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분류/100대 명산

[스크랩] 두륜산(頭輪山, 700m)/전남 해남

왕마구리 2007. 10. 18. 23:49

두 륜 산(頭輪山) 가련봉, 노승봉, 두륜봉

높     이

노승봉(685m), 가련봉(700m), 두륜봉(630m)

소 재 지

전남 해남군 삼산면, 북일면

 

【 개     관 】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두륜산은 서산대사가 수재, 화재, 병재, 전란, 기근이 들지 않은 안전한 땅이라 예언한 것처럼 대흥사와 더불어 울창한 수림은 임진왜란과 6.25의 전화를 입지 않았던 명당 자리이다.

대흥사 동쪽의 고개봉(638m)에서부터 노승봉, 주봉인 가련봉, 두륜봉, 도솔봉, 연화봉, 혈망봉, 향로봉, 등 8대 암봉으로 이어져 수려하고 그 주능선의 선은 남한지도와 흡사하다.

고온다습하고 긴 봄, 가을의 좋은 조건하에 있는 산지에는 가을 단풍이 좋고,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왕벚나무가 유명하다. 명찰 대흥사(대둔사)에는 국보인 북암의 마애여래좌상 및 보물인 응진전 앞 삼층석탑, 탑산사동종 등이 있고, 표충사에는 임진왜란 때 호국의 승장이기도한 서산대사와 제자 사명과 처영의 영정이 있고, 서산의 유지에 따라 유품이 보존되어 있다.

정상에 서면 남해의 조망이 뛰어나고 우리나라 최남단 토말로 이어나간 산등성이가 아련하다. 두륜산을 등산할 때는 볼거리가 많은 산이라 명소뿐만 아니라 탐방계획까지 세밀하게 잡는 것이 좋고, 장춘에는 숙박업소가 많다. 등산시기는 봄, 가을, 여름 순으로 좋다.

【 산행일자 】2007년 8월 7일(화)

【 산행코스 】대흥사(대둔사)주차장→대흥사→표충사입구→삼거리갈림길→북미륵암입구갈림길→북미륵암→오심재/헬기장→노승봉아래 헬기장→노승봉밑 철계단→구멍바위→노승봉(685m)→노승봉,가련봉사이 삼거리/이정표→ 두륜산 가련봉(700m) →큰바위너덜지대→만일재→두륜봉입구 삼거리→구름다리→ 두륜봉(630m)→진불암갈림길→구름다리→두륜봉입구 삼거리→만일재→만일암터,천연수입구→천연수삼거리/이정표→윗삼거리/샘터→아랫삼거리→일지암삼거리→삼거리갈림길(원점회귀)→대흥사→대흥사주차장

【 산행시간 】총 5시간 40분 소요(휴식 및 관광 : 1시간 33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4시간 7분 소요 ※ 사진촬영 등 부수적으로 소요된 시간은 휴식시간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산행시간은 3시간~3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함.

【 날     씨 】운무가 잔뜩 낀 흐린 날씨에 가끔 비

【 참 석 자 】천 영면(단독산행)

【 교 통 편 】승용차 이용

<< 갈 때 >> 부천시청앞(06:25)-(영동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서산휴게소(08:02~08:42)→고창고인돌휴게소(10:15~10:30)→목포I/C-(2번국도/보성,해남방향)→월산교차로(11:49)-(13번국도/해남,완도방향)→평동교차로(12:06)-(806번지방도/고산유적지,대흥사방향)→대흥사주차장(12:20)

<< 올 때 >> 올때는 관광을 위해 다른지역을 우회하였음.

【 산 행 기 】

이른 아침 두륜산 산행을 위해 부천을 출발하여 산행들머리인 대흥사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20분경. 이상 기후탓일까 연일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출발부터 노심초사하였고, 산행들머리에 도착하여서도 비가 내리면 산행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을 하게 되었을텐데 다행스럽게도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린 날씨에 운무가 잔뜩 낀 상태이다. 여름철 산행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지만 멋진 두륜산의 기암괴석과 암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에서 바라다 보는 남해바다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하기는 틀려 버렸고, 바위산인지라 비에 젖은 암벽을 산행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이 간다.

