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서울 둘레길

서울둘레길(두드림길) 5코스 '관악,삼성산코스(사당역~석수역)' 제Ⅰ부

왕마구리 2012. 9. 1. 17:43

◀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삼성산코스(사당역~석수역)' ▶

이야기가 있는 길, 관악산 둘레길과 함께 하는 서울둘레길!!!

 

【  걷기일자 】 2012년 8월 18일(토)

【  걷기코스 】사당역 6번출구→관악산 사당능선 등산로입구→관음사→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합류지점-(관악산둘레길 제1구간)→무당골/전망데크→인헌산림쉼터→조망대→철망펜스/┬자갈림길(이정표:←낙성대/→낙성대동)→낙성대공원/안국사→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자갈림길(서울대입구역갈림길)/벤치2개 쉼터→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관악구청'코스 ├자 갈림길→넓은 헬기장→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서울대'코스 ├자갈림길→새실쉼터→서울대입구/정문→관악산 등산로입구/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 제2구간 분기지점-(관악산둘레길 제2구간)→물레방아/├자갈림길(돌산등산로입구)→돌산능선→바위전망대→용화배드민턴장→돌산능선 사거리(현위치:K72/돌산)↔돌산 정상→호랑이굴갈림길→보덕사갈림길→보덕사입구→헬기장(현위치:K73/약수암위 헬기장)→삼성산림쉼터→삼성산성지&삼호약수→국제산장아파트갈림길/관악산둘레길 제2구간 갈림길→한우물산우회 베드민턴장→호압사→호암산산림욕장→호암산폭포→'신선길'표지판→옹달샘약수터→시흥계곡갈림길→햐호배드민턴장→호국탑/쉼터→불로천약수터→남서울약수터/석탑1기→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 산길입구/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 표시목→석수역

 

               ▲ 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 안내도

 

【 코스거리 】약 13.50km

【 소요시간 】총  6시간 27분 소요(휴식 및 간식시간 : 1시간 59분 포함)/실제 걷기 시간 : 4시간 28분 소요

【 날     씨 】흐리고 비

【 코스탐방 】

서울시에서 조성중인 서울외4산인 북한산, 용마산, 관악산, 봉산을 잇는 서울둘레길(2014년까지 총 157km의 탐방로) 중 첫번째로 개방된 13.5km의 관악산 구간을 탐방하였다.

 

               ▲ 계획중인 서울둘레길 코스 안내도

 

서울둘레길 관악산 구간은 이미 관악구청에서 조성하여 개통한 관악산둘레길과 많은 거리가 동일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합류지점부터 서울대까지 약 3km,

서울대에서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 국제산장아파트와 서울둘레길 호압사 갈림길까지 약 3.5km 등 총 6.5km가 동일한 코스로 이루어져 전체 구간의 약 50%이다.

제1구간은 5차례, 제2구간은 2차례 등 이미 관악산둘레길 전체를 탐방한 상태이지만, 서울둘레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탐방한다는 취지에서 사당역에서 석수역까지 이번 에 다시 탐방을 하게 되었다.

전체 코스의 난이도는 급한 오르내림이 없는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한 번에 관악산 구간을 탐방하여도 좋으나 본인의 능력에 따라 소구간으로 나누어 종주를 하여도 무방하며, 소구간으로 나눈다면 2~3개 소구간으로 나누어 탐방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당역~서울대 정문, 서울대 정문~국제산장아파트 갈림길 또는 호압사, 국제산장아파트갈림길 또는 호압사~석수역 등 3개 소구간으로 나누면 3,5~5.5km의 거리로 나누어 진행하게 되어 누구에게나도 별 부담이 없다.

이렇게 소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할 경우 둘레길에서 300~400여m 떨어져 위치해 있고 전망이 뛰어난 돌산과 호암산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 안내 표식들

 

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 탐방기를 아래와 같이 2부로 나누어 게재를 하기로 한다.

- 제Ⅰ부 : 사당역~무당골~낙성대공원~관악산 등산로 입구

- 제Ⅱ부 : 관악산 등산로 입구~돌산~삼성산성지~서울둘레길&관악산둘레길 갈림길~호압사~석수역

 

◁ 서울둘레길 '관악,삼성산코스' 제Ⅰ부 ▷

사당역~무당골~낙성대공원~관악산 등산로 입구

 

                ▲ 사당역 6번출구 앞 소공원에 설치된 관악산 등산안내도

 

12:18=>사당역 6번출구

     사당역 6번출구로 나오면 '만남의 광장' 소공원.

