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락 산(水落山) |
높 이 |
640.6m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
【 개 관 】
한북정맥(광주산맥:수피령~도봉산~곡릉천)이 축석령을 넘기 직전 동쪽으로 분리된 지맥인 수락지맥이 용암산을 거쳐 수락산, 불암산, 아차산을 연달아 일구며 수도 서울의 동편을 감싸고 그 여맥이 강나루에서 산줄기 끝자락을 한강에 담구는 수락지맥의 대표 산이다.
이 산에는 옛날에 호랑이가 많아 세조9년(1463년) 3월에 세조가 친히 좌우상대장을 인솔 친히 호랑이를 잡았다는 산으로 수도 서울의 4대명산(북한, 도봉, 관악, 수락) 중의 하나이다. 휴일에는 많은 사람이 찾아 산행을 즐기는 도시공원이다.
남북으로 뻗은 주능선에는 암봉이 우뚝 쏫아 있고, 산 전체가 사암(砂岩)으로 된 산이라 수림이 울창하지 못해 어디에서나 전망이 뛰어나고, 산길이 아기자기하고 묘미가 있어 산행에서 지겨움을 느끼지 않는다.
동서 편에는 유원지화 된 3대 계곡이 있으며, 금류동계곡에는 옥류, 금류, 은선의 세 폭포가 있다. 내원암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나이 21세에 수양대군이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자 숨어 들었던 첫 산이며 암자이다.
▲ 수락산 정상에서...
【 산행일자 】2009년 7월 25일(토)/9정맥동우회 8번째 산행나들이
【 산행코스 】수락산역/7호선→지능선입구/'다물'식당→염불사갈림길→개울골갈림길→매월정/팔각정→깔딱고개→독수리바위→베낭바위→철모바위/수락산주능선→ 수락산(680.6m) →수락산장갈림길→수락산장→내원암/금류폭포→쉼터/체육시설→'청학고을'식당/뒤풀이→'청학리'버스정류장-(#10-5번 버스)→당고개전철역/4호선
【 날 씨 】맑 음
【 산행시간 】총 6시간41분 소요(휴식 및 중식시간 : 1시간 29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5시간 12분 소요(후미기준)
【 참 가 자 】총 8명(9정맥동우회)
김영길, 류주열, 박광길, 신무순, 이창신, 천영면, 최원조, 황항중
【 교 통 편 】대중교통 이용
<< 갈 때 >> 부천시청앞(07:37)→송내역(07:46~08:01)/1호선(07:46~08:16)→수락산역/7호선(09:34)
<< 올 때 >> 청학리(16:19)-(#10-5번 버스)→당고개역/4호선(16:31~16:45)→부천역/1호선(17:58~18:08)→부천시청앞(18:21)
【 산 행 기 】대중교통 이용
이번 수락산 산행은 9정맥동우회 8번째 산행으로 여름을 맞아 서울 근교의 산을 찾아 계곡산행을 계획하였다가 휴가철인 관계로 전철권 내에 위치한 수락산 금류동(청학동)계곡을 택하여 실시를 하였다.
많지 않은 인원인 7명이 수락산역을 출발하여 수락골 방향으로 길을 잡고 향하다 김영길 회원님의 안내로 수락산 입구에서 좌측 지능선이 시작되는 '다물' 식당 앞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였다. 모두들 여러 차례 수락산을 찾아 산행들을 실시 하였었지만 이 수락산 지능선 코스를 처음 실시하는 탓에 새로운 산을 찾아 산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였다.
최근에 보기 드물게 스모그 현상이 사라진 맑게 개인 서울 하늘 덕택에 시계가 확연하여 지능선을 따라 오르며 곳곳에 산재해 있는 바위전망대에서 뒤돌아보면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선명하게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며 펼쳐지고, 오름길 정면으로는 수락산의 암봉과 수락산 정상 남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불암산과 불암산으로 이어지는 수락지맥 산줄기가 장쾌하게 굵은 선을 그리며 한 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매월정을 지나 수락골에서 올라오는 대표적인 등산로와 만나는 깔딱고개에서 시원한 아이스케키(류주열 회원 찬조)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고 정상을 향해 수락산 등산코스의 백미인 암릉구간을 오른다. 독수리바위와 베낭바위를 지나면서 조금 늦게 수락산역을 출발하여 수락골을 거쳐 수락산 주능선인 철모바위에서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최원조 회원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서둘러 암릉구간을 통과하고 주능선 갈림길인 철모바위에서 합류를 한다.
