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지맥(江華枝脈) ▶
1. 강화지맥이란?
강화도의 동북단인 양사면 철산리 해안에서 출발하여 별악산, 성덕산, 봉천산, 시루메산, 고려산, 혈구산, 퇴모산, 덕정산까지 이어지고, 그 다음 덕정산에서 산줄기는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데 남동쪽 산줄기는 정족산과 길상산을 거쳐 가천의과대학 부근에서 맥을 다하게 되는데 이를 강화지맥이라 한다.
또 남서쪽 산줄기는 진강산(441m)을 거쳐 고려시대부터의 간척사업으로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 고가도(古加島)와 강화도가 하나의 섬으로 되면서 형성된 간척지를 가로질러 강화도의 최고봉인 마니산(469m)에 올랐다가 분오리 돈대에서 끝이 난다.
이 간척지를 가로지르는 산줄기는 지형도상으로는 분수령을 그을 수 있으나, 거의 2~3km의 평지로서 그 사이로 수많은 직선의 농로와 수로가 교차하고 있고 진강산과 마니산을 잇는 분수령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며 실제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덕정산~진강산~마니산~분오리 돈대 구간은 조산리에서 마니산까지 바다였다가 가릉포와 선두포에 둑을 쌓아 육지가 된 곳이고 바다를 메워 육지는 만들 수는 있으나, 산줄기까지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2. 강화지맥의 주요 산들
별악봉, 성덕산, 봉천산(291m), 시루메산, 고려산(436m), 혈구산(466m), 퇴모산(339m), 덕정산(325m), 정족산(221m), 길상산(336m)
3. 구간별 종주 일정표 (구간별 산행코스를 클릭하시면 각 산행기로 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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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구 간 |
구간별 산행코스 |
도상거리 |
산행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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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26일(토) |
제 1구간 (봉천산구간) |
약 10.40km |
총 5시간27분 소요 실제:3시간 48분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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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28일(토) |
제 2구간 (고려산구간) |
약 11.00km |
총 5시간18분 소요 실제:3시간36분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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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1월 30일(토) |
제 3구간 (길상산구간) |
약 19.30km |
총 7시간17분 소요 실제:5시간34분 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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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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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7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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