서울둘레길 안내도와 관악산 등산안내도가 있다.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의 출발지이며, 서울둘레길의 출발지이다.

관악산둘레길은 남부순환로를 따라 낙성대 방향으로 직진하여 고갯마루에 위치한 생태다리에서 좌측 돌계단을 따라 산길로 오르게 된다. 그러나 서울둘레길은 과천 방향 남태령고개를 향해 진행해야 하므로 사당역 5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도 무방하다.

4번 출구 앞을 지나 100여m를 올라가 우측 '승방길'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면 관악산 사당능선 등산로가 시작되는 관악산 입구에 이르게 된다.

 

 

 

                ▲ 관악산 등산로 입구와 자연보호동산의 쉼터(사진 上)

                   트레일헤드인 자연보호동산의 서울둘레길 코스 안내도(사진 下)

 

12:29=>관악산 등산로입구

     이정표(↑관음사 0.4km/↓사당역 0.8km/→연주대)가 있는 등산로입구 우측의 산길이 연주대로 향하는 사당능선의 등산로이다. 서울둘레길은 직진의 시멘트 포장길로 나중에 관음사 뒤 관악체육센타가 있는 넓은 헬기장에서 이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관음사 진입도로인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올라가면 우측에 화장실이 있고, 좌측으로는 체육시설과 정자쉼터가 있는 트레일헤드인 '자연보호동산'이다.

쉼터 안에는 서울둘레길 안내도(사당역~무당골 2.45km)가 설치되어 있다.

상록천약수터 입구를 지나면 정면으로 관음사 일주문이 나타나고, 일주문을 통과하면 경사도있는 오르막길이 관음사까지 이어진다.

 

 

                ▲ 관악산 관음사 일주문과 관음사 입구의 둘레길 갈림길 

 

 

                ▲ 관악산 관음사

 

12:37~12:50=>관음사

     관음사 입구에 이정표(↓사당역 1.3km/→낙성대 2.2km)가 설치된 ├자 갈림길. 우측 관음사 담장을 끼고 오르는 길이 등산로이며 둘레길이다.

관음사 경내로 들어 우측부터 대웅전, 삼신각, 범종각, 명부전 순으로 일자형 배치를 이루고 있는 전각들을 탐방하고, 범종각 앞에 앉아 커피 한 잔으로 잠시 땀을 훔치며 휴식을 취해 본다.

 

 

                ▲ 관음사 담장을 끼고 이어지는 서울둘레길과 입구의 이정표

 

경내를 빠져나와 갈림길에서 담장을 따라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관악체육센타가 있는 넓은 헬기장에 이르게 되는데 등산로 입구에서 올라오는 연주대로 향하는 등산로와 만나게 되는 곳이다.

 

 

                ▲ 관악체육센타 옆 갈림길과 이정표

 

체육센타를 끼고 돌면 이정표(↑연주대/↓사당역 1.41km/→낙성대 2.49km)가 설치된 ├자 갈림길.

 

 

 

                ▲ 편안한 서울둘레길

 

직진의 사당능선길을 버리고 우측의 둘레길을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면 효민공묘역 갈림길인 ┤자 갈림길의 이정표(←연주대/↖낙성대 2.37km/↓관음사 0.22km/↑효민공묘역).

낙성대 방향의 좌측 편안한 산책로를 따르면 이정표(←낙성대 2.22km/↓관음사 0.39km/→남현동)가 설치된 남현동갈림길(13:02).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폭 좁은 계류를 건너면 일반등산로와 만나는 ┬자 갈림길(13:05). 20여m 우측으로 내려가면 ┤자 갈림길. 얼마 전까지 사유지라 출입을 못하도록 입구를 막아 두어 이곳에서 관악산둘레길과 만나는 곳까지 우회하여야 했던 지점이다.

좌측으로 들어 편안하게 사면길을 이어가면 관악산둘레길과 만나게 된다.