그렇다고 산행을 포기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고계봉쪽으로 올라가더라도 잔뜩 낀 운무때문에 전망대에서 경치를 감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니, 산행이라도 하고 하산길에 대한 불교 조계종 25교구 본사의 하나인 대흥사나 속속들이 관람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주차장에 있는 매점에 들러 사발면에 빈대떡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마치고 산행에 들어간다.

12:20~13:00=>대흥사주차장/매점에서 중식

     포장도로 입구(매점앞)에는 대형 '대둔산도립공원 안내도'가 있어 오늘 산행할 코스를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대흥사로 향한다. 옛 한옥집을 운치있게 구조 변경한 '유선관'이란 여관과 '피안교' 다리(13:07)를 건너 대흥사 일주문에 이른다.

13:10=>대흥사 일주문

     일주문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보물 제1347호인 '서산대사 부도'가 모셔진 대흥사 부도전 진호문 앞과 해탈문을 지나 대흥사 경내에 들어선다. 정면으로 옛 고관대작의 저택처럼 느껴지는 대흥사 부속건물인 기와집들이 보이고 우측으로 연못이 있다.

부속건물 앞 갈림길 이정표(→표충사, 등산로)에서 좌측은 대흥사 대웅전 등 본 건물로 가는 길인데 이곳은 하산길에 둘러 속속들이 구경을 하기로 하고 우측으로 부속건물 기와를 얹인 담을 따라 표충사로 향한다.

13:20~13:25=>표충사입구

     서산대사와 그의 제자인 사명과 처영의 영정이 모셔진 표충사 앞에는 '대둔산도립공원 안내도'가 있는데 등산코스와 각 구간별 거리가 상세히 표기되어 있어 오늘 산행할 거리를 계산해 보니 약 6.5km 정도가 된다. 참고로 오늘 산행코스의 각 구간별 거리를 적어보기로 한다.

(( 참 고 )) 표충사-(0.4km)-삼거리갈림길-(1km)-북암/북미륵암-(0.6km)-오심재/헬기장-(0.6km)-노승봉아래 헬기장-(0.2km)-노승봉-(0.12km)-노승봉,가련봉사이 갈림길-(0.12km)-가련봉-(0.5km)-만일재-(0.3km)-두륜봉/구름다리-(0.3km)-만일재-(2.35km)-대흥사대웅전

임도처럼 넓은 숲길인 완만하고 편안한 오르막 등로를 따라 시멘트 포장이 된 물길(13:33)을 건너 잠시 후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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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거리갈림길의 이정표

13:34=>삼거리갈림길

     이정표(↖북암 1km, 가련봉<오심재경유> 2.6km/↗가련봉 2.3km, 두륜봉<구름다리> 2.1km, 천년수<만일암터> 1.6km, 일지암 0.3km)에서 우측의 포장도로는 노승봉, 가련봉, 두륜봉을 산행하고 만일재에서 하산하게 되는 길이다. 좌측의 돌로 깔아 만든 등로를 따라 물길/계류를 2차례 건너 돌길 오르막을 오르니 전날 내린 비 탓인지 바위가 미끄럽고 등로를 따라 물길이 생겨 계곡을 따라 오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물길이 끊어지고(13:43) Y자 갈림길을 대하게 되는데 어느 등로를 이용하던 돌무더기가 있는 곳에서 만나게 된다. 돌무더기(14:10)를 지나 계속되는 오르막을 이어가면 북미륵암 입구 이정표(←가련봉 1.5km, 오심재 0.6km/↓대웅전 1.55km/→두륜봉<구름다리> 1.1km, 가련봉 1.3km, 천연수<만일암터> 0.6km)있는 갈림길에 이르게 되고, 좌측 계단을 오르면 북미륵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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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륵암입구의 이정표

14:12~14:23=>북미륵암

     국보 제308호인 고려시대 석불인 마애여래좌상이 용화정에 모셔져 있다. 한 동안 정교하게 조각된 마애여래좌상을 감상하고 용화정에서 고개를 들어 산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안개 속으로 희미하게 남해 다도해가 조망이 되는데 날씨만 맑다면 경치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용화정 앞 우측으로 나있는 등로를 따라 잠시 오르면 키 작은 산죽밭지대의 평탄한 산허리길이 나타나고 군데군데 바위지대가 있다. 편안하게 이를 따르면 넓은 잔디밭의 헬기장이 나타나는데 오심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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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심재의 이정표

