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남정맥 6구간(대둔산구간) ▶
▲ 암릉길 암봉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대둔산 마천대와 개척탑 전경
【 산행구간 】배티재(349m)/17국도→640봉/오봉산분기봉→장군약수터갈림길(1)→장군약수터갈림길(2)→광장갈림길→낙조대갈림길사거리↔낙조대(850m)→용문골갈림길→금강구름다리갈림길/간이매점→ 대둔산마천대(△878m)/개척탑 →전망암봉→829봉(서각봉)/능선분기봉→안심사갈림길(해발 830m)-(암릉지대)→깔딱재→수락재직전 헬기장→수락재/무수재--→계류→수락교→수락주차장
【 도상거리 】약 6.25km 《 금남정맥 거리 누계 : 9.25km/7.23% 달성 》※탈출로는 제외
【 산행일자 】2006년 9월 2일(토)
【 날 씨 】맑 음
【 산행시간 】4시간 21분 소요(휴식 및 중식 : 1시간 4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3시간 17분 소요
【 참 가 자 】천영면외 가고파산우회 정맥종주팀
【 교 통 편 】45인승 전세버스 이용
<< 갈 때 >> 부천시청앞(05:35)→중동역(05:57~06:07)→논현역/7호선(07:05~07:21)→양재I/C(07:51)-(경부고속도로)→안성휴게소(08:28~08:59)→비룡분기점(09:53)-(대전~통영간고속도로)→추부I/C(10:04)-(37번국도/추부,금산방향)→17번국도분기점(10:19)-(17번국도/전주방향)→배티재(10:25)
<< 올 때 >> 수락주차장(16:02)-(9번군도)-(68번지방도/벌곡방향)→한덕삼거리/대전방향→계룡I/C(16:26)-(호남고속도로)→회덕분기점(16:43)-(경부고속도로)→천안삼거리휴게소(17:17~17:38)→서울요금소(18:25)→서초I/C(18:39)→강남역(18:45~19:00)→부천(20:15)
【 산 행 기 】
2004년 11월 7일(일) 희말라야 8000m급 고봉 14좌 완등의 대기록을 소유한 엄홍길씨와 엄사모 회원과 함께 '배티재~마천대~대둔산버스터미널/위락시설단지' 코스를 산행한 이후 1년 10개월만에, 그리고 5번째로 찾은 대둔산에서 금남정맥 구간종주 산행을 실시하였다. 옛날에 찾을 때마다 코스를 달리하여 이 코스, 저 코스를 다닌지라 이미 금남정맥 구간인 배티재~수락재는 한차례 종주를 한 바가 있지만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다. 금남정맥 구간종주를 새로 실시하면서 2구간부터 순서대로 진행을 하여 마지막 구간인 구드레나루에 도착을 하였으면 좋겠지만 순서를 지키다보니 완주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자꾸만 지연이 되는 것 같아 기회(다른 산악회와 시간이 맞으면 동참)가 주어지는대로 순서에 관계없이 1차로 마무리하고, 빠진 구간은 별도로 시간을 내어 개인종주를 하여 2006년 올해안에 마무리 할 작정이다.
▲ 배티재의 '이치전적비'와 배티재 정상 이정표
10:25~10:39=>배티재(이치재)/17번국도
대둔산휴게소와 SK휴양림주유소가 있는 17번국도상의 배티재에는 '이치전적비'와 '황진장군이치대첩비'가 설치되어 있고 대둔산의 기암절벽들이 화려하게 펼쳐져 있는 장관이 한눈에 조망되는 곳이다. 휴게소 길건너 우측으로 '여기는 배티재정상(해발 349m)'란 표지판이 있는데 표지판 우측 약 10여m 떨어진 숲길이 오늘 산행의 들머리이다. 오늘 정맥길 산행에서 가장 길고 가파른 오르막코스로 간간히 바위길이 이어지는 20여분이 소요되는 급경사 오르막길이다.
♧ ♧ 이치전적비 ♧ ♧
전라북도 기념물 제 26호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이곳은 1592년(선조25년) 임진왜란에 전라도 절제사 권 율의 독전하 동북현감 황 진장군 등이 왜적을 격파한 격전지이다. 왜장 고바야가와 다카가게는 금산에서 웅치방어선을 뚫고 호남의 수도 전주를 침공하려 했다. 이 소식을 들은 황 진장군은 남원진에서 급히 전주로 와 안덕원까지 침입한 적을 물리치고, 바로 이치로 달려가 휘하의 장수 공 시억, 위 대기, 의병장 황 박 등과 함께 사력을 다하여 싸우다가 한때 부상도 입었으나, 마침내 적을 대파하니 적의 시체가 수십리에 즐비하였으며 아군의 피해는 적었다. 이에 왜적은 전주 침공의 야욕을 버렸으니 이 대첩을 임진왜란 3대첩(이치, 한산, 진주)의 첫째로 손꼽기도 한다.
