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과 제주오름

한라산(漢拏山, 1950.1m) 영실&어리목코스/제주도

왕마구리 2012. 7. 5. 02:08

 

 한 라(漢拏山) 영실코스 & 어리목코스

 높    이  1950.1m 
소 재 지 제주도

 

 

                  ▲ 윗세오름 아래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과 한라산

 

【 개     관 】

섬 전체가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화산암인 현무암과 조면암으로 덮여 있고 암석의 양상도 곳에 따라 차이가 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섬인 제주도에 위치한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정상에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긴 백록담이 있고, 사라오름, 어슬렁오름, 어승생오름 등 수백개의 기생화산이 있으며, 정상에서 서쪽으로 약 3km 떨어진 지점에는 유명한 영실기암이 있고, 유채꽃과 철쭉군락 및 설경이 절경을 이루는 산이다.

계곡은 탐라를 위시하여 사방으로 있으나, 물은 복류되고 건천을 이루어 특이하고, 광활한 초원지대와 과수단지, 1,700여종의 식물들로 이룩된 원시의 산림지대와 계절따라 변모하는 아름다움이 있다.

성산일출봉, 사봉낙조 등 섬 전체가 공원화되어 있으며,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특별자치도이다.

 

 

 

【 산행코스 】 (영실코스) 영실매표소/버스정류장→영실통제소/탐방로입구(해발1280m)→영실기암/전망데크→표석(해발1500m)→병풍바위→선작지왓 평전입구/'영실기점2.7km'이정푯말→노루샘→윗새오름대피소- (어리목코스) →만세동산전망대→표석(해발1500m)→사제비동산→표석(해발1400m)→괴목/'어리목기점 1.6km'이정푯말→표석(해발1000m)→어리목통제소/안내소→어리목입구/버스정류장

 

* 이정표 기준 산행거리 : 약 11.9km

영실입구-(2.5km)-영실통제소/탐방로입구-(3.7km)-윗세오름대피소-(4.7km)-어리목통제소/한라산안내소-(1.0km)-어리목입구

 

 

산행일자 】 2012년 6월 17일(일)

【 산행시간 】 총 4시간 17분 소요(휴식 및 중식 : 48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3시간 29분 소요

 

 

【 날     씨 】 맑 음

【 참 석 자 】 천영면(나 홀로 산행)

【 교 통 편 】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탐라도쌈지돈/숙소(08:45)-(해안도로/도보)→'하귀초등학교앞'버스정류장(09:03~09:13)-(서회선 시외버스)→제주시외버스터미널(09:45~10:00)-(1100도로)→영실매표소(10:50)

<< 올 때 >> '어리목입구'버스정류장((15:17~15:35)-(1100도로)→제주시외버스터미널(16:03~16:10)-(순환버스)→'하귀초등학교앞'버스정류장(16:38)-(해안도로/도보)-탐라도쌈지돈/숙소(17:50)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어리목입구 & 영실매표소(중문사거리행) : 하절기(4월1일~10월31일)

* 요금 : \2,500/영실매표소, \1,500/어리목입구

*버스시간표 06:30, 08:00, 09:00, 10:00, 11:00, 12:20, 13:40, 15:00, 16:00

◎ 어리목입구 & 영실매표소→제주시외버스터미널 : 하절기(4월1일~10월31일)

* 요금 : \2,500/영실매표소, \1,500/어리목입구

*버스시간표 (영실매표소) 08:06, 09:36, 10:36, 11:36, 12:36, 13:56, 15:16, 16:36, 17:36

                  (어리목입구) 08:25, 09:55, 10:55, 11:55, 12:55, 14:15, 15:36, 16:55, 17:55

 

【 산 행 기 】

한라산 등산로는 5개 코스(성판악코스, 관음사코스, 영실코스, 어리목코스, 돈내코코스) 중 정상인 백록담으로 오를 수 있는 길은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 등 2개 코스 뿐이다.

정상을 오르기 위해서 통상적으로 성판악을 산행들머리로 하고 관음사 코스를 하산로로 이용하게 되는데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긴 18.3km로 약 9시간~1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 코스는 이미 3차례 탐방을 하였으나 겨울철 눈산행으로 진행하였으며 단 한차례도 날씨때문에 정상의 백록담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의 코스이다.

또한 영실코스와 어리목코스는 어리목을 들머리로 영실을 날머리로 한 차례, 영실코스 왕복 한 차례 등 총 다섯 차례 산행을 실시한 바 있다.

