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북정맥 11구간(백월산구간) ▶
【 산행코스 】스무고개/36번국도→수레길→시온산수양관 입구/안부사거리→429봉/T자형 능선분기점→시멘트말뚝 삼각점→ 백월산(570m) →임도→공덕재/610번지방도→성황당흔적/안부사거리→산불감시초소→ 오봉산(455m)/헬기장 →묘목장→큰골도로/차선없는 포장도로→ 천마봉(422m) →안부사거리→여주재/36번국도 ※역순(동진)으로 진행
【 도상거리 】약 11.50km 《 금북정맥 거리누계 : 256.90km/95.54% 달성 》
【 지 도 】국토지리정보원 50000/1지도 보령(도엽번호 NJ 52-13-17), 청양(도엽번호 NJ 52-13-18)
【 산행일자 】2007년 11월 10일(토)
【 날 씨 】맑 음
【 산행시간 】총 5시간 12분소요(휴식 58분 + 알바 27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4시간 14분소요(알바 27분 포함)
【 참 가 자 】천 영면 외 가고파산우회 정맥종주팀(총 16명)
【 교 통 편 】25인승 전세버스 이용
<< 갈 때 >> 부천시청앞(05:35)→송내역/1호선(05:55~05:58)→논현역/7호선(06:55~07:24)→양재I/C-(경부고속도로)→안성분기점-(안성~평택간 고속도로)→서평택분기점-(서해안고속도로)→서산휴게소(09:20~09:48)→대천I/C(10:18)-(36번국도/보령방향)→스무고개(10:38)
<< 올 때 >> 여주재(16:16)-(36번국도/청양방향)→벽천교차로-(29번국도/서산,홍성방향)-(96번지방도/광천방향)→옥계삼거리-(619번지방도)→광천I/C(17:03)-(서해안고속도로)→서산휴게소(17:22~17:52)→비봉I/C(19:25)-(98번지방도)-(309번지방도)-(의왕~과천간고속도로)→양재역(20:15~20:33)-(#9300번 광역버스)→부천시청앞(21:35)
【 산 행 기 】
이번 구간은 도상거리에 비해 예상보다 산행시간이 많이 걸린 구간이다. 산행들머리인 스무고개부터 백월산을 오르는데 처음부터 고도차 약 450m이상을 극복해야 하고, 공덕재에 내려섰다 다시 고도차를 약 200m 정도 극복하고 오봉산을 넘은 후 큰골고개에서 고도차 약 180m를 극복하는 등 3차례 큰 굴곡의 오르내림이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산길이 확연하여 큰 어려움없이 진행이 가능하지만 백월산을 오르는 산길이 가파른 오르막을 피하기 위해 우회하여 산허리를 따라 나 있고, 능선에 오른 후 백월산 정상을 향해 좌측으로 오른 후 그대로 백월산을 넘어 직진하면 되는데 능선갈림길에서 성태산(623.7m)으로 향하는 산길이 너무나 뚜렷하고 일반 산악회 표식기가 몇 개 걸려 있어 우측의 성태산 방향이 마루금인 것으로 착각을 일으키기 쉽다. 실제로 백월산을 올랐다가 능선갈림길로 되돌아 내려와서 성태산 방향으로 약 10여분 이상을 진행하다가 잘못 된 것을 알고 다시 백월산으로 되돌아 가는 알바를 약 27분간 하였다.
이번 제11구간(백월산구간) 산행을 마침으로서 금북정맥도 1개구간만 남겨 놓게 되었고 계획대로 진행을 한다면 11월 네째주인 24일 분골고개에서 금북정맥 산행을 마감하게 되는데, 가고파산우회의 금북정맥 종주팀의 참석인원이 진행할수록 줄어 들고, 넷째주 부터 시작하는 낙남정맥 종주팀으로 몇 분의 금북정맥 팀원이 이동을 하게 되어 더 이상 산행을 계속할 수 없어 이번 산행을 마지막으로 금북정맥 산행을 중단하게 되었다.
마지막 1구간을 남겨 두고 또 다시 11월 금북정맥 졸업을 다음 기회로 밀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당분간은 금북정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내년 타 산악회 종주팀의 일정을 보아 합류를 하던가 그렇지 않으면 혼자서 땜방 산행을 실시해야 할 것 같다.
10:38~10:45=>스무고개/36번국도
청양군 광고 입간판 좌측 절개지 사면길로 절개지를 오르면 완만한 오름길이 일부 있지만 대체로 편안한 숲길이 이어지다가 내려서면 묘 지대와 우측으로 밭을 끼고 따르면 약 10분 후 수레길에 이르게 된다. 수레길을 약 150여m 따르다 우측으로 보이는 밭 사이로 나 있는 길따라 숲길로 다시 들어가면 빼곡히 들어 차 있는 대나무 숲을 대하게 된다.
