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산 지능선 산 허리를 끼고 이어지는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서... ▶
▲ '송촌산막'가는 산책로
【 일 정 표 】2009년 11월 22일(일)
【 산책코스 】대공원역(4호선) #2번출구/대공원주차장→대공원종합안내소-(좌측/서울랜드방향)→과천저수지 서울랜드다리→서울랜드입구→장미다리→서울대공원 북문/서울국립현대미술관 입구-(서울대공원)→산림전시관→산림욕장/출구-(산림욕장)→첫번째 감시탑→두번째 감시탑/쉼터→'사귐의 숲'/쉼터→맹수사샛길 갈림길/밤나무숲약수터→'독서하는 숲/쉼터→망경산막/정자→'맨발길 종점'/발씻는곳→저수지샛길 갈림길→'쉬어가는 숲'/'청계산막'정자+약수터→'생각하는 숲'/쉼터→'얼음골산막'정자/쉼터→'얼음골숲'/쉼터→'송촌산막'정자/약수터→지능선→아카시나무숲→선녀못이있는 숲/'못골산막'정자+쉼터→대공원 철망팬스→산림욕장/입구→호주관→제1아프리카관→서울대공원 정문-(코끼리열차)→대공원종합안내소→대공원주차장(원점회귀)
【 산책시간 】총 5시간 5분 소요(휴식, 중식 & 관람시간 1시간 54분 포함)
【 산책거리 】약 8.5km(대공원산림욕장 산책코스 : 6.7km 포함)
▲ 대공원 산림욕장 종합안내도
*** 대중교통 안내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 산책로 탐방 】
이번 산책로 탐방은 청계산 서쪽 기슭에 자리를 잡은 과천 서울대공원내에 청계산 지능선들의 산 허리를 연결하여 산책로를 꾸며 놓은 산림욕장을 걷는 코스이다. 순수 산림욕장의 산책로 길이는 이정표 기준 6.7km의 흙길로 이루어져 산행을 대신할 수 있는 코스로 급한 오르내림이 없는 걷기 편한 숲속 외길에 곳곳에 쉼터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나들이 등으로 최적의 코스이다.
또한 이정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이 여러 곳 있어 산책을 즐기며 동물원을 함께 구경할 수가 있도록 길이 잘 나있어, 매표소에 비치된 '서울동물원 가이드맵'을 참고하여 각자의 취향대로 코스를 설계하며 산책을 즐길 수가 있다.
이번 걷기에는 동물원 구경은 하지 않고 산림욕장의 산책코스를 종주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으며, 원점회귀 코스에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승용차를 이용하여 실시를 하였다. 그러나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였을 때를 고려하여 4호선 전철역인 대공원역 #2번 출구 앞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책로 탐방을 실시하였다.
산림욕장 산책로 걷기 시작은 대공원에서 설치한 정문쪽의 산림욕장 입구가 아닌 북문쪽의 출구를 시작점으로 선택하였는데, 이는 산책을 마친 후 정문에서 출발하는 코끼리열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이동할 것을 고려하였기 때문이다.
▲ 대공원역 #2번출구/주차장에서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로 향하는 인도
11:35=>대공원역(4호선) #2번출구/대공원주차장
대공원전철역 2번 출구가 보이는 주차장(주차료:\4,000)에 승용차를 주차하고, 2번출구 앞으로 이동하여 대공원 산림욕장 걷기를 시작한다. 정면으로 보이는 대공원 종합안내소 건물을 향하여 넓은 인도를 따라 진행하면 약 2~3분이면 도착을 하게 된다.
▲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건물과 그 앞에 설치된 이정표
11:38~11:50=>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앞
건물 앞 분수대 우측으로 50여m 떨어진 곳으로 대공원 스카이리프트 출발지 승강장이 보이고, 좌측에는 이정표가 있다.