그러나 오늘은 5개 코스 중 영실에서 시작하여 어리목으로 하산하는 역 코스를 택해 실시를 하기로 하고, 다음에는 최근에 입산통제가 풀려 입산이 가능한 돈내코코스와 성판악과 관음사코스를 겨울철이 아닌 하절기에 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10:50~11:00=>영실매표소

     '한라산국립공원 영실관리팀' 건물이 있는 영실매표소에서 2차선 포장도로 우측의 나무판이 깔린 산책로를 따라 등산로입구인 영실통제소까지 2.5km의 거리를 접근하게 된다.

영실매표소에서 등산로입구까지 승용차를 이용해서는 올라 갈 수가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계로 주차장에 대기중인 택시를 이용하면 편하게 접근이 가능한데 요금이 \7,000이라 혼자서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가 30분 가까이 발품을 팔기로 한다.

 

  

 

                  ▲ 영실매표소에서 등산로입구인 영실통제소로 가는 길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현위치 4, ↑등산로입구 1.5km/↓영실매표소 1km' 푯말(11:12),

 

                  ▲ 영실매표소에서 등산로입구인 영실통제소로 가는 길

 

'현위치 5, ↑등산로입구 1.25km/↓영실매표소 1.25km' 푯말(11:14)과 긴 나무의자 1개가 있는 지점을 지나면서 약간의 경사도를 띤 오르막길이 약 4분간 이어진다.

긴 나무의자 1개와 '현위치 7, ↑등산로입구 0.75km/↓영실매표소 1.27km' 푯말(11:20)이 설치된 지점.

'현위치 8, ↑등산로입구 0.5km/↓영실매표소 2km' 푯말(11:23)을 차례로 지나 1번 주차장(11:25)에 이르면 나무데크 산책로는 끝이 나고 도로 양쪽으로 2번 주차장인 노상주차장이 3번주차장이 있는 탐방로 입구까지 길게 이어진다.

 

 

 

 

                  ▲ 탐방로입구인 영실통제소의 약수터와 자연보호헌장탑(사진 上)

                     영실통제소와 표석(사진 下)

 

11:28~11:40=>탐방로입구/영실통제소

     3번 주차장 입구 우측에 자연보호헌장탑과 약수터, 주차장 좌측에는 휴게소 건물이 자리를 하고 있다.

정면 주차장 끝 탐방로 입구에는 '영실/해발 1200m' 표석과 영실통제소 초소가 있다.

표석과 초소 사이의 탐방로를 따라 산행이 시작된다.

 

                  ▲ 산죽밭의 나무계단길 

 

                  ▲ 산죽밭 사이의 데크길 

 

                  ▲ 영실 소나무숲(左)과 위치표시목(右)

 

산죽밭 사이의 나무계단과 데크길을 따라 '영실 소나무숲'을 완만하게 오르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1'(11:45),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2'와 영실통제소 시점 0.5km 지점 이정표시판(11:50),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3'와 영실통제소 시점 0.8km 지점 이정표시판(11:55),

'양서,파충류' 안내판(11:58)을 차례로 지나게 된다.

 

                  ▲ 나무데크다리

 

영실통제소 시점 1km 지점 이정표시판이 설치된 계곡을 가로지르는 나무데크 다리를 건너면 가파른 돌계단 오르막길이 나타나는데, 본격적인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초입의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4'(12:00)를 지나면 나무계단길과 돌계단길이 가파르게 이어진다.

 

 

 

 

12:04=>'영실기암' 전망데크

     '영실기암' 안내판이 있는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펼쳐지는 영실기암의 절경을 감상해 보는데, 주변으로 운해가 서서히 다가서고 있어 뚜렷한 풍경을 감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 뒤돌아본 영실기암과 병풍바위가 조망되는 영실코스 탐방로

 

계속되는 오르막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으로 망원경이 설치된 두번째 전망대가 자리를 하고 있어 또 다시 영실기암의 풍경을 조망해 본다.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5'(12:12),

 

 

영실기암과 비폭포 안내문,

 

 

 

해발 1500m 표석(12:13)을 차례로 지나 '병풍바위' 안내문을 대하게 된다.

 

 

 

 

12:17=>'병풍바위' 안내문

     영실통제소 시점 1.5km 지점 이정표시판(12:18)을 지나면 길게 나무데크 오름길이 시작된다.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6'(12:22)을 지나면서 산 전체로 운해가 밀려들기 시작을 한다.

