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악지맥 4-2구간(보납산구간) ▶
<< 9정맥동우회의 다섯번째 지맥산행>>
▲ 가일고개로 접근하는 임도의 설경
▲ 425전망봉에서 바라본 보납산과 가평천
【 산행코스 】개곡리-(접근)→가일고개(해발315m)→┤자 삼거리→안부사거리→340봉→능선갈림길/┤자 삼선대리갈림길→389봉→벌목지대→390봉/능선분기봉→월두봉갈림길→안부→295봉→305봉→헬기장→펑퍼짐한 안부→285봉→주을길고개/임도→┬자 능선갈림길/문안산갈림길→425봉/전망봉→암릉길→415봉/군벙커→능선분기봉/마루산갈림길→간이쉼터→강변산책로갈림길→보광사갈림길/체육시설→보납산(330m)→보광사갈림길→보광사입구→보납산 등산로입구→가평천
【 도상거리 】약 10.40km(접근 및 탈출거리 미포함)《 화악지맥 거리누계(보납산코스 기준) : 44.70km/100% 달성 》
【 산행일자 】2012년 3월 24일(토)
【 날 씨 】흐리고 강한 바람
【 산행시간 】총 6시간 52분 소요(휴식 및 중식 : 1시간 41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5시간 11분 소요(접근시간<22분> 포함)
【 참 가 자 】9정맥동우회(9명)
김동수, 김영길, 류주열, 신무순, 양오형, 이용하, 이창신, 천영면, 한상훈
【 교 통 편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부천역(06:22)/1호선→용산역(06:49~07:07)-(중앙선 전철)→상봉역/경춘선(07:40~07:49)→가평역(08:40~08:45)-(렌트카/25인승 이용)→개곡리(09:15)
▲ 용산역 전철시간표
중앙선(용문행/左)과 경춘선 itx청춘(춘천행/右)
<< 올 때 >> 가평읍/뒤풀이(16:10~17:20)-(Taxi 이용)→가평역(17:31)-(경춘선 전철)→상봉역(19:15~19:36)-(중앙선 전철)→용산역(20:05~20:20)→부천역(20:45)
※경춘선 선로변 화재로 약 1시간 가까이 지체
*** 참고 : 교통안내
*가평→개곡리
시간표 07:40(T/R), 11:05(역), 15:25(역), 17:30(T/R), 19:40(T/R)
*(역)은 가평역 출발하여 가평버스터미널 경유
*(T/R)은 가평버스터미널 출발
*개곡리→가평역 : 가평버스터미널 경유
시간표 07:55, 11:40, 15:50, 17:50, 20:00
*가평콜택시 : HP.010-2486-3363(민병훈) / T.031-582-3091
*가평역 앞 렌트카 : '포시즌렌트카' T.031-581-1838, 582-1838
【 산 행 기 】
오늘 화악지맥 산행은 두 곳의 지맥 날머리(보납산과 삼악산 방향)중의 하나인 보납산 코스이다.
보납산은 2005년 4월 22일 '보납산 휴게소-보납산 등산로입구-보납산 정상-강변산착로갈림길-마루산갈림길-425봉/바위전망봉-물안산-주을길고개/임도-보납산 등산로입구/원점회귀' 코스로 한차례 산행을 한 적이 있어 약 4km(보납산 정상~주을길고개)의 마루금을 역순으로 다시 한번 더 산행을 하게 된 셈이다.
화악지맥 보납산 방향 코스의 날머리가 해석에 따라 두 개 코스로 나뉘게 되는데, 그 첫번째가 보납산 정상을 거쳐 가평천에서 그 맥을 마감하는 코스이고, 두번째가 보납산 정상 약 500m 전 능선분기점(이정표:보납산-4/←강변산책로 하산 1.2km)에서 좌측의 능선을 따라 '185봉~자라목/2차선포장도로~가평지구전투전적비~140.6봉'을 거쳐 북한강에서 그 맥을 다하는 코스이다.
따라서 이번 산행에서는 보납산을 산행하지 않고 북한강을 날머리로 하는 코스를 피하고, 주변의 풍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보납산 정상을 거쳐 가평천에서 그 맥을 다하는 산줄기를 택해 산행을 실시하기로 한다.