좌측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와 서울랜드 방향으로 중앙에 코끼리열차가 다니는 차도가 있는 넓은 인도를 따라 진행을 하여 관리사무소 건물 앞을 지나면 우측으로 과천저수지가 넓게 펼쳐진다. 저수지 위를 가로지르는 '서울랜드다리'(11:57) 위에 서면 저수지의 전경과 멀리 암봉으로 이루어진 관악산과 웅장하고 길게 뻗어 있는 바위능선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 서울랜드 다리위에서 바라본 과천저수지와 그 뒤로 펼쳐지는 관악산의 웅장한 암릉
다리를 건너면 도로 건너 좌측으로 서울랜드 놀이동산 정문이 보인다. 다시 과천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장마다리'(12:00)를 건너 약 5분 후 국립현대미술관 입구 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정면으로는 대공원 북문 매표소가 있다.
▲ 대공원 북문 앞의 국립현대미술관 입구와 북문매표소
12:05~12:10=>서울대공원 북문매표소
입장료(\3,000)를 지불하고 북문을 통과하면 T자 갈림길 중앙에 이정표(←산림욕장 200m, 산림전시관 40m/→돌고래쇼장 1000m, 동물원정문 150m)가 보인다.
▲ 북문안의 이정표 |
▲ 산림전시관 |
▲ 산림전시관 우측의 산림욕장가는 길
좌측으로 진행하면 산림전시관 건물이 보이고 건물을 좌측에 두고 우측으로 돌아나가 포장도로를 약 50여m를 진행하면 좌측으로 '산림욕장 종합안내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산림욕장 출구'란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 산림욕장 출구/산책로 들머리
12:13=>산림욕장 출구
대공원에서 출구라고 칭하지만 산림욕장 산책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다.
▲ 약간 가파른 고정밧줄 설치 산책로
종합안내도 좌측의 나무계단을 잠시 오르면 소나무숲 산책로가 이어지는데 고정밧줄이 설치된 조금 가파른듯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벤치 2개가 설치된 첫 쉼터(12:19)가 나타나는데 '서울대공원 청계산에서 볼 수 있는 야생조류'란 푯말이 있다.
▲ 소나무숲 산책로
▲ '소나무숲' 안내판이 있는 쉼터
다소 완만해진 오름길을 따르면 '소나무숲' 안내판과 여러 개의 나무벤치가 설치된 쉼터(12:23)가 있다.
▲ 첫번째 감시탑이 있는 곳의 이정표
편안한 능선길에 첫번째 감시탑(12:25)과 이정표(12:27, ↑맹수사샛길 1km/↓산림욕장출구 0.6km),
▲ '소나무류와 잣나무류의 구분' 안내푯말
▲ 두번째 감시탑
그리고 '소나무류와 잣나무류의 구분'이란 안내푯말(12:29)을 차례로 지나 통나무 계단길을 2차례 극복하고 오르면 두번째 감시탑(12:32)이 나타난다. 감시탑 아래에도 나무벤치 3개가 마련된 쉼터이다.
▲ 편안하게 산허리를 끼고 이어지는 산책로
편안하게 산허리를 끼고 돌아가는 산책로를 따르면 이정표(12:38, ↑맹수사샛길 0.6km/↓산림욕장출구 1km)를 대하고, 사면길을 따르다 좌측으로 꺾이어 방향을 트는 곳에 나무벤치 쉼터가 있어 잠시 자리에 앉아 휴식(12:41~12:45)을 취한다.
▲ 우측으로 나무 울타리가 설치된 평탄하고 편안한 산책로
우측으로 나무 울타리가 설치된 평탄하고 편안한 숲길을 걸으며 이정표(↑맹수사샛길 0.2km/↓산림욕장출구 1.4km)와 우측으로 나무벤치가 여럿 설치된 쉼터인 '사귐의 숲'에 도착을 한다.
▲ '사귐의 숲' 안내푯말
12:50~12:53=>'사귐의 숲/쉼터
'사귐의숲' 안내푯말을 읽어보고 편안한 사면길을 따르다 세번째 감시탑이 있는 쉼터 벤치에 앉아 커피 한잔과 빵으로 간식을 즐기며 휴식(12:55~13:04)을 하고 잠시 산책로를 따르니 맹수사샛길 갈림길인 밤나무숲 약수터가 나타난다.