11:03=>640봉/오봉산갈림봉
우측의 능선길이 오봉산(569.1m)으로 향하는 등로이고, 좌측의 내리막이 정맥길이다. 약 3분간 내리막에 약 2분간의 편안한 능선길을 따르면 대체적으로 내리막길인 굴곡이 거의 없는 능선길이 이어지고 약 5분후 좌측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쳐지는 안부삼거리의 넓은 공터(11:13)를 만나게 된다. 공터를 가로질러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이정표가 설치된 갈림길을 만나게 되는데 장군약수터 갈림길 삼거리이다.
▲ 장군약수터갈림길의 이정표
11:18~11:20=>장군약수터갈림길(1)/이정표
이정표(→장군약수터 0.4km/↑낙조대 2km)를 지나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을 극복하여 해발 약 675m 정도 높이의 밋밋한 봉우리(11:24)를 지나면 우측으로 장군약수터 가는 등로가 갈라지는 삼거리에 설치된 이정표가 보인다.
11:25~11:26=>장군약수터갈림길(2)/이정표
이정표(↑낙조대1.6km/→장군약수터 0.3km/↓배티재 1.2km)와 119구조요청번호 '68'이 설치된 갈림길을 뒤로 하고 완만한 능선길 오르막을 따르면 119구조요청번호 '69'(11:29)를 지나 돌계단을 오르게 된다(11:31). 편안한 능선길을 약 1분간 진행하면 우측으로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는데 '태고사 경내지이므로 출입을 통제'한다고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이를 지나면 이정표가 설치된 사거리에 도착을 하게 된다.
11:32~11:35=>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사거리
이정표(↑낙조대 1.2km/↓장군약수터 0.4km)와 119구조요청번호 '71'이 설치된 사거리를 지나 산죽밭지대를 통과하면 바위지대와 철계단(11:38)이 나타나고 철계단을 오르면 119구조요청번호 '72' 표지판을 대하게 되고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돌을 다듬어 깔아놓은 등로를 따르면 이정표가 설치된 갈림길을 다시 만나게 된다.
11:42~11:43=>광장갈림길/이정표
이정표(→광장 0.8km/↓장군약수터 0.9km)와 '등산로 정상 0.2km'란 표지판이 있는데, 정상이란 낙조대갈림길 능선 안부를 의미하는 것 같다. 또한 광장은 태고사방향을 의미하는 듯 하다. (◈태고사 :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가 창건. 만해 한용운 선생은 '태고사를 보지 않고서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고 했을만큼 명사찰로 절앞 암벽에 새겨진 '석문'이란 글씨는 우암 송시열이 썼다고 전해지고 있다.) 좌측의 돌계단을 약 50여m 정도 따라 오르다 119구조요청번호 '73'을 지나게 되고 돌계단을 이어가다 두번째 철계단을 오르면 낙조대갈림길 사거리에 이르게 된다.
11:48~11:49=>낙조대갈림길사거리
갈림길 사거리에 설치된 이정표(↑주차장<수락계곡> 4.5km/←마천대 1km/→낙조대 0.26km/↓태고사 0.79km)에서 우측으로 약간 벗어나 낙조대가 있다. 정맥길 마루금에서 약 3분정도의 거리에 벗어나 위치해 있지만 지난번 산행때에는 그냥 지나쳐 버렸으니 이번에는 다녀오기로 하고 우측의 능선길을 따른다. 직진의 주차장 방향 나무계단길 입구에는 119구조요청번호 '논산42' 표지판이 보인다.
▲ 낙조대 정상에서
11:52~11:58=>낙조대(850m)
낙조대 안내문(해발 850m 이곳 정상에서 해질무렵 서해의 수평선상으로 지는 해를 볼수 있다하여 낙조대라 하였고 일출일몰 경관은 일대장관이다. 또한 신라시대 신문왕 원년<681년>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태고사의 위치를 정했다고 한다.)과 이정표(↓주차장<수락계곡>3.9km/←마천대 1.26km, 낙조산장 0.38km, 태고사 1.03km)가 설치되어 있는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막힘이 없어 조망이 뛰어나고, 멀리 금강이 조망이 된다. 낙조대를 뒤로하고 갈림길(12:00)로 되돌아 나와 마천대로 향하는 등로를 따라 솟아 있는 암봉들을 우회하는 등로를 따라 진행하면 군데군데 조성되어 있는 산죽밭지대를 통과하여 용문골갈림길 공터에 이르게 된다.