그리고 작은촛대봉 아래 능선분기점에서 분기하는 또 하나의 산줄기인 화악지맥 삼악산 코스는 다음 달 추가 산행을 실시하여 화악지맥의 마지막 두 산줄기를 탐방하며 화악지맥 산행을 졸업할 계획이다.
이번 산행은 지난 번 산행때 탈출하였던 개곡리에서 가일고개로 접근하여 마루금 산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약 4km에 달하는 접근로가 부담이 되고, 설사 개곡리 버스종점에서 가일고개로 접근을 시도하더라도 개곡리행 군내버스의 첫 버스시간(1일 5회 운행/오전 7시40분)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다(2번째 개곡리행 군내버스는 오전 11시05분 출발이라 산행시간에 부담이 간다).
그래서 이번에는 포장도로가 끝나는 곳까지 렌트카 전세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여 접근로가 약 4km에서 약 1km 정도로 줄어들게 되었으며, 전날 내린 가평지역의 봄눈이 온 산야를 은백색으로 덮어 가일고개로 접근하는 임도에서 오래간만에 멋진 설경을 감상하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 포장길이 끝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계곡에서 바라본 설경
09:15~09:18=>개곡리 포장도로끝/당목가일길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삼거리에서 미니버스(25인승 렌트카) 회차를 위해 비포장길을 따라 잠시 더 올라가 우측 계곡가의 별장식 주택으로 내려가 하차를 하니 온통 흰눈으로 덮여 있는 주변의 경치에 저절로 탄성이 나온다.
▲ 미니버스 회차를 위해 내려간 별장식 주택 입구(사진 上)
마지막 주택(사진 下)
눈 넢힌 비포장길인 '당목가일길'을 따라 올라가면 가일고개로 오르는 임도가 시작되는 이정표(계관산 3.9km)가 있는 마지막 집 앞(09:24)에 이르게 된다.
▲ 마지막 집 앞에서 바라본 가야할 임도
▲ 가일고개로 오르는 임도에서 뒤돌아본 개곡리 방향
▲ 가일고개로 오르는 임도의 설경
편안하게 설경을 감상하며 눈꽃 속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자 형태로 돌아 나가는 임도 고개마루에 이르게 되는데 지난 번 화악지맥 제 3구간 산행 때 개곡리로 탈출을 시작하였던 가일고개이다.
▲ 가일고개
▲ 가일고개에서 단체 기념촬영
09:40~09:45=>가일고개
우측의 숲길로 들어 잠시 오르면 통나무 벤치가 있는 쉼터(09:47)
▲ 가일고개의 제4-2구간 들머리(사진 左)와 통나무 벤치가 마련된 쉼터(사진 右)
▲ 눈덮힌 능선길을 따라서...
편안한 내리막길을 따라 ┤자 삼거리(09:54)를 지나 3분여의 편안한 능선길 후 오르막을 대하고 2분간 오르고 내려가면 안부사거리(10:01)이다.
오르막과 평탄한 길이 반복되는 계단형의 오르막을 극복하면 340봉(10:10)에 오르게 된다.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는 내리막길.
내려섰다 잠시 오르면 능선갈림길인 ┤자 갈림길이 나타난다.
▲ 삼선대리갈림길인 능선갈림길
10:12=>능선갈림길/삼선대리갈림길
좌측 삼선대리 방향의 뚜렷한 하산길 입구에는 '등산로' 푯말이 있다.
직진의 능선길을 따라 완만하게 잠시 오르면 389봉. 평탄한 능선길을 따르면 좌측으로 꺾이어 떨어지는 마루금(10:17).
2분간 급하게 내려서면 짧은 급경사의 오르막과 완만한 내리막이 반복되는 파도형의 굴곡능선길이 이어지는데, 6차례 오르내림을 반복하면 좌측/강원도 지역으로 벌목지대가 나타난다.
▲ 정면으로 월두봉이 조망되는 벌목지대
▲ 벌목지대와 잣나무군락지 경계선인 마루금을 따라서...