▲ 뒤돌아본 '맹수사샛길입구' 갈림길 전경
▲ '맹수사샛길입구' 갈림길의 이정표
▲ '맹수사샛길입구' 갈림길 아래 위치한 밤나무숲 약수터
▲ 밤나무숲 쉼터 전경
13:06~13:35=>맹수사샛길입구 갈림길/밤나무숲 약수터
이정표(↑저수지샛길 1.4km/↓산림욕장출구 1.6km/→맹수사샛길입구 0.4km)가 설치된 갈림길로 우측 방향으로 내려가면 동물원내 호랑이, 퓨마 등의 동물사인 맹수사와 담비, 족제비 등의 동물사인 소동물관으로 연결되며, 스카이리프트 도착지가 있다.
산책로 우측 바로 아래에는 밤나무숲 약수터가 있으나 '음용부적합'이란 안내판이 옆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정자와 여러개의 벤치가 마련된 쉼터이고 밤나무숲 안내푯말과 김소월님의 '산유화' 시비가 보인다. 정자에 자리를 잡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다시 휴식시간을 갖는다.
약 30분 가까운 시간을 보내고 편안한 산책로를 따라 약 6분여를 진행하면 통나무계단길이 나타나고 이를 잠시 오르면 이정표(↑저수지샛길 0.9km/↓맹수사샛길 0.5km)가 설치된 쉼터(13:43)가 있다.
▲ 독서하는 숲으로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길
▲ 독서하는 숲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사면길
쉼터를 뒤로 하고 편안하게 약 9분여를 이어가면 황동규님의 '즐거운 편지' 등 3편의 시가 적힌 푯말이 있는 쉼터에 이르게 되는데 '독서하는 숲'이다.
▲ '독서하는 숲' 쉼터와 안내푯말
13:52~13:54=>독서하는 숲/쉼터
독서하는 숲을 지나 100여m 정도를 진행하면 정자와 이정표(↑저수지샛길 0.3km/↓맹수사샛길 1.1km)가 설치된 쉼터가 나타난다.
▲ 만경산막
▲ 망경산막의 이정표 |
▲ '만경산막' 정자의 현판 |
13:56=>망경산막/정자
50~60대의 연세가 지긋한 중년의 여자분 6~7명이 정자 밑에 자리를 펴고 앉아 지나가는 다른 산책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소리내어 흘러간 옛 가요를 부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어, 분위기가 영 아니어서 무시하고 나무울타리가 설치된 S자 형태의 내리막을 따라 내려서니 좌측으로 규모가 작은 소규모의 계곡을 막아 만든 발씻는 곳이 보이는데 우측으로 '맨발길 종점'이란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 망경산막에서 발씻는 곳으로 내려가는 S자 현태의 내리막길
▲ 발씻는 곳
▲ 뒤돌아본 발씻는 곳이 있는 맨발길 종점
13:58~14:00=>발씻는 곳/맨발길 종점
맨발길인 흙길을 따라 약 2분 정도를 진행하면 우측으로 산책로가 갈라지는 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저수지샛길 갈림길이다.
▲ 편안한 흙길인 맨발로 걷는 길
▲ 뒤돌아본 저수지샛길입구 갈림길과 이정표
14:02=>저수지샛길입구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산림욕장입구 3.7km/↓산림욕장출구 3km/→저수지샛길입구 1km)가 설치된 갈림길로 대공원 동물원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우측의 조절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가 조절저수지 광장과 저수지를 지나면 동물원내 포장도로와 만나게 되는데 이정표에 표시된 약 1km의 거리이다. 포장도로를 따라 동물원을 마음껏 구경하며 내려가면 동물원 정문으로 향하게 된다.