▲ 낙조대에서 바라본 북서방향의 전경/멀리 금강이 보인다.
▲ 용문골갈림길의 이정표
12:09~12:10=>용문골갈림길/이정표
이정표(↑마천대<정상> 600m, 안심사,옥계천 4km/←용문골 400m/↓태고사, 낙조대 400m)가 설치된 갈림길을 뒤로하고 119구조요청번호 '논산41'표지판(12:12)를 지나면 커다란 바위가 마치 칼로 두부를 자른듯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 '두부바위' 가 나타나고, 옆을 통과하면 철제구조물 등로가 나타난다. 안전장치 구조물과 밧줄이 설치된 바위지대 사면길을 통과하면 119구조요청번호 '논산40'표지판(12:17)을 만나고 일반 등로를 따라 별 어려움없이 진행하여 금강구름다리 갈림길에 도착을 한다.
▲ 일명 '두부바위'와 철제구조물들
12:22~12:26=>금강구름다리 갈림길/간이매점
이정표(↑마천대 150m/←케이블카, 금강구름다리 500m/↓용문골삼거리 450m) 좌측에서 올라오는 등로는 대둔산터미널이 있는 위락단지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로 많은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등로이다. 공터에는 간이매점이 영업을 하고 있고 대둔산의 가장 인기있는 금강구름다리로 통하는 갈림길인 관계로 항상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마천대 정상으로 향하는 등로에는 철제구조물 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철제다리 초입에도 또 다른 이정표(↑마천대 0.15km/→낙조산장 0.7km, 낙조대 0.9km)가 있으며 그 옆으로 내리막 철계단이 있다. 다리를 건너 계단길을 오르면 이정표있는 갈림길을 지나게 되고, 이를 지나 잠시 오르면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고 있는 정상에 이르게 된다.
▲ 대둔산 정상표지목을 배경으로...
12:29~12:41=>대둔산 마천대(878m)/개척탑
거대한 구조물인 '개척탑'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그 위세에 밀린 탓일까 정상표지목은 정상 밑 한 귀퉁이에 초라하게 세워져 있다. 개척탑 옆에는 글씨가 훼손되어 알아볼 수 없는 삼각점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지나온 정맥길의 암봉들과 가야할 정맥길의 암봉과 암릉길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마천대의 상징물인 개척탑 주변은 절경이 뛰어난 전망대인 탓에 인파들이 너무 붐비지만 이번에 왔다가 가면 언제 다시 찾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확실히 주위의 경관을 눈도장 찍기 위해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하며 약 12분정도 머무른 다음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서 좌측의 안심사 방향으로 진입을 한다. 등산로는 이전의 왔던길과 마찬가지로 확연하고 금강구름다리에서 마천대 정상 주변까지 많았던 인파는 거의 사라지고, 간혹 수락리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만이 간혹 대하게 되는 한적한 분위기를 되찾게 된다. 입구에 또 다른 이정표(↑220계단<수락계곡> 1.7km, ↓낙조대 1.05km)와 위치표시 '논산33'을 지나면 연이어 나타나는 위치표시 '논산32'(12:44)가 설치된 갈림길을 대하게 된다. 우측의 암봉과 암릉구간을 우회하는 편안한 등로를 버리고 좌측의 오르막을 올라 암봉에 오른다.
▲ 마천대 정상에서 내려다 본 금강구름다리와 대둔산주차장 일대
12:46~12:48=>전망암봉
대둔산 마천대가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는 기암괴석과 멋 떨어지게 어우러져 연출하는 환상적인 풍경이 조망되는 전망대로 금강구름다리 일대를 내려다 보면 마천대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것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절경을 이루고 있다. 약 3분간 암릉지대를 주위의 경관을 감상하며 진행하다 깎아지른 절벽을 만나 우측으로 내려서면 어른키를 넘는 산죽밭지대를 만나게 된다. 산죽밭지대를 통과하여 내리막이 시작되는 둔덕에 자리를 잡고 간단하게 식사를 겸한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한다. 마천대에서 수락재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키가 큰 산죽밭지대가 자주 나타난다.