 

 

 

                ▲ 관악산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이 만나는 곳(사진 上)

                   관악산둘레길과 서울둘레길이 만나는 곳의 이정표와 서울둘레길 코스 안내도(사진 下)

 

13:10~13:13=>관악산둘레길 제1구간과 합류하는 지점/┬자갈림길

     이정표(←연주대 3.6km, 낙성대 1.9km/↓관음사 0.7km/→낙성대역)와 서울둘레길 안내도(관음사~낙성대공원:총 2.6km)가 있고, 그리고 이곳부터는 서울둘레길 표시목과 함께 관악산둘레길 표시목들이 나타나기 시작을 한다.

 

                ▲ 서울둘레길의 쉼터

 

이번 탐방으로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은 6번째 걷게 된다. 좌측 길로 약 100여m를 진행하면 Y자 갈림길. 우측 길로 들어서면 정면으로 체육시설이 있는 배드민턴장이 자리를 하고 그 입구에 이정표(←낙성대 1.77km/↓관음사 0.84km/↑인헌동어린이공원)와 서울둘레길 안내도(사당역~무당골:총 2.45km)가 설치된 ┤자 갈림길/인현동 어린이공원 갈림길(13:15~13:20)가 나타난다.

 

 

                ▲ 인현동 어린이공원 갈림길인 배드민턴장 입구인 ┤자갈림길과 이정표

 

배드민턴장 쉼터에서 잠시 휴식.

좌측의 나무게단길을 잠시 올랐다, ┼갈림길에서 좌측의 연주대 방향의 등산로를 버리고 직진의 내리막을 따르면 나무다리가 설치된 계곡(13:22)에 내려서게 된다.

 

 

 

                ▲ 계곡의 나무다리(사진 上)

                   무당골 직전의 삼거리와 삼거리의 이정표(사진 下)

 

다리를 건너 경사도있는 오르막길을 약 4분간 오르면 이정표(↑연주대//↓관음사 1.08km/→낙성대 1.53km)가 설치된 ├자 갈림길. 우측의 편안한 사면길을 따르면 전망데크와 데크쉼터가 마련된 무당골이다.

 

 

 

                ▲ 무당골(사진 上)

                   무당골의 데크 전망대(사진 中)

                   무당골의 데크 쉼터(사진 下)

 

13:27~13:32=>무당골

     서울둘레길 안내도(무당골~낙성대공원:총 1.5km)와 무당골 안내문이 있는 곳이다.

치성을 올리기 위해 피웠던 향불이나 촛불 등으로 검게 그을린 무당골의 커다란 바위 앞에 음력 칠월 초하루라 그런지 치성을 올리는 나이 지긋한 아주머니 세 분이 제를 올리고 있다.

 

                ▲ 무당골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사당동 일대

                ▲ 무당골에서 인헌산림쉼터로 가는 둘레길

 

무당골을 뒤로 하고 이정표(←낙성대 1.37km/↓관음사 1.23km/→군인아파트)가 설치된 삼거리에서 좌측 길로 내려가면 만수배드민턴장을 지나 좌측 계곡을 건너게 된다. 계곡을 건너 100여m를 들어가면 우측 넓은 공터에 인헌산림쉼터가 있다.

 

 

 

                ▲ 인헌산림쉼터(사진 上)

                   인헌산림쉼터의 이용안내문과 이정표(사진 下)

 

13:38~13:40=>인헌산림쉼터

     쉼터도서함과 평상이 설치된 쉼터이며 입구에는 이정표(↑낙성대 1.17km/↓관음사 1.43km/→반석아파트)가 있다.

편안한 둘레길을 약 3분간 따르고 잠시 오르면 사거리(13:44). 우측으로 꺾어 약 100여m를 가면 전망대가 있다.

 

 

 

 

                ▲ 전망대(사진 上)

                   전망대의 서울둘레길 안내도와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안내도(사진 中)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가지 전경(사진 下)

 

13:45~13:48=>전망대/전망데크 쉼터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안내도가 있는 데크 전망대이다.

전망데크 좌측 길 따라 진행하여 두 번의 나무계단길을 내려서면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 전망대와 낙성대공원 사이의 편안한 산책로같은 둘레길

 

정면으로 낙성대공원 안국사 철망펜스가 앞을 가로 막고있는 ┬자 갈림길. 이정표(←낙성대 0.33km/↓관음사 2.27km/→낙성대역)가 설치된 갈림길 좌측으로 철망펜스를 따라 내려가면 낙성대공원에 이르게 된다.