 

 

                  ▲ 뒤돌아본 데크 계단길과 전망대

 

데크 전망쉼터(12:27)를 지나 계속되는 데크길을 올라가면 다시 우측에 전망데크(12:27). 그러나 짙게 드리운 운해로 인하여 주위 경관이 제대로 조망이 되지 않는다.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7'(12:30).

영실통제소 시점 2.1km 지점 이정표시판(12:33)을 차례로 지나면 나무데크길이 끝난다.(12:37)

 

 

 

 

 

 

좌측으로 '구상나무숲' 안내판이 보이고, 울퉁불퉁한 돌길이지만 굴곡없이 평탄한 산길이 이어지고,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8'(12:40),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9'(12:42),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10'(12:48),

영실통제소 시점 2.7km 지점 이정표시판이 나타나면 정면으로 멀리 한라산 정상 봉우리가 보이고 넓은 분지에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 윗세오름통제소로 향하는 광활한 초원지대인 선작지왓 평전 입구(사진 上)

                     선작지왓 평전 입구의 이정표시판(사진 中)

                     정면으로 한라산 서벽이 조망되는 윗세오름대피소로 향하는 선작지왓 평전의 데크 산책로(사진 下)

 

12:50=>선작지왓 평전 입구/1656봉

     광활하게 펼져지는 초원지대에 길게 이어지는 나무데크길. 좌측으로 나지막한 언덕처럼 보이는 윗세오름(1714m)이 있다.

편안한 산책로같은 데크길을 따르면

 

                  ▲ 노루샘 직전에 뒤돌아본 선작지왓 평전

 

영실통제소 시점 3km 지점 이정표시판(12:56)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12'(12:57)를 차례로 지나면 노루샘이다.

 

 

 

13:00~13:02=>노루샘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13'과 '노루샘' 표석,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리고 벤치가 마련된 쉼터이다.

 

                  ▲ 노루샘에서 윗세오름대피소로 이어지는 데크 산책로

 

계속되는 나무데크길을 따르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영실코스 3-14'를 지나면 윗세오름대피소에 이르게 된다.

 

 

 

 

                  ▲ 윗세오름대피소(사진 上)

                     윗세오름대피소의 돈내코 탐방로 입구(사진 中)

                     윗세오름대피소의 이정표시판과 표석(사진 下)

                  ▲ 윗세오름대피소 주변의 까마귀들

 

13:07~13:23=>윗세오름대피소/윗세오름통제소

     우측 돈내코 탐방로 입구에 윗세오름통제소와 '윗세오름/해발 1700m' 표석이 있다. 또한 대피소 건물 앞으로는 마루가 깔린 넓은 쉼터가 있어 자리를 잡고 간단하게 김밥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 어리목코스 입구

 

넓은 쉼터 좌측 끝으로 어리목코스가 시작되는 나무데크 산책로가 보인다.

데크길로 들어 약 10여m를 내려가면 어리목코스 첫번째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7'이 보이고, 잠시 돌길이 나타난다.

 

 

 

                  ▲ 어리목코스 탐방로 

                  ▲ 뒤돌아본 한라산

 

다시 데크길 산책로로 들어 편하게 내려가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6'(13:28),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5'(13:32),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4'(13:35)를 차례로 대하게 되는데 주변으로 또 다시 운해가 밀려 들기 시작을 한다.

 

 

 

                  ▲ 해발 1600m 지점의 전경(사진 上)

                     해발 1600m 표석과 이정표시판(사진 下)

 

군데군데 짧은 울퉁불퉁한 돌길이 포함된 편안한 데크길을 따라 해발 1600m 표석과 윗세오름통제소 시점 1.1km 지점 이정표시판(13:38),

그리고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3'(13:39)을 지나 만세동산 전망대에 이르게 된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세동산(사진 上)

                     만세동산의 이정표시판과 위치표시목(사진 中)

                     만세동산 전망대(사진 下)

 

13:42~13:49=>만세동산/전망대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2'가 자리한 만세동산은 탐방로인 데크길 좌측으로 낮은 언덕을 이루고 있으며, 전망대는 우측으로 약 50여m 떨어진 곳에 데크길로 연결되어 위치해 있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서방향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동(한라산)방향

 

만세동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라산 정상 방향과 그 반대 방향인 북서 방향으로 안내도와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운해가 깔려 있어 주변이 전혀 조망이 되지 않는다. 미련 때문에 잠시 기다려보지만 더욱 넓고 짙게 운해가 퍼져나갈 뿐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데크길을 따라 내려간다.