대나무 숲 사이로 나 있는 길 따라 대나무 숲을 빠져 나오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묘 지대를 통과하여 '한양조공지묘' 마지막 묘 1기를 지나 수레길의 넓은 등로를 이어가면 수레길이 지나고 우측으로 붉은 색 벽돌집이 보이는안부사거리에 이르게 된다.
스무고개에서 수레길이 지나는 이곳까지 오는 중간에 지도상에는 165.2봉의 삼각점이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친 것 같다.
▲ 시온산수양원 건물
11:05=>시온산수양원 입구/안부사거리
입간판이 보이지 않아 정확하게 확인은 하지 못했지만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참고로 하면 우측으로 보이는 붉은 색 벽돌 건물인 '시온산수양원'인 것 같다. 안부를 뒤로 하면 백월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오르막을 따르면 코가 닿을듯이 경사가 급해지고 약 13분간 가파른 경사 오르막을 극복하면 장송군락이 있는 바위지대(11:18)에 이르게 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마루금이 꺾이어 이어진다. 약 3분간 완만한 오르막 후 다시 오르막은 가파라지고 약 2분 후 T자형 능선분기점에 오르게 된다.
11:23=>429봉/T자형 능선갈림길
좌측의 편안한 솔밭길 따라 약 2분을 진행하여 중간에 약간의 오르막이 있지만 대체로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등로 중간에 약 1m에 가까운 높이의 시멘트말뚝형 삼각점이 등로에 설치되어 있다.
▲ 시멘트말뚝형 삼각점
11:32=>시멘트말뚝형 삼각형
좌, 우로 희미한 소로가 보이는 안부사거리에 말뚝형 삼각점이 있는데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안부를 뒤로 하고 다시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을 잠시 따르면 산길이 봉우리를 우회하며 우측의 산 허리를 따라 완만한 오르막으로 변하여 능선까지 이어진다.
능선에 오르면(11:40) 좌, 우로 확연한 등로가 갈라지는데 좌측의 오름길이 백월산 오름길로 마루금이고, 우측의 등로는 성태산으로 이어지는 일반 등산로이다. 그러나 금북정맥의 산줄기를 혹자들은 이곳 백월산에서 안흥진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진정한 금북정맥이 아니라 우측의 산줄기인 성태산~반고개~월하산~지티고개~월명산~봉림산~남산~중대산~용당산/장항을 잇는 산줄기가 진정한 금북정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고 백월산~성태산~용당산/장항 구간을 실제 산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게 사실이다.
좌측의 오름길을 극복하고 산 정상에 오르니 나무평상과 2개의 정상표지석이 있는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백월산 정상이다.
▲ 백월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 백월산 정상의 이정표
▲ 백월산 정상의 '백월산, 성태산 안내도'
11:48~11:55=>백월산(570m)
이정표(백월산정상 570m, ↑금곡저수지 1.9km/↓성태산 3.1km), 백월산+성태산 안내도와 2개의 정상표지석이 있다. 청양군 설치 표지석은 570m, 남양산악회 설치 표지석은 571m로 각기 높이를 달리 표시하고 있고, 표지석 앞에는 널따란 나무평상이 설치되어 있다.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가 생각없이 다시 올라왔던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가 성태산 방향의 확연한 일반 등산로를 따라 약 15분간 진행을 하다가 후미에서 부르는 소리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방향을 생각하며 지도를 확인해 보니 정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 다시 백월산 정상을 향해 BACK을 시작(12:10), 백월산 정상으로 되돌아 와 정상적인 마루금을 밟기 시작하였으니 약 27분간의 알바를 한 셈이다.
정상(12:22)을 뒤로 하고 이정표 상의 금곡저수지 방향으로 약 5분간 편안하게 진행을 하니 '→줄바위'란 이정표가 나타나고, 이를 지나 잠시 내려서니 좌측으로 문 기둥처럼 두 개의 바위가 나란히 서 있는 것이 보이고 우측에는 '←배문'이란 이정표와 긴 나무의자 2개가 있는 쉼터가 있다.
바위지대 능선길을 지나 좌측으로 내리막길이 있는 갈림길(12:33)에 이르면 직진의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의 내리막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을 하게 되는데 좌측 내리막 입구에 '←수련원방향'이란 코팅지 표시판과 많은 정맥 표식기들이 매달려 있다.