▲ 벌목지대에서
뒤돌아본 마루금과 계관산, 작은촛대봉 그리고 삼악산 방향과 가일고개 방향으로 갈라지는 능선분기점(사진 上)
계관산에서부터 삼악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지맥 산줄기와 계곡(사진 下)
10:38=>벌목지대
우측으로 잣나무숲, 좌측으로 벌목지대를 이루는 경계선인 마루금을 따라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벌목지대의 세번째 밋밋한 봉우리(10:47)를 지나면 벌목지대는 끝이 나고 다시 숲길이 이어진다.
계단형의 긴 오르막 후(10:59) 2분간 내려서면 다시 오르막길.
완만하지만 긴 오르막길을 극복하면 좌측으로 지능선이 분기하는 능선분기봉인 390봉(11:10~11:18).
그러나 마루금은 능선분기봉 직전 오름길 중간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야 하는데 눈길이라 길을 놓치고 직진하여 100여m를 되돌아 내려와 우측의 내리막길을 따른다.
가파르게 내려서고(11:25) 완만하게 오르면 ├자 갈림길인 월두봉갈림길이다.
▲ 월두봉갈림길
11:34=>월두봉갈림길
직진 길이 월두봉(452.8m)가는 길이고, 마루금은 우측 가는 밧줄이 설치된 내리막길이다.
마루금에서 남쪽으로 약 500여m 벗어나 있는 월두봉을 다녀오기 위해 직진의 능선길을 따른다. 월두봉 직전봉(11:38)을 넘어 내려섰다 가파르게 오르면 정상 직전 바위지대 급경사의 오르막이 나타난다.
가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지만 바윗길이 눈길이라 위험하고, 마루금에서 벗어나 위치한 봉우리라 월두봉 정상에 오르기를 포기하고 월두봉갈림길(11:50)로 되돌아 온다.
▲ 밧줄설치 급경사 내리막길
급경사의 내리막길은 밧줄이 끝나면서 함께 끝이 나고, 완만한 경사의 내리막이 이어진다. 눈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흙길이 주를 이루는 안부(12:02)를 지나 밋밋한 봉우리를 넘어 능선길에 자리를 잡고 식사(12:05~13:00)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1시간 가까운 식사시간을 마치고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첫번째 봉인 295봉.
두번째 봉인 305봉(13:10). 내려가면 헬기장(13:11)을 지나 다시 짧은 오르막.
▲ 305봉 아래 헬기장(사진 左)과 고사목이 쓰러져 있는 안부
세번째 봉우리(13:15)를 넘어 거대한 고사목이 드러 누워있는 넓고 펑퍼짐한 안부(13:17).
오르막길 후 네번째 봉인 285봉(13:23)을 넘어 내려가면 쓰러진 전신주를 지나 좌,우 홈통형의 길이 있는 안부사거리.(13:27)
▲ 주을길 직전 묘지에서 바라본
월두봉(사진 上)
북한강과 굴봉산 일대(사진 下)
잠시 오르면 잘 정돈된 묘 1기가 있는데, 월두봉 방향으로 막힘없이 시야가 확보되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묘를 지나 100여m만 더 진행하면 임도가 지나는 주을길고개에 이르게 된다.
▲ 주을길고개/임도
(사진 上)주을길고개의 보납산 등산로 입구의 이정표와 숲길 입구(사진 下)
13:35=>임도/주을길고개
우측으로 약 10여m를 임도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보납산 등산로가 시작되는 숲길이 보이고
입구에는 이정표(보납산-11, ←개곡리주을길 2km/↑보납산 4km/→개곡리 1.2km)가 설치되어 있다.이정표 옆 산길로 들어서면 물안산 오름길이 시작되는데 경사가 급한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 주을길에서 물안산갈림길로 오르는 가파른 오르막길
(사진 上)오르막길의 바위지대(사진 中)
바위지대의 '미끄럼 주의' 표지판(사진 下)
우측으로 첫번째 밧줄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길(13:45) 구간을 통과하면 '미끄럼 주의' 푯말이 설치된 바위지대.
바위지대를 지나면 다시 밧줄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 두번째 밧줄지역을 벗어나면 다시 '미끄럼 주의' 푯말(13:50)이 있다.