참석회원이 8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깔딱고개에서 철모바위 구간은 쇠줄과 밧줄 등으로 이루어진 암릉구간이었으나, 지금은 가파르고 위험한 곳에는 나무계단과 다리 등으로 안전시설을 만들어 두어 옛날 바위지대를 지날 때 느꼈던 스릴이나 쾌감은 반감되었지만 편하고 안전하게 바위지대를 통과할 수 있고 이 구간을 통과할 때에는 항상 등산객들로 지체되어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대기하였었는데 이것이 사라져 빠른 시간내에 주능선에 접근을 할 수가 있었다.
정상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마치고 수락산장갈림길에서 수락산장을 경유 청학동(금류동)계곡을 따라 하산을 실시하였으며, 내원암과 금류폭포를 지나 수락산유원지 식당가가 나타나기 직전 좌측의 계곡으로 들어 알탕과 등목 또는 족욕으로 시원한 계곡 산행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청학리 입구로 하산을 완료하였다.
하산과 함께 박광길 회원은 개인 사정으로 버스를 이용, 당고개역으로 먼저 출발을 하시고 나머지 7명의 회원들은 계류가 흐르는 물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청학고을' 식당에 들어 닭도리탕, 파전, 도토리묵 등 다양한 안주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으로 7월 정기산행의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2시간여의 뒤풀이 시간을 가지고 버스를 이용, 당고개역으로 이동하며 아쉬운 오늘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수락산 산행기에서는 중요 지점의 통과시간 등을 정리하고 주변 경관 등 사진을 위주로 게재하기로 한다.
09:34=>수락산전철역 #1번출구
수락산 수락골 입구 좌측 '다물'이라는 유황오리와 토종닭 전문식당 옆 산길이 오늘 산행들머리이다.
▲ '다물' 식장 옆 산길입구
▲ 지능선 산길 입구
▲ 녹색산장 직전 철망문
09:56=>산행들머리/지능선입구
식당 우측의 산길로 들어 지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철망문을 지나면 '녹색산장'이란 가건물식당이 나타나는데 오늘 개업을 하였다며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 막걸리 시음 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막걸리 한 잔을 무료 시음하고 산장 옆 철문(10:00)을 지나 능선 숲길을 들어선다.
▲ 녹색산장 옆 철망문
▲ 확연한 지능선 산길
간이 이동식 화장실(10:02)을 지나 완만하게 오르막길을 따르면 #56번 송전탑(10:15)과 #33번 송전탑(10:17)을 차례로 지나 이정표가 설치된 갈림길에 이르게 된다.
▲ 염불사갈림길 이정표
10:20=>염불사갈림길
이정표(↑매월정, 수락산정상/↓개울골<능선길>/→염불사<수락골>)가 설치된 갈림길을 지나 5분 후 바위지대 오르막길을 대하고 이를 따르며 뒤돌아보면 북한산과 도봉산의 능선이 선명하게 조망이 된다.
▲ 바위지대 오르막길
▲ 바위지대 오름길에서 뒤돌아본 북한산과 암릉
▲ 바위지대 오름길에서 뒤돌아본 도봉산과 사패산으로 이어지는 암릉
▲ 바위지대 오름길에서 뒤돌아 내려다본 상계동 일대 전경
▲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잠시 휴식중인 회원들
바위지대를 통과하고 간이매점이 설치된 쉼터(10:31~10:38)에서 후미 전체가 도착할 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되는 오름길을 이어가면 이정표가 설치된 갈림길에 이르게 되는데 개울골(계곡길)갈림길이다.
▲ 바위지대 오름길에 정면으로 조망된 수락산 전경
▲ 개울골갈림길의 이정표와 위치표시판
10:48~10:51=>개울골갈림길
이정표(←개울골<계곡길>/↓개울골<능선길>/→매울정, 수락산정상)와 위치표시 '현위치:E12, 깔딱고개옆 전망대'가 설치된 갈림길 좌측으로 북한산과 도봉산 일대가 시원하게 조망되는 바위전망대가 있고, 바위 위에는 표시를 알 수 없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 매월정 직전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매월정있는 봉우리와 수락산
▲ 매월정 정자와 그 옆에 설치된 설명문
10:55~10:58=>매월정/팔각정
팔각정과 그 옆으로 '수락산-매월당 인연'이란 설명문, 그리고 위치표시 '현위치:E11, 깔딱고개 곰바위'가 있다. 많은 등산객들이 팔각정 주변으로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어 감히 정자에 접근조차 어렵다.
쇠줄 설치 바윗길과 통나무 계단길을 내려서면 수락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와 만나는 안부사거리인 깔딱고개 정상이다.