12:58~13:11=>중식 및 휴식
굴곡이 거의 없는 산죽밭과 잡목이 뒤덮힌 능선길을 따르다 Y자갈림길(13:18)에서 좌측의 오르막을 10여m 오르면 바위가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봉우리에 이르게 되는데 829봉으로 '서각봉'이라 불리어지기도 한다.
13:22=>829봉/서각봉(능선분기봉)
능선분기봉인 829봉 정상에서 직진의 능선은 암릉길로 이어져 흘러가고 정맥길은 우측방향으로 이어져 간다. 왔던길을 되돌아 내려서 등로를 따라 약 20여m 산죽밭을 진행하면 좌측으로 하산로가 있는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 안심사갈림길의 이정표
13:24=>안심사갈림길(해발 830m)/이정표
이정표(해발 830m, ↑충남 수락<계곡>/←안심사 2.3km/↓마천대정상 1.15km)를 지나면 다시 암릉지대가 보이기 시작을 한다. 키가 큰 산죽밭으로 등로가 덮혀 있어 확연한 등로지만 잘 보이지가 않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섰다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을 오르내리며 통과를 한다. 대다수의 위험한 암봉들은 우측으로 우회로가 나 있어 별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Y자갈림길(13:38)에서 우측의 쉬운 등로를 버리고 다시 좌측의 암릉구간으로 연결되는 등로를 올라 암릉길을 따른다. 약 735m 높이의 암봉(13:42~13:45)에 올라 이어지는 암릉길을 따르면 밧줄이 설치된 암봉을 오르기도 하고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암릉길을 지나기도 하며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바위지대 끝지점(13:50)에 도착을 한다. 긴 내리막을 약 10여분 진행하면 사거리 안부인 깔딱재에 내려서게 된다.
▲ 깔딱재의 이정표
14:00~14:02=>깔딱재 사거리
이정표(↑수락계곡 1.8km, 월성봉 3.5km/←안심사 2.4km/→220계단 0.65km/↓마천대 2.35km)가 설치된 사거리에서 우측의 내리막을 따르면 220계단을 지나 여러개의 폭포(비선폭포, 군지폭포, 화랑폭포,선녀폭포)를 구경하며 군지골 계곡을 따라 수락주차장으로 하산을 할 수 있다. 일반 산행시 수락주차장을 산행기점으로 할 경우 대다수의 등산객들이 이 코스를 이용하게 된다. 완만한 오르막후 잡풀이 무성하게 자란 공터가 있는 봉우리(14:05)를 넘어 굴곡이 거의 없는 편안한 등로를 약 4분간 이어간다. 짧은 오르막을 극복하여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봉우리(14:10~14:16)에 오르게 되는데 능선분기봉이다. 여기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잠시 이어지다 우측으로 90º 꺾어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내리막은 편하고 유순하여 진행에 별 어려움이 없으며 약 6분후 잡풀이 무성히 자란 넓은 헬기장에 도착을 하게 된다.
14:22~14:23=>수락재 직전 헬기장
헬기장(99-2-17)을 뒤로하고 산책로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능선길과 완만한 내리막을 따라 내려서면 안부사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오늘 정맥길의 최종 목적지인 수락재이다.
▲ 수락재의 이정표
14:35~14:38=>수락재/무수재 사거리
지형도에는 '무수재'로 표기되어 있는 수락재 사거리에는 이정표(↑바랑산<영주사> 1.61km/←양촌 2.75km<오산>/→수락계곡 0.73km<주차장>/↓마천대 4.25km)와 바랑산 오름길 입구에 '→흔들바위 가는길'이란 안내판이 있다. 오늘 정맥길 산행을 이곳에서 마무리를 하고 우측의 내리막을 따라 수락주차장으로 탈출을 시작한다. 약 2~3분 정도 내려오면 수락계곡의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을 하고 잠시후 계류(14:42~14:45)를 만나 땀을 씻어내고 계류를 건넌다. 우측으로 흐르는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여유있게 걸어가다 다시 계류를 건넌다(14:47). '수락흔들바위 ↓'란 이정표를 지나 계류를 다시 건너 약 2분후 계곡을 가로질러 설치된 철제다리(14:52)를 만나 이를 건너 등로를 따르면 '수락교'라는 다리에 이르게 된다.
14:55=>수락교/포장도로
포장도로가 지나는 이곳에서 우측의 도로를 따르면 220계단을 거쳐 깔딱재로 오르게 되는 길이다. 좌측의 도로를 따라 내려서면 잠시후 수락주차장에 이르게 된다.
15:00=>수락주차장
【 마천대에서 뒤돌아 본 기암들 】
【 전망암봉에서 뒤돌아 본 마천대 일대의 암봉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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