가파른 오름길이라 그런지 S자 형태의 산길이 이어지는데, 이를 극복하면 ┬자 능선갈림길이다.
▲ 물안산갈림길
13:53=>┬자 능선갈림길/물안산갈림길
이정표(보납산-10, ←보납산정상 3.5km/↓개곡리주을길 2.5km)가 설치되어 있는 능선 우측이 물안산가는 길인데, 입구에는 '위험지역' 경고판이 보인다.
물안산은 2005년 4월 한 차례 올라 갔었던 곳이라, 다녀오기를 포기하고 좌측의 마루금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소나무가 운치있는 작은 공터 쉼터를 지나 바위전망봉인 425봉에 오른다.
▲ 바위전망봉가는 암릉길
13:57~14:10=>425봉/바위전망봉
좌측으로는 북한강과 월두봉, 검봉과 봉화산 일대 그리고 지나온 마루금, 우측으로는 멀리 화악산과 응봉, 그리고 가평천이 조망되는 전망봉이다.
▲ 화악산과 응봉
▲ 월두봉
▲ 바위전망봉/425봉에서 바라본 전경들
월두봉과 북한강(사진 上)
가평천(사진 中)
월두봉과 북한강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사진 下)
전망봉을 뒤로 하면 이정표(보납산-3, ↑보납산정상 3.3km/↓개곡리주을길 2.7km)가 나타나는데 이정표에는 검은 매직으로 '물안산 428m'란 표시가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물안산은 지나온 능선갈림길 우측에 위치한 암봉이다.
▲ 425봉의 이정표
▲ 바위지대 암릉길
내리막길 곳곳에 안전시설인 밧줄이 설치된 암릉길을 벗어나 좌측 아래로 북한강, 우측 아래로 가평천을 두고 보납산을 향해 능선길을 이어가면 군벙커가 자리한 415봉(14:20).
▲ 편안한 능선길
군데군데 돌밭길이 나타나는 굴곡없는 편안한 능선길을 따르면 우측으로 마루산으로 가는 산줄기가 분기하는 ├자 갈림길인 375능선분기봉에 이르게 된다.
▲ 뒤돌아본 마루산갈림길(사진 左)과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右)
14:32~14:37=>마루산갈림길/375능선분기봉
옛 이정표(↑보납산 2.2km/↓개곡리 3.1km, 주을길 3.9km, 물안산 1.7km/→마루산 1km, 보납골입구 2.7km)가 설치된 갈림길에서 직진의 길을 따르면 돌밭길이 포함된 완만한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통나무를 짤라놓은 간이쉼터(14:45)를 지나면 산책로 수준의 부드러운 흙길이 나타나는데 이를 따라 내려가면 이정표(보납산-5, ←보납산정상 1km/↓개곡리주을길 5km, 개곡리 4.2km)가 설치된 ┤자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235봉 삼거리이다.
▲ 235봉 삼거리와 이정표
14:52=>235봉삼거리
좌측으로 꺾어 내려가면 관리가 되지 않은 쌍묘를 지나 좌,우로 소로가 지나는 안부사거리(14:55). 마루금 좌측 아래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다.
안부사거리를 뒤로 하고 오르면 이정표(보납산-2, ←강변산책로하산 1.3km/↑보납산정상 600m/↓개곡리주을길 5.4km, 개곡리 4.6km)가 설치된 Y자 삼거리(15:02~15:05).
▲ 강변산책로 갈림길인 Y자 갈림길과 ┤자 갈림길
직진길을 따라 잠시 더 오르면 작은 공터가 있고, 100여m를 가면 능선분기봉인 ┤자 갈림길이 나타난다.
15:07=>능선분기 ┤자갈림길
이정표(보납산-4, ←강변산책로하산 1.2km/↑보납산정상 500m/↓개곡리주을길 5.5km, 개곡리 4.7km, 물안산 2800m)가 설치된 갈림길로 이곳이 보납산 방향 화악지맥의 날머리가 다시 나뉘어지는 곳이다.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북한강변을 날머리로 하는 능선길이 이어지는데, 자라목-가평지구전투전적비-140.6봉을 거쳐 북한강에 이르게 되는 코스이다.
