 아래로 북한강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산자락에 북한강을 내려다보며 궁전처럼 자리를 잡고 있는 통일교 성전이 아름답게 조망이 된다.

 

▲ 능선에서 조망된 산 중턱에 위치한 통일교 성전

▲ 능선에서 조망된 미사리 일대와 북한강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가파르게 오르면 615봉이다.

12:14=>615봉

     바윗길인 평탄한 능선을 10여분 이어가고 완만하게 밋밋한 봉우리(12:27)를 넘어 편안하게 약 2분여를 진행하면 우측으로 꺾이는 마루금을 대하고, 이를 완만하게 2분여를 오른다.

 

 

 

 

 

 

▲ 능선 주변의 기암과 암릉길

 

거의 굴곡을 느낄 수 없는 능선길이 8분여간 이어지고, 암릉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12:41) 바윗길이 이정표(장락산-4, ←미사리 2km/↑왕터산정상 3.1km/↓장락산정상 2.2km)가 있는 ┤자 고개삼거리인 장락골재까지 이어진다.

 

 

▲ 장락골재 갈림길 전경과 이정표들

 

12:45~13:17=>장락골재/중식

     능선상에 자리를 잡아 식사를 하고 곳곳에 바윗길이 나타나는 능선길을 따른다. 바위지대를 우회하는 뚜렷한 산길이라 위험한 곳이 전혀 엾는 편안한 등산로를 따라 약 9분여를 진행하여 정면으로 나타난 커다란 암봉(13:30~13:34)을 우측으로 270º 정도를 돌아 밋밋한 안부(13:35)에 내려선다.

 

▲ 암릉길

 

▲ 능선 부변의 바위에 뿌리내린 나무와 이끼 낀 바위

▲ 편안한 능선길

 

잠시 오르고 다시 안부(13:43)에 내려서면 가파른 오르막길이 이어지는데 오르막길에 좌측 미사리 방향으로 내려가는 하산로가 있는 ┤자 갈림길(13:52)이 있고 정면으로 커다란 암봉이 길을 막아 좌측으로 돌아 바윗길을 오르면 깃대봉인 559,1봉이다.

 

 

▲ 깃대봉 정상 전경과 삼각점

 

13:55~14:06=>559.1봉/깃대봉

     우측 암봉 정상에는 삼각점(용두303/2005복구)이 있고 좌측으로는 암반지대의 전망바위가 자리를 하고 있다.

 

▲ 깃대봉 좌측의 전망바위

▲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경춘고속도로 가평휴게소와 북한강

▲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북한강과 홍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 전경

▲ 뒤돌아본 장락지맥 산줄기

 

전망바위에 서면 산 아래로 경춘고속도로 가평휴게소와 북한강, 북한강으로 합류하는 홍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전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뒤돌아보면 지나온 장락지맥의 산줄기가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이곳이 이번 구간에서 가장 전망이 빼어난 곳이란 생각이 들어 발길을 멈추고 10여분 이상을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며 머물렀다.

 

▲ 밧줄이 설치된 바위지대 내리막

 

암릉길 따라 밧줄이 설치된 바위지대를 내려서면 바윗길이 잠시 이어지다가 편안한 내리막으로 변한다.

거대한 바위군락지의 암봉이 정면에서 길을 막으면(14:14) 우측의 우회로를 따라 돌아 능선에 붙어(14:16) 525봉인 화채봉으로 추정되는 암봉(14:18)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가게 된다.

 

▲ Y자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의 이정표

 

이정표(왕터산-5, ↑왕터산정상 1km, 미사리도장골 2.3km/↓장락산정상 4.3km)가 있는 Y자 갈림길의 봉우리(14:23~14:27)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좌측 미사리 방향으로 산길이 나타나는 ┤자 갈림길에 이르게 되는데 390고지 갈림길로 생각이 된다.

14:32~14:34=>390고지 갈림길

     직진의 길을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면 벌목지대가 나타나는데 정면으로 왕터산이 지척에서 조망이 되고, 왕터산 정상 뒤로 송전탑이 우뚝 솟아 있다. 왕터산 직전의 마지막 봉우리인 415봉(14:38~14:40)으로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일대의 우측 산사면에 벌목이 된 상태이다. 