▲ 메월정에서 조망된 불암산
▲ 매월정에서 바라본 수락산
▲ 매월정에서 깔딱고개로 내려서는 쇠줄설치 바윗길
▲ 깔딱고개
▲ 깔딱고개의 이정표
11:02~11:09=>깔딱고개
이정표(↑수락산정상 0.9km/←장암역 2.8km/→수락산역<수락골> 4.1km/↓개울골입구 3.1km, 매월정 0.3km)와 2개의 위치표시 '현위치:3-8(깔사거리)'와 '현위치:수락산-2(깔딱고개)'가 있으며, 수락골에서 힘든 고갯길을 올라 선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한 차례 숨을 몰아 쉬며 휴식을 취하는 때문인지 아이스크림 장사가 호황을 누리고 있고 등산객들로 좁은 고갯마루에는 쉴 자리를 잡기가 쉽지가 않다.
류주열 회원님의 찬조로 바위에 자리를 잡고 앉아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축이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수락산 산행의 백미인 본격적인 암릉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쇠줄이 설치된 가파른 바윗길 오르막을 따르면 위치표시 '현위치:E10(깔딱고개위)'. 계속되는 쇠줄 설치 바윗길과 새로 만들어진 나무 계단길을 오르면 위치표시 '현위치:E9(독수리바위)'를 지나 작은 푯말이 있는 독수리바위에 오른다.
▲ 바위지대 오르막길
▲ 바위길을 오르며 뒤돌아본 지나온 지능선
▲ 나무 계단길
▲ '독수리바위' 위치표시판
▲ '독수리바위' 위치표시판 있는 전망대
▲ 독수리바위
11:24=>독수리바위
계속되는 쇠줄 설치 바윗길을 오르면 커다란 베낭바위가 정면으로 나타나고 베낭바위 좌측으로는 쇠줄 설치 바윗길 오르막이, 우측으로는 베낭바위를 돌아 오르는 나무계단길이 새로이 설치가 되어 있다.
▲ 베낭바위로 향하는 쇠줄설치 바윗길
▲ 바윗길에서 조망된 불암산과 수락지맥 산줄기
▲ 베낭바위
11:31=>베낭바위
우측의 나무계단길을 따라 오르면 수락산 주능선인 능선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간이매점이 있고 철모바위가 위치해 있다.
▲ 철모바위
11:34=>철모바위/수락산 주능선
이정표(←수락산정상 0.3km/→수락산역<노원골> 5.2km/↓수락산역<수락골> 4.7km)와 위치표시 '현위치:E3<철모바위>)'가 있는 수락지맥 마루금인 능선갈림길에서 먼저 올라와 대기하고 있던 최원조 회원과 만나 좌측의 능선길을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우측 청학리 방향 하산로가 있는 능선갈림길의 이정표(↑정상 51m/↓청학리방향<상계역방향>/→청학리 4.13km)를 지나 바윗길을 잠시 오르면 수락산 암봉 정상이다.
11:40~11:58=>수락산(640.6m)
정상 암봉에는 태극기가 게양된 깃대가 있고, 암봉 밑에는 작은 정상표지석이 자리를 잡고 있다. 바위굴을 빠져 나가 남양주 별내면 일대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바위에 자리를 잡고 휴식을 취하고, 직진의 기차바위 방향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청학리/수락산장 갈림길 사거리에 이르게 된다.
▲ 수락산장갈림길
▲ 수락산장/청학리가는 나무계단길
12:01~12:04=>수락산장갈림길
이정표(←산지정화감시초소 1.50km<소요시간 1시간>/↑기차바위<흠통바위> 300m<20분>/↓정상/→청학리 3.70km)가 설치된 사거리에서 우측의 나무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수락산장이 나타난다.
▲ 수락산장
12:08~12:12=>수락산장
이정표(↑청학리<하산길> 3.60km/↓정상 0.26km)와 위치표시 '현위치:수락산(1-5)/수락산장), 그리고 샘터가 있다. 이후부터는 계곡을 끼고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청학리까지 계속된다.
▲ 청학리가는 하산길
12:20~12:59=>중식
▲ 내원암
**내원암 괘불도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97호
*소재지: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103번지
내원암은 남양주 수락산의 미륵성 서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 조선시대 경기 북부의 중심 사찰이었던 봉선사의 말사이다.
내원암에 봉안된 불화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이후에 조성되었는데, 괘불은 고종22년(1885)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화사들에 의하여 제작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
내원암의 괘불은 전체적인 구도가 간략하면서도 대담하게 부처와 제자들을 배치했다. 위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 석가모니를 두고 그 좌우로 석가모니의 10대 제자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가섭과 아난을 배치하였다.