 

 

 

                ▲ 낙성대 안내문(사진 上)

                   낙성대공원에 위치한 안국사와 강감찬 장군 동상(사진 下)

 

14:03~14:27=>낙성대공원

     낙성대공원 안내도와 우측에는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신 안국사가 자리하고 있다.

안국사는 이미 세 차례 방문하여 그냥 지나쳐 강감찬 장군의 동상과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안내도가 있는 낙성대공원으로 내려와 공원내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대신하여 빵과 과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며 휴식을 취한다.

오락가락하던 비도 잠시 소강상태라 오늘 서울둘레길을 끝까지 탐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얖의 서울둘레길 안내도(사진 上)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전경과 둘레길인 건물 좌측의 숲길 입구(사진 下)

 

공원 앞 4차선 포장도로를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건너면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건물. 건물 좌측 끝 골목 입구에 서울둘레길 안내도와 이정표(←서울대후문/↑서울대 1.65km/↓관음사 2.87km)가 있다.

골목길로 들어 약 30~40여m를 들어가면 숲길이 다시 시작되고 숲길로 들어 완만하게 올라간다.

낙성대역 갈림길인 ┼자 사거리(14:32)지나 서울대입구역 갈림길인 ┬자 능선삼거리(14:38)에 오르면  이정표(←서울대 1.02km/↓낙성대 0.64km/→서울대입구역)와 우측으로 긴 나무의자 2개가 있다.

 

 

 

                ▲ 서울대입구역 갈림길인 능선삼거리와 삼거리의 이정표(사진 上)

                   관악산둘레길 관악구청코스 갈림길(사진 下)

 

이곳은 처음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을 탐방할 때 '현위치-(서울대코스)-관악구청코스갈림길-헬기장-서울대후문-서울대교내-서울대정문-(관악구청코스)-관악구청-현위치-서울대입구역'코스로 진행할 때 전체 코스 탐방을 마치고 서울대입구역으로 탈출을 하였던 지점이다.

좌측으로 30여m를 내려가면 이정표(←낙성대/↑서울대 0.99km/↓낙성대 0.67km/→서울대입구역)가 설치된 사거리. 우측 길은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 관악구청코스이며 직진의 길이 서울들레길로 관악산둘레길 서울대코스이다.

 

                ▲ 넓은 잔디밭의 헬기장에 꾸며진 쉼터

 

직진 길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면 넓은 잔디밭의 헬기장(14:40) 쉼터에 이르게 된다.

헬기장 지나 ├자 갈림길(14:43).

 

 

                ▲ 관악산둘레길 서울대코스 갈림길인 ├자갈림길과 갈림길의 이정표

 

이정표(↑서울대/↓낙성대 1.12km/→서울대 0.54km)가 설치된 삼거리. 서울둘레길과 함께 하던 관악산둘레길 제1구간과 이곳 갈림길에서 작별을 고하고 서울대입구/관악산입구에서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과 다시 만나게 된다.

관악산둘레길 서울대코스인 직진의 산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서면 서울둘레길 안내도가 있는 세실쉼터이다.

 

                ▲ 세실쉼터

 

14:48=>세실쉼터

     쉼터 입구에 서울둘레길 안내도가 있고 정면으로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정문을 잇는 6차선 포장도로가 지난다. 6차선 포장도로 건너 나지막한 동산에는 관악구청으로 이어지는 관악산둘레길이 지나고 있다.

 

                ▲ 서울대 내의 오솔길

 

인도따라 좌측으로 서울대 정문을 향하여 '동물병원' 앞을 지나 막아 둔 서울대 옆문에서 인도를 버리고 서울대와 인도의 경계선 사이에 조성된 오솔길을 따라 서울대 정문에 이른다.

 

                ▲ 서울대 정문

 

14:55=>서울대 정문

 

 

 

                ▲ 관악산 등산로 입구(사진 上)

                   관악산 등산로 입구의 서울둘레길 안내도와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 안내도(사진 下)

 

15:00=>관악산 등산로입구

     상가와 주차장이 있는 만남의 광장을 지나 등산로 입구에 이르면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 안내도가 있으며, 서울둘레길은 삼성산성지를 지나 호압사 직전 국제산장아파트 갈림길까지 약 3.23km의 거리를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과 함께 하게 된다.

 

((서울대 정문 옆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석수역까지의 탐방기는 '서울둘레길 관악산구간 제Ⅱ부'에서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