 

▲ 415봉에서 바라본 벌목지대와 왕터산

▲ 왕터산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벌목지대와 415봉

 

왕터산을 향해 벌목지대를 내려서면 고개사거리(14:44). 좌측으로 희미한 미사리 방향의 산길이 보인다. 왕터산 정상에 올랐다 이곳으로 되돌아 내려와 미사리 방향으로 탈출을 하여도 된다.

약 4분여를 가파르게 오르고 바위 능선길을 이어가면 이정표가 설치된 봉우리에 이르게 되는데 왕터산 정상이다.

 

 

▲ 왕터산 정상 전경과 정상의 이정표를 배경으로...

 

▲ 왕터산 정상의 이정표와 표시판

 

14:51~15:00=>왕터산(414m)

     이정표(장락산*왕터산-6, ↑도장골 2.6km/↓장락산 6.75km)가 있으며, 이정표에 메직으로 누군가 '왕터산'이라 표시를 해 두었고, 우측 나무에 '왕터산/아미산'이란 비닐 코팅지가 붙어 있어 이곳이 왕터산임을 알려주고 있다.

 

▲ 왕터산 정상 아래의 송전탑

 

정상 아레 100여m 떨어진 곳에는 최근에 설치한 듯한 거대한 송전탑이 자리를 하고 있으며, 우측 산 아래로는 경춘고속도로와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일대가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서 장락지맥의 마루금 산행을 끝마치고, 미사2리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기 위해 송전탑 좌측의 산길을 따라 탈출을 시작한다.

11분여의 내리막을 내려서면 ┤자 갈림길. 지능선인 직진의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꺾어 계곡쪽으로 내려서면 계류(15:18)를 건너 임도(15:20)에 이르게 된다.

잠시 임도를 따르다 ┤자 갈림길에서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기와집이 나타나는데 전통한옥팬션인 '팜카테지' 팬션이다.

 

▲ 미사리 산길 끝에 위치한 전통한옥팬션

▲ 홍천강

 

15:29~15:50=>팬션 '팜카테지'/홍천강

     정면으로 100여m 떨어진 곳에 홍천강이 흐르고 있다. 강가에 가 홍천강 강물에 손을 적시며 비록 왕터산에서 능선을 따라 끝까지 진행하여 홍천강변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장락지맥의 대단원의 막이 내려졌다.

 

 

 

 

 

▲ 미사리로 향하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나오다 뒤돌아본 '팜카테지' 팬션 입구

 

산길이 끝나는 팬션 앞에 샘터가 있어 간단하게 세면을 마치고 홍천강을 끼고 이어지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미사리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길 우측 강변에는 많은 팬션과 모터보트와 수상스키 등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을 갖춘 시설들이 곳곳에 들어 서 있다.

 

 

▲ 미사리가는 길

 

 

▲ 홍천강 강변의 전경들

▲ 미사리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좌측으로 조망된 장락지맥

 

좌측으로 지나온 장락지맥의 산줄기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며 길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약 33분여를 길 따라 걸어 나오면 미사2리 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에 이르게 된다.

 

▲ 미사2리 버스정류장 앞 도로

 

16:23~17:32=>미사2리마을회관 앞 버스정류장

     설악버스터미널에서 17시 10분에 출발하여 이곳에서 회차하는 군내버스가 도착하기까지는 약 1시간여의 여유가 있어, 마을회관 옆 한창 공사중인 민박집에서 막걸리로 간단하게 뒤풀이를 하며 버스가 오기를 기다린다.

약 1시간 10분 후 도착한 버스를 이용, 설악면에 도착하여 지난 번 제2구간 산행 때 뒤풀이를 하였던 '한식나라 미락'에서 장락지맥 졸업을 축하하는 자축연을 겸하는 뒤풀이 시간을 갖고, 다음 9정맥동우회 경기지맥 산행을 '명성지맥'으로 확장하여 월 1~2회(2,4주 토요일)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장락지맥의 종주산행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 9정맥동우회 16번째 산행 회비 정산내역-2010년6월26일- ))

항   목

수  입

지  출

비  고

전기이월금액(10년5월)

\252,230

 

 

기본회비 \10,000 x 6명

(1명 면제)

 \60,000

 

 

뒤풀이비용

(막걸리&소주)

(설악터미널 옆 '한식나라 미락')

 

 

\12,000

\63,000

 소고기국밥 식대 및 주류대

차기이월금액

 

\237,230

 

합   계

 \312,230

\31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