가파른 비탈길에 낙엽이 덮여 있어 상당히 미끄러운 긴 내리막을 내려서면 펑퍼짐한 안부(12:40)가 나타나고, 약 2분간 오르막길을 따르다 내려서면 옛 임도(12:45)로 생각되는 수레길에 잡목과 잡풀이 무성하게 덮여 있다. 잡풀과 잡목이 무성한 등로를 따르다 우측 숲길로 들어서면 뽀족한 바위 한 개가 돋보이고 이를 지나 잠시 후 다시 잡풀이 무성한 옛 임도로 추정되는 등로에 내려선다. 잡풀이 무성한 등로를 따라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가다 마루금이 방향을 바꾸는 분기점(12:47)에서 좌측으로 꺾어 잡목 숲 내리막을 따라 내려간다. 언덕같은 봉우리(12:55)를 넘어 내려서면 임도에 이르게 된다.
▲ 임도
▲ 임도 좌측으로 20여m 떨어진 곳에 보이는 임도사거리
12:58~13:04=>임도
좌측으로 임도사거리가 보인다. 임도 건너 숲길로 들어서면 다시 사거리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고 이를 건너 숲길로 들어가면 좌측으로 잘 정돈된 묘지가 보이고 산 허리를 따라 올라 온 임도와 단풍으로 물든 지나온 정맥길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 묘지위에서 바라본 임도와 정맥길
묘지를 지나고 솔밭길 오름길이 끝나면 큰 바위들이 몰려 있는 언덕같은 봉우리에 이르게 되고, 좌측에서 올라오는 수레길과 만나는 삼거리(13:08)에서 직진의 넓은 수레길을 따라 내려가면 3분 후 Y자 갈림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이동통신시설물을 향해 우측으로 들어서면 KTF 이동통신중계기와 '지적삼각'이란 표식이 있는 삼각점이 있는 도로 절개지위에 서게 된다.
▲ 공덕재직전 610번지방도 절개지위의 이동통신시설물과 삼각점
13:12=>610번지방도 절개지위
절개지 우측으로 내려서면 U자 형태로 산허리를 끼고 휘어져 나가는 2차선 포장도로인 610번지방도에 내려서게 되는데 공덕재이다.
▲ 610번지방도가 지나는 공덕재
▲ 경고판 우측의 숲길이 들머리
13:14~13:18=>공덕재/610번지방도
청양군 남양면과 화성면의 경계를 이루는 공덕재이다. 좌측으로 도로따라 잠시 진행하면 도로 건너 '쓰레기 투기 금지 경고판'이 보이는데 경고판 우측의 숲길로 들어 오르막을 따라 진행을 하게 된다.
약 7분간의 오르막과 약 3분간의 평탄한 등로 후 좌측으로 보이는 묘 터였던 넓은 공터를 지나 완만하게 약 5분간 더 올랐다 내려서면 옛 성황당의 흔적이 남아 있는 안부에 이르게 된다.
13:37=>옛 성황당 흔적이 있는 안부
안부를 뒤로 하고 가파르지는 않지만 상당히 긴 오르막을 약 14분간 극복하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 산불감시초소
▲ 등로에 간간히 눈에 띄는 청양산악회에서 부착한 '금북정맥' 표지판
13:51~14:07=>산불감시초소
간식시간을 가지며 후미를 기다려보지만 후미가 올라 올 기색이 보이지 않는다. 약 18분간의 휴식 후 내려섰다 한 차례 오르내리면(14:12) 짧지만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지고 약 1분간의 평탄한 등로에서 잠시 호흡을 추스리니 오르막이 계속 이어진다. 오르막을 극복하고 봉우리에 오르니 '이곳은 정상입니다'란 푯말이 보이는 오봉산 정상이다.
▲ 오봉산 정상의 푯말
14:21~14:30=>오봉산(455m)
직진의 등로를 따라 약 100여m를 따르니 넓은 헬기장이 나타난다. 헬기장에서 다시 후미를 기다리며 약 9분간 지체를 하니 후미그룹의 두 분이 먼저 나타나고 나머지 분들은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신다고 전해준다. 헬기장에서 방금 출발한 선두 두 분과 방금 도착하신 두 분의 뒤를 따라 헬기장을 뒤로 하고 내려선다. 편안한 산길이 약 8분간 이어지다가 마루금은 좌측으로 꺾이어 내려가게 되는데 내리막을 따라 내려서니 좌측 산 아래로 매산저수지가 조망된다.
안부사거리(14:42)에 내려서니 우측으로 단풍나무와 정원용 조경수들이 조림된 묘목장이 나타난다. 묘목장과 숲 경계를 이루는 임도(14:44)를 따라 잠시 올랐다 내려가면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가 보이는 안부(14:48)에 이르게 되고, 직진의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도 무방하지만 임도를 버리고 좌측 숲길로 들어 소나무와 조경용 나무들을 심어 둔 묘목장을 이리저리 빠져 나가 다시 임도(14:50)에 내려선다.