▲ 잔설이 얼어있는 '쉬어가는 숲'가는 길
▲ 남미관샛길과 저수지샛길 사이의 이정표
계속되는 편안한 산책로를 따라 약 9분 후 이정표(↑남미관샛길 1.2km/↓저수지샛길 0.5km)를 지나 잠시 내려선 후 평탄하게 이루어진 산책로를 이어가면 '쉬어가는 숲'에 도착을 하게 된다.
▲ 뒤돌아본 '쉬어가는 숲'
▲ 쉬어가는 숲의 '청계산막' 정자
▲ '쉬어가는 숲' 안내푯말과 약수터
14:14~14:17=>쉬어가는 숲/약수터+쉼터
'청계산막'이란 현판이 붙어있는 정자와 나무벤치, 그리고 '쉬어가는 숲' 안내푯말이 있다. 또한 '음용부적합'이란 안내문이 붙어있는 '약수터 이용안내' 푯말이 설치된 약수터가 정면 10여m 떨어진 곳에 위치를 하고 있다.
▲ 생각하는 숲과 쉬어가는 숲 사이의 이정표
▲ 완만한 오르막 산책로
우측으로 조절저수지가 조망되는 산책로를 따라 이정표(14:20, ↑생각하는 숲 0.4km/↓쉬어가는 숲 0.2km)를 대하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올라선 후 내려가면 또 다시 이정표(14:25, ←남미관샛길 0.6km/↓저수지샛길 1.1km)를 지나 생각하는 숲에 도착을 하게 된다.
▲ 뒤돌아본 생각하는 숲 전경과 안내푯말
14:28=>생각하는 숲/쉼터
안내 푯말이 있는 생각하는 숲을 뒤로 하고 잠시 오르면 우측으로 감시탑이 보이고, 이후 완만하고 짧은 오르내림이 반복되지만 대체로 편안하고 확연한 외길이 이어진다.
▲ 확연한 외길인 산책로를 따라서...
약 10분 후 이정표(↑남미관샛길입구 0.2km/↓저수지샛길 1.7km)와 '얼음골산막'이란 정자가 설치된 ㅓ자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 얼음골산막 정자
▲ 얼음골산막 바로 밑의 남미관샛길입구 갈림길
▲ 남미관샛길입구 갈림길의 이정표 |
▲ 남미관샛길입구 갈림길에 있는 정자의 현판 |
14:38~14:50=>남미관샛길입구 갈림길/'얼음골산막' 정자
직진의 고정 밧줄이 설치된 내리막길이 남미관샛길 입구로 내려서는 길이다. 정자에 앉아 약 12분간 휴식을 취하고 직진의 남미관샛길입구 방향의 내리막길을 버리고 좌측 나무울타리가 설치된 사면길을 따라 내려가면 얼음골 숲(14:54)에 이르게 된다.
▲ 얼음골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 얼음골숲 안내푯말
편안한 사면의 산책로를 따라 이정표(15:08, ↓남미관샛길 0.6km)를 지나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면 '자연과 함께하는 숲' 약수터에 이르게 된다.
▲ 자연과 함께 하는 숲으로 향하는 산책로
▲ 자연과 함께 하는 숲
▲ 자연과 함께하는 숲에 설치된 '송촌산막' 정자 |
▲ 자연과 함께하는 숲의 약수터 |
▲ 자연과 함께 하는 숲에 설치된 '청계산' 안내문
15:11~15:14=>'자연과 함께 하는 숲'/약수터+'송촌산막' 정자
이곳 약수터 역시 '음용부적합' 안내문이 있으며, '송촌산막'이란 정자와 '자연과 함께 하는 숲', 청계산 안내문이 나란히 설치가 되어 있다. 계단길을 따라 잠시 오르면 사면길이 아닌 청계산 지능선상의 산책로(15:16)가 이어지고, 좌측 지능선에는 입산을 통제하는 바리케이트가 보인다.