가섭은 석가모니의 설법을 처음으로 전파한 제자로 나이가 많은 모습으로 나타나며, 아섭은 한시도 석가모니의 곁을 떠나지 않고 설법 내용을 외운 제자로 젊고 빼어난 용모로 표현된다.
아래에는 화려한 가사를 걸치고 있으며, 두 손으로 정병을 들고 있는 관음보살이 배치되었다. 관음보살은 몸 뒤로 물결문양의 원형 광채가 특징적이다. 이 괘불은 정확한 조성시기를 알 수 있어 중요하며, 구도와 색채의 사용이 지역적인 특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13:07~13:09=>내원암/금류폭포
내원암 경내를 벗어나면 절 입구에 매점이 자리를 잡고 있고, 그 맞은 편에 이정표(현위치:내원암, ↑청학리<하산길> 3.15km/↓수락산장 500m, 정상 0.71km)가 보인다. 매점 뒷쪽인 등산로 우측 아래 계곡에는 금류폭포가 자리를 잡고 있다.
▲ 금류폭포
▲ 내원암가는 돌계단길
** 금류폭포
이곳은 매월당집의 기록에 의하여 매월당 김시습이 세조의 왕위찬탈을 계기로 방랑하던 중 10년간 머물렀던 곳이라고 한다.
호곡 남용익의 간폭정기에 의하면 '수락산 옥류동에 있는 옥류폭포옆에 간폭정을 지었는데, 그 5리 위에 매월당구지가 있다'"고 하였다. 금류폭포에는 '금류동천'이라는 암각문이 있다. 해서체로 새겨진 이 암각문에는 글자의 필획에 힘이 놀랄 만하다. 끝 부분에 '道光丁酉五月'이라 쓰여진 것으로 보아 현종3년(1873)에 새긴 것으로 보인다.
전체 크기는 가로 610cm, 세로 140cm이고, 자획크기는 가로 130cm, 세로 140cm이다.
**은류폭포
수락산 내원암 올라가기 전 좌측에 있다.
내원암 아래에는 금류동, 은류동, 옥류동이 있었다고 한다. 구전에 의하면 '해가 동쪽에 뜰 때 폭포의 물이 은빛을 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영조의 계비 정순왕후가 왕손을 얻고자 내원암에 있는 용파대사로 하여금 300일 기도를 드리게 하였다고 한다. 그 결과 정조의 후궁인 수빈 박씨로 부터 순조가 탄생하였다고 전해진다. 은류폭포는 겨울철 빙벽타기가 유명하다.
금류폭포를 우측에 두고 내원암으로 가는 가파른 돌계단길을 내려서면 위치표시 '돌계단'(13:15)이 있다. 폭포 하단부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는 폭포를 잠시 감상하고 등산로를 따라 내려가면 좌측으로 체육시설이 마련된 쉼터가 보이고, 지하여장군 장승옆으로 이정표(↑청학리<하산길> 2.43km/↓정상<내원암> 0.62km)가 있다.
▲ 청학리가는 하산길
▲ 이정표와 지하여장군
▲ 시멘트포장도로
13:22=>체육시설/쉼터
시멘트 포장도로가 시작되고 좌측으로 계곡의 물을 막아 만든 야외수영장을 갖춘 수락산유원지 식당들이 계곡을 따라 촘촘히 자리를 하고 있다. 좌측 계곡에 자리를 잡고 알탕과 족욕을 즐기며 20여분간 피서.
▲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며...
13:25~13:46=>계곡/휴식
▲ 뒤풀이 장소였던 '청학고을' 식당 전경
14:05~16:10=>뒤풀이/'청학고을' 식당
개인사정으로 박광길 회원은 먼저 버스를 이용하여 당고개역으로 향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청학리 입구에 위치한 '청학고을' 식당에 자리를 잡고 뒤풀이 시간을 가지며 수락산 계곡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 뒤풀이시간
16:19=>청학리 버스정류장
(( 9정맥동우회 8번째 산행 회비 정산내역-2009년7월25일- ))
항 목 |
수 입 |
지 출 |
비 고 |
전기이월금액(09년4월) |
\141,700 |
|
|
기본회비 \15,000 x 7명 찬조:\5,000 |
\110,000 |
|
|
뒤풀이비용(청학고을) 봉사료 |
|
\107,000 \10,000 |
|
차기이월금액 |
|
\134,700 |
|
합 계 |
\251,700 |
\25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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