직진의 편안한 산책로같은 능선길을 따라 보납산을 거쳐 가평천을 날머리로 하는 코스를 택해 진행을 한다.
▲ 보광사갈림길과 이정표
15:09~15:13=>보광사갈림길/┤자갈림길
이정표(보납산-3, ←보광사 300m/↑보납산정상 400m/↓강변산책로하산 1.3km, 물안산 2900m)와 체육시설이 있는 쉼터. 좌측의 보광사 방향은 보납산 정상을 오른 후 다시 되돌아 내려와 가평천으로 갈 때 이용하게 될 것이다.
▲ 보납산 정상을 오르는 통나무 계단길과 가파른 오르막길
직진의 통나무 계단길이 포함된 경사도 있는 오르막길을 따르면 보납산 정상 바로 직전 북한강 일대와 자라섬, 그리고 남이섬이 시원하게 조망이 되는 나무데크 전망대가 있다.
▲ 보납산 정상직전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전경들
등선봉과 북한강(사진 上)
북한강의 자라섬과 남이섬(사진 下)
전망대에서 그림같이 펼쳐지는 북한강 일대의 전경을 감상해 보고 보납산 정상에 도착을 한다.
▲ 보납산 정상
▲ 보납산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사진 上)
보납산의 전망데크들 : 정상직전 북한강이 조망되는 데크(사진 中左)와 정상의 가평천이 조망되는 데크(사진 中右)
보납산 정상의 표지석과 삼각점(사진 下)
15:23~15:30=>보납산(330m)
좁은 정상에는 정상표지석과 삼각점이 있고, 정면으로 10여m 떨어진 절벽위에는 가평천과 가평읍 일대가 조망되는 나무데크 전망대가 있다.
▲ 보납산 정상 옆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가평천, 가평읍 시가지 그리고 북한강과 가평천이 만나는 두물머리
전망데크에서 잠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정상표지석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한다.
표지석 앞으로 보납산 등산로 입구로 하산하는 가파른 내리막길이 있지만, 왔던 길을 되돌아 내려가 보광사를 경유하여 가평천으로 향하기로 한다.
15:38~15:40=>보광사갈림길
▲ 보광사로 내려가는 길
▲ 보광사 입구
15:43=>보광사입구/시멘트포장도로
이정표(보납산-18, ←자라목하산 1.1km/↓보납산정상 600m/→보광사 100m)가 설치된 시멘트 포장도로에서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라 내려간다.
▲ 웁내리 가평천으로 내려가는 길
▲ 강변산책로 하산길과 만나는 ┤자갈림길(사진 左)과 보납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등산로 입구(사진 右)
보납산 정상에서 가파르게 바로 내려오면 내려서게 되는 이정표(보납산-14, ↓보납산정상 1.1km, 보광사 600m /→보납산정상 600m)가 설치된 ├자 갈림길을 지나 보납산 등산안내도가 있는 보납산 등산로입구(15:55)에 이르게 된다.
마을길을 따라 빠져나가면 가평천이 정면으로 가로 흐르는 ┬자 갈림길에 도착을 하며 화악지맥 보납산 코스가 마무리된다.
▲ 가평천
15:57=>가평천/┬자 도로삼거리
강변을 따라 개설된 도로를 따라 가평읍으로 향하여 가평교 다리를 건너 가평읍내로 들어 뒤풀이를 위해 식당에 도착을 하면서 오늘의 산행이 마무리되었으며, 다음 화악지맥의 마지막 산행인 삼악산 구간을 기약한다.
▲ 가평교 입구에 설치된 가평올레 안내도
▲ 가평교 끝에서 바라본 가평천과 보납산
(( 9정맥동우회 28번째 산행 회비 정산내역-2012년3월24일- ))
항 목 |
수 입 |
지 출 |
비 고 |
전기이월금액(12년02월) |
\264,680 |
|
|
기본회비 \20,000 x 8명 이 용하회원 특별찬조 |
\160,000 \200,000 |
|
|
주식대(가평 '토박이순대국') 교통비:렌트카(가평역-개곡리) |
|
\72,000 \40,000 |
|
차기이월금액 |
|
\512,680 |
|
합 계 |
\624,680 |
\624,6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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