임도를 따라 약 5분을 진행하면 임도는 끝이 나고 좌측의 묘목장으로 다시 올라 숲길로 들어간다. 숲길로 들어 2차례의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포장도로가 지나는 큰골고개 절개지 위에 이르게 되는데 2번째 내리막은 처음에는 상당히 급하게 떨어지다가 진행할수록 완만해지는 내리막으로 길게 이어진다.
절개지 위(15:04)에 이르면 가파른 절개지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어 우측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면 절개지 철조망 팬스 우측 끝 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 가파르고 높은 절개지를 비스듬히 내려서는 후미그룹
▲ 큰골고개의 포장도로
15:07~15:20=>큰골고개/포장도로
중앙차선이 없는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큰골고개이다. 이제 오늘의 산행날머리인 여주재까지는 천마봉만 넘어 내려서면 되고 시간은 약 30~40분 정도면 충분하다. 도로를 건너 철조망 팬스가 끝나는 우측 옹벽을 올라 숲길이 시작되는 입구에서 후미를 기다렸다 함께 가기로 한다. 옹벽을 오르면 묘 3기가 보이고 밭 우측으로 숲길이 이어지는데 정면으로 또 다른 묘 1기가 보인다.
약 13분간 간식을 들며 후미를 기다렸다, 후미와 함께 천마봉 오름길을 시작한다.
오르막을 따르면 '창원황공지묘' 2기를 지나 급해지는 오르막을 대하고 이를 극복하면 소나무가 있는 밋밋한 능선마루(15:30)에 이르게 된다. 계속되는 오르막 길을 따라 약 7분여를 더 진행하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천마봉 정상에 도착을 하게 된다.
▲ 천마봉 정상에 위치한 'KBS공주방송국' 중계소
▲ 천마봉 정상의 산불감시초소와 산불감시카메라 시설물
▲ 천마봉 정상의 국방부지리연구소 설치 원형삼각점
▲ 천마봉 정상표지판
15:37~15:40=>천마봉(422m)
천마봉 정상에는 시설물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편이다. KBS공주방송국 '난시청 지역 해소를 위한 무인 중계소'와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카메라 시설물 그리고 국방부 지리연구소 설치 원형삼각점이 있다.
정상을 뒤로 하고 내리막 등로를 따르면 초입 우측 나무에 '천마봉'이란 정상표지판이 매달려 있다. 가파르고 긴 내리막이 이어지는데 철사줄 철조망을 넘어 묘 1기를 지나 우측으로 폐 비닐하우스 1동이 있는 안부사거리(15:55)에 내려선다. 안부를 뒤로 하면 편안한 등로가 잠시 나타나다가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지고 묘 1기를 지나면 4차선 포장도로가 지나는 여주재에 내려서게 된다.
▲ 여주재 좌측으로 보이는 SK주유소와 구봉휴게소
▲ 36번국도 표지판과 여주재 표지판
15:57=>여주재/36번국도
'여기는 여주재 정상/해발 210m'란 안내판이 있는 여주재에는 36번국도가 지난다. 2차선 포장도로이지만 여주재에는 오르막 차선이 있는 관계로 4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고 있다. 좌측으로는 SK주유소와 구봉휴게소가 영업중이다.
'대천해수욕장 30km, 보령 20km'란 도로이정표와 '36번국도' 표지판도 보인다.
여주재에 도착을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금북정맥의 종주산행도 제 10구간(여주재~분골고개) 단 1구간만 남겨 둔 채 금북정맥 산행 중단으로 당분간 접어야 할 것 같다.
다시 이곳에 찾게 될 시기가 언제인지 확실하게 정하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시일 내 다시 이곳을 찾아 금북정맥 졸업을 위한 마지막 구간 산행을 실시하게 될 것이다.
'1대간9정맥 산줄기 > (完走)금북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금북정맥 제 9구간(차동고개~분골고개) 산행기(06년10월01일 산행) (0) | 2007.11.02 |
---|---|
금북정맥 제10구간(분골고개~여주재) 산행기(08년05년21일 산행) (0) | 2007.11.02 |
금북정맥 제11-1구간(물편고개~스무고개) 산행기(07년10월27일 산행) (0) | 2007.11.01 |
금북정맥 제11-1구간(오서산구간) 산행기(07년10월27일 산행) (0) | 2007.10.29 |
[스크랩] 금북정맥 제12구간(물편고개~아홉골고개) 산행기(06년08월20일 산행) (0) | 200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