데크길을 잠시 진행하면 데크길은 끝이 나고 돌길의 내리막이 이어진다.

 

                   ▲ 사제비동산이 정면으로 조망되는 만세동산에서 사제비동산 가는 길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1'(13:53)을 지나 데크계단길(13:54)의 완만한 내리막이 시작되고 약 3분 후 다시 돌길의 완만한 내리막이 이어진다.

해발 1500m 표석과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0'(13:58)을 지나 사제비동산(1424m)에 이른다.

 

 

 

                  ▲ 사제비동산(사진 上)

                     사제비동산의 이정표시판과 샘터(사진 下)

 

14:05~14:07=>사제비동산

     좌측의 나지막한 봉우리가 사제비동산으로, 윗세오름통제소 시점 2.3km 지점 이정표시판이 있는데 어리목까지 남은 거리가 2.4km라 윗세오름통제소에서 어리목까지 하산로의 중간 지점인 셈이다.

데크길이 다시 시작되며 우측에 '사제비약수터'가 위치해 있는데 가뭄 때문인지 물이 말라버린 상태이다.

넓은 데크길에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8'(14:09)을 지나면 데크길 끝 숲길이 시작되는 곳에 작은 평상 쉼터(14:10)가 눈에 들어온다.

 

 

                  ▲ 어리목코스의 산죽밭 숲길

 

산죽밭 숲길의 나무계단 내리막과 돌밭의 내리막길이 시작된다.

해발 1400m 표석(14:13),

어리목 시점 2.1km 지점 이정표시판(14:15),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6'(14:18),

평상 쉼터와 해발 1300m 표석(14:20),

 

 

 

                  ▲ 괴목(사진 上)

                     숲속의 나무계단 내리막길(사진 下)

 

어리목 시점 1.6km 지점 이정표시판과 괴목 1그루(14:22)를 차례로 지나 나무계단 내리막을 내려가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5'(14:25),

평상 쉼터(14:27),

해발 1200m 표석(14:29),

어리목 시점 1.1km 지점 이정표시판(14:35)을 지나고 돌밭과 나무계단 내리막을 따르며

평상 쉼터와 해발 1100m 표석(14:36),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3',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2'(14:40),

해발 1000m 표석(14:41),

어리목 시점 0.6km 지점 이정표시판(14:43)을 차례로 통과하고 나무데크 계단길을 내려선다.

 

 

                  ▲ 나무데크 계단길(사진 上)

                     어리목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사진 下)

 

말라버린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면 오르막 데크길. 잠시 오르면 긴 나무의자 2개가 설치된 쉼터(14:48)가 있고, 의자 뒷편에는 위치표시목 '현위치 어리목코스 1-1'이 있다.

 

 

 

 

산죽밭 사이에 설치된 데크 산책로를 벗어나면 잠시 자갈밭길이 이어진다.

데크길과 자갈밭길을 오랫만에 편하게 진행하면 어리목통제소 초소에 이르게 된다.

 

 

                  ▲ 어리목통제소와 초소 앞 표석

 

14:57~15:06=>어리목통제소/국립공원관리사무소

     좌측에 초소, 우측에 '해발 970m' 표석이 있으며, 정면으로는 넓은 주차장과 국립공원관리사무소 건물이 보인다.

국립공원관리사무소 건물 좌측에는 '어승생악코스' 탐방로 입구가 있다.

 

                  ▲ 어리목 버스정류장가는 길

 

주차장 끝 좌측 2차선 포장 진입도로 좌측의 나무를 깔아 만든 산책로를 따라 '어리목' 버스정류장이 있는 1100도로로 향한다.

 

 

                  ▲ 어리목 버스정류장과 정류장 뒷편의 수준점

 

15:17~15:35=>'어리목'버스정류장/1100도로

     2차선 포장도로 건너 편에는 주차장이 있고, 우측 버스정류장 뒷편에는 수준점(해발 921m)이 설치되어 있다.

14시 55분 중문사거리를 출발한 제주시외버스터미널행 시외버스에 오르며 영실 & 어리목 코스의 탐방을 마무리하고, 다음 돈내코코스를 탐방할 때 영실이나 어리목코스 중 한 곳을 들머리로 택해 다시 찾을 것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