14:35~14:42=>오심재/헬기장

     안부사거리인 오심재 우측으로 이정표(→두륜봉<구름다리> 1.8km, 가련봉 1km/↓두륜봉<구름다리> 1.7km, 천년수<만일암터> 1.2km, 북암 0.6km)와 표충사 입구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두륜산도립공원 안내도)가 있다. 좌측의 능선길은 고계봉으로 이어지고, 정면의 내리막길은 오소재 약수터에서 올라오는 등로이다. 마침 오소재 약수터에서 젊은 등산객 남자 1명이 올라 오고 있다. 이 분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되고 만일재에서 헤어지게 되는데 이 분은 만일재에서 '천년수-북암-오심재-오소재약수터' 코스로 원점회귀를 하게 된다.

이정표와 안내도 사이의 등산로를 따라 노승봉을 향하면 산죽밭지대가 나타나고 경사도 있는 오르막을 극복하고 오르면 다시 헬기장에 이르게 되는데 이정표(↑노승봉 0.2km, 가련봉 0.44km, 두륜봉 1.24km/↓오심재 0.6km, 북미륵암 1.2km)에 '노승봉아래 헬기장/제5지점'이라 표시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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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봉아래 헬기장에서 바라본 노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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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봉아래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고계봉

15:00~15:05=>노승봉아래 헬기장

     헬기장에 서면 오심재 북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고계봉(638m)과 이어지는 지능선이 선명하게 조망되고, 고계봉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 구조물이 보인다. 진행방향(남쪽)으로는 노승봉 암봉이 우람하게 앞을 막고 서 있어 곧 암벽지대가 시작됨을 예고하는 것 같다.

산죽밭 오르막을 따르면 처음에는 완만하다가 점차 가파라지더니 노승봉 암봉이 시작되는 철계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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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봉 암봉을 오르는 암벽길

15:13~15:22=>노승봉밑 철계단

     이곳에서도 남동방향의 전경이 일품인데 안개 속에 가려져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하니 아쉽기만 하다. 노승봉을 오르는 암벽길에는 안전시설인 철계단, 쇠줄, 굵은 밧줄 그리고 암벽에 박아둔 계단 등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다. 안전시설을 이용하여 오르면 구멍바위를 통과하게 되고 구멍바위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다시 약 5분간 휴식을 취한다.

물끼가 있어 미끄러운 바윗길 오르막을 안전시설인 밧줄 등에 의지하며 오르니 넓은 암반이 정상을 이루고 있는 노승봉 정상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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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바위 위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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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바위를 통과하고 노승봉 정상으로 향하는 암벽길

15:35~15:38=>노승봉(685m)

     넓은 암반 정상에는 표지석을 설치했던 받침대 홈만 보이고 표지석은 없다. 짙게 깔린 운무로 전혀 주위를 조망할 수가 없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암벽에 설치된 밧줄과 안전시설을 이용하여 가련봉 정상을 향한다. 암봉을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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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봉 정상에서 갈림길로 내려서는 암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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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봉과 가련봉 사이 갈림길의 이정표

15:45~15:47=>노승봉,가련봉 사이 갈림길

     이정표(↑가련봉정상 0.12km, 두륜봉 0.9km/↓노승봉정상 0.12km, 오심재 0.92km, 북미륵암 1.52km)에는 '노승봉,가련봉사이/제7지점'이라 적혀 있고, 우측으로 등산로가 보이는데 이 등로를 이용하면 가련봉을 우회하여 천년수와 만일재로 향하게 된다.

암벽에 설치된 쇠줄, 밧줄과 암벽에 박아둔 특이한 철계단, 그리고 쇠고리를 이용하여 암벽을 오르고 산죽밭지대를 통과하니 가련봉 정상에 이르게 된다.

15:53=>가련봉(700m)

     가련봉 정상도 노승봉과 마찬가지로 암봉이고 약간의 암반지대가 있으며, 표지석은 없다. 정상에서 보는 전망이 빼어나다고 들었지만 날씨탓에 전혀 조망이 되지 않아 정면의 암벽지대를 따라 내려서다 잠시 휴식(16:00~16:07)을 취하며 운무가 겉히기를 기다려 보지만 전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가파른 내리막 암벽에 설치된 긴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큰 바위 너덜지대가 나타나고 이를 통과하고 숲길로 들어서니 산죽밭지대가 이어진다.