▲ 아카시나무숲으로 내려서는 갈 '之'자 형태의 내리막길
우측의 확연하며 넓은 능선길을 따르면 정면으로 감시탑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갈 之(지)자 형태의 내리막이 있다. 좌측으로 잠시 내려서면 '아카시나무 숲' 푯말이 있는 넓은 쉼터가 있다.
▲ 아카시나무숲의 전경
15:20~15:25=>아카시나무숲
편안하게 잠시 진행하여 나무계단길을 오르면 이정표(↓남미관샛길 1.2km)가 있는 쉼터를 지나 '선녀못이 있는 숲'에 이르게 된다.
▲ 선녀못이 있는 숲으로 가는 계단 오르막길
▲ 아카시나무숲과 선녀못이 있는 숲 사이의 이정표가 설치된 쉼터
▲ '선녀못이 있는 숲' 쉼터 전경과 안내푯말
15:33~15:37=>선녀못이 있는 숲
안내문과 '못골산막' 정자, 이은상님의 '나무의 마음'이란 시비, 그리고 여러 개의 나무벤치가 있다.
▲ 선녀못이 있는 숲의 이정표와 산림욕장 입구 변경 안내문
이정표(↑산림욕장입구/↓산림욕로)가 설치된 곳에 이르니 Y자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우측의 열대조류관 방향의 샛길에는 호주관쪽으로 산림욕장 입구가 변경되었음을 알리는 안내문과 함께 입구를 막아 두었다.
▲ 완만한 오르막길
▲ 산림욕장의 철망팬스와 그 옆의 이정표
좌측의 새로 개설된 산림욕장의 산책로를 따라 완만하게 오르면 대공원 철망팬스(15:41)와 이정표(↓산림욕로/→산림욕장입구 0.4km)가 나타난다.
▲ 편안한 능선길과 두번째 녹색 나무벤치가 있는 쉼터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면 마지막 감시탑(15:44)이 있고, 능선길에 설치된 녹색의 낮은 나무벤치가 있는 쉼터(15:46)를 지나 내려가면 두번째 녹색 나무벤치가 있는 갈림길 쉼터(15:50~15:58)에 이르게 된다.
▲ 새로 설치한 나무데크 산책로 입구의 안내문
▲ 새로 개설한 나무데크 산책로와 구 산책로가 만나는 삼거리
좌측으로 경사도 완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만들어 둔 나무데크 산책로가 있으나 직진의 옛길을 따라 계단길을 내려가면 좌측으로 내려오는 나무데크와 만나고 철망팬스 사이를 통과하고 산림욕장 입구 도로에 내려선다.
▲ 산림욕장 입구/산책로 날머리
16:02=>산림욕장 입구
대형 안내도 밑에는 '산림욕장 입구'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도로 건너에는 호주관이 위치해 있다.
▲ 호주관 철망팬스 옆에 설치된 '산림욕장 가는 길' 이정표
▲ 호주관 옆 관람로를 빠져나와 뒤돌아본 전경
▲ 호주관 푯말
도로 건너 호주관 좌측 철망팬스를 옆에 두고 관람로를 따라 진행하여 '산림욕장 가는 길' 푯말과 호주관 푯말을 차례로 지나 다리를 건너면 제1아프리카관이다.
▲ 대공원 정문으로 이어지는 제1아프리카관내 관람로
▲ 제1아프리카관의 기린
▲ 제1아프리카관 관람로의 야자수들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정문으로 향하면 우측으로 '기린사'와 '홍학새사'를 차례로 지나 대공원 정문에 이르게 된다.
▲ 뒤돌아본 제1아프리카관 입구
▲ 대공원 정문의 이정표
16:20~16:28=>대공원 정문
정문을 빠져나와 우측으로 보이는 코끼리열차 승차장으로 이동, 매표소에서 승차권(\800)을 구입하고, 승강장으로 들어오는 코끼리열차를 타고 대공원 종합안내소로 향하며 오늘의 산책을 마감한다.
▲ 대공원 정문
▲ 서울대공원 정문 앞의 호랑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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