계속되는 바윗길 내려서면 넓은 잔디밭 헬기장이 나타나는데 만일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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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련봉 정상에서 만일재로 내려서는 계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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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재 헬기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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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재 이정표와 안내도를 배경으로...

16:24~16:35=>만일재/헬기장

    이정표(↑두륜봉<구름다리> 0.3km/→대웅전 2.35km, 천년수<만일암터> 0.2km, 오심재 1.4km)와 오심재에 설치된 것과 동일한 형태의 '두륜산도립공원 안내도'가 나린히 자리를 잡고 있고, 헬기장 중앙에는 '93-2-6'이란 흰색 표석이 있다.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기암의 가련봉과 정면으로 보이는 두륜봉의 암봉이 한 폭의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남쪽의 남해바다와 다도해의 전경이 자욱하게 낀 운해 사이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며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만일재를 뒤로하고 두륜봉을 향해 완만하게 사면길 오르막을 따르면 두륜봉 입구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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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재에서 내려다본 남해의 다도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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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재 헬기장에서 가련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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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재 헬기장에서 두륜봉을 배경으로...

16:45=>두륜봉입구 갈림길

     이정표(→두륜봉<구름다리>/↓만일재 0.3km, 가련봉 0.8km/←쇄노재 4km, 도솔봉중계소 3km)에서 우측 돌계단길을 오르면 구름다리가 보이고 그 밑으로 철계단이 있다. 철계단을 오르면 구름다리 우측에 올라서게 되고, 우측으로 나 있는 등산로를 따라 바위지대를 올라 잠시 평탄한 등로를 이어가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두륜봉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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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륜산의 명소인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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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산길에 구름다리를 배경으로...

16:54~17:02=>두륜봉(630m)

     암봉인 정상에는 약간의 경사가 있는 마당바위가 있고 정상표지석이 있다.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마치고 이곳 저곳 둘러 보지만 운무때문에 조망이 되지 않는다. 왔던길을 되돌아 나가다 우측의 등로를 따라 내려가면 마당바위 위 갈림길에 이르게 되는데 진불암갈림길로 이정표(↑가련봉 0.8km/→진불암 0.8km/↓두륜봉)가 있다.

가련봉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면 구름바위 밑을 통과하여 철계단을 내려서게 되고 두륜봉입구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갈림길에서 좌측의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 만일재에 내려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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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륜봉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17:20=>만일재

     만일재에 이르러 대웅전 방향으로 본격적인 하산을 하게 되는데 경사도가 완만한 내리막이 산행들머리였던 대흥사까지 이어지고 중간 중간 갈림길이 나타나지만 계속 직진하게 되는 외길이다. 또한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헷갈릴 일이 전혀 없어 산행기에서는 각 지점별 통과시간과 이정표의 내용만 기재를 한다.

만일재를 뒤로 하고 내려서면 이정표(↑대웅전 2km/→만일암터,천년수 0.7km, 북미륵암 0.77km, 오심재 1.37km/↓가련봉 0.53km, 두륜봉 0.33km)가 있는 첫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만일암터,천년약수 입구이다.

17:25=>천년수삼거리/이정표(↑대웅전 2.15km/→천연수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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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삼거리 샘터 전경

17:35~17:48=>윗삼거리(샘터)/이정표(→북미륵암 0.38km, 오심재 1km)

     갈림길직전 샘터가 있어 세수도 하고 목도 축일 겸 잠시 휴식을 취한다.

17:49=>아랫삼거리/이정표(↑대웅전 1.3km, 일지암 0.4km/←진불암 0.3km/↓가련봉 1.3km, 두륜봉 1.1km, 북미륵암 0.4km, 천년수 0.6km)

18:00=>일지암삼거리/이정표(↑대웅전 0.85km/←일지암/↓가련봉 2km, 두륜봉 1.8km, 천연수 1.3km)

     시멘트 포장도로가 시작됨.

18:05=>삼거리갈림길/원점회귀

18:15~18:27=>대흥사 대웅전

18:40=>대흥사주차장

▼ 노승봉과 가련봉사이 갈림길에서 가련봉으로 오르는 암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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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천마구리산악회
글쓴이 : 왕마구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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