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별 분류/관악산(冠岳山)

관악·삼성산 11국기봉 탐방<제2편:삼성산의 국기봉들>

왕마구리 2019. 8. 8. 19:52

관악산(冠岳山)·삼성산(三聖山) 11국기봉 산행

높    이 

관악산(629.4m), 삼성산(480.9m)

소 재 지 

서울시 관악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 상불암 국기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에서 바라 본 전경(삼성산, 삼막사, 장군능선과 깃대봉 국기봉 등)

 

【 개     관 】

관악산은 한강변에서 우람하게 솟아 서울 남방을 감싸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경기 5악에 포함되어 있는 명산으로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맞아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의 하나이다. 능선에는 기암괴석이 도처에 산재해 있고 8봉과 6봉 암능 및 정상 동편의 용마암 주변 등 스릴있는 절벽지대가 있다.

백두대간상의 속리산 천왕봉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한남금북정맥(속리산 천왕봉~안성 칠장산)이 3정맥(한남금북정맥, 한남정맥, 금북정맥) 분기봉인 안성 칠장산에서 북쪽으로 다시 갈라져 한남정맥(칠장산~김포 문수산)을 이루는데, 이 한남정맥 상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의왕 백운산(567m)에서 한강쪽으로 갈라져 청계산 이수봉과 관천 갈현을 넘어 서울시 관악구와 과천시, 안양시에 걸쳐 있는 암릉과 암봉으로 우람하게 솟은 명산이다.

관악산은 빼어난 산세로 연주대 절벽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진 연주암 응진전은 절묘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고려말 지공, 나옹, 무학의 세 고승이 수도했다는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삼성산(481m)이 마주 보고 있다. 삼성산은 관악산에 비해 험하지 않은 등산로로 이루어져 있으나, 곳곳에 암릉과 암봉이 솟아있어 산행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곳이다.

▷ 경기 5악 : 화악산(1,468.3m)/경기 가평, 운악산(945m)/경기 포천, 감악산(675m)/경기 파주, 송악산/경기 개성, 관악산


               ▲ 상불암국기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좌측으로 조망된 석수능선과 삼막사 전경


「 관악·삼성산 11국기봉 」

◈관악산(6국기봉)

   1. 관음사 국기봉(사당<관악>능선)

   2. 선유천 국기봉(사당<관악>능선)

   3. 자운암 국기봉(자운암능선)

   4. 학바위 국기봉(학바위능선)

   5. 팔봉 국기봉(팔봉능선)

   6. 육봉 국기봉(육봉능선)


               ▲ 학우봉능선의 상불암국기봉(사진 左), 장군능선의 깃대봉국기봉(사진 中)과 민주동산국기봉(사진 右)

               ▲ 돌산능선의 국기봉들

                  칼바위국기봉(사진 左)과 돌산국기봉(사진 右)


◈삼성산(5국기봉)

   7. 상불암 국기봉(학우봉능선)

   8. 깃대봉 국기봉(장군능선)

   9. 민주동산 국기봉(장군능선)

   10. 칼바위 국기봉(돌산능선)

   11. 돌산 국기봉(돌산능선)


◁ 관악·삼성산 11국기봉 탐방<제2편 : 삼성산의 국기봉들> ▷




               ▲ 학우봉 정상(사진 上左)과 상불암국기봉 정상(사진 上右)의 정상표지석

                  삼성산 정상의 정상표지석(사진 下)


관악산과 삼성산에는 총 12곳에 국기(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관악산에 6곳, 삼성산에 6곳 총 12곳에 있으나 삼성산의 돌탑공원은 능선상의 봉우리에 위치해 있지않고 산 중턱 암반위에 세워진 돌탑들 중의 한 곳에 깃대가 설치되어 있어 11국기봉으로 통상적으로 칭하고 있다.

11국기봉 종주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자운암국기봉과 학바위국기봉의 경우 탐방을 마치고 주능선 갈림길 원점으로 되돌아나와야 하는 왕복 1km이상의 산행거리와 원점회귀시 오르막길을 올라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관악산과 삼성산 어느 곳을 들머리로 하더라도 두 개의 산을 연결할 때 340~390m의 고도차를 극복하며 연결하는 거리감 등 체력적 부담과 약 18km가 넘는 장시간의 산행 소요시간 등으로 종주를 도전하기에 엄두가 나지않아 시도를 하지 못하므로 관악산과 삼성산의 각 능선들을 탐방하며 11국기봉들을 산행할 수 있도록 구간(3회)별로 나누어 코스를 잡아서 실시를 하였고, 산행기를 다음과 같이 3회에 걸쳐 게재를 한다.



               ▲ 341암봉 제2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와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전경


<제1편> 관악산 사당능선과 자운암능선 국기봉

<제2편> 삼성산의 국기봉들

<제3편> 관악산 육봉, 팔봉, 그리고 학바위능선 국기봉


상기 산행 코스 중 삼성산의 5국기봉을 1회 산행으로 끝내기가 아쉬운 분들은 2회로 나누어 4회 산행으로 실시하여도 무방하며 이 경우 삼성산 일대 탐방을 깊이있게 즐길 수도 있다.

<참고> 삼성산 국기봉 탐방 2개 코스

-삼성산 1코스 : 관악역-학우봉 능선(상불암국기봉)-삼성산 정상-장군능선(깃대봉국기봉)-관악산입구/서울대

-삼성산 2코스 : 관악산입구/서울대-돌산능선(돌산깃대봉 & 칼바위깃대봉)-장군능선(민주동산깃대봉)-석수능선-석수역





               ▲ 상불암국기봉에서 바라 본 가야 삼성산과 관악산 일대 전경들


【 산행일자 】 2019년 6월 27일(목)

【 산행코스 】 관악역(1호선) 2번출구→삼성산 학우봉능선 등산로입구-(학우봉능선)→계명정사갈림길→전망바위→제1전망대갈림길↔제1전망대/정자쉼터→데크쉼터→제2전망대/341암봉→ 학우봉(368m) →능선쉼터/안부사거리→절고개/삼막사갈림길→⑦상불암 국기봉/삼성산 국기봉(477m)→상불암갈림길→ 삼성산(480.9m) -(장군능선)→거북바위→⑧깃대봉(446m) 국기봉→깔딱고개→운동장바위→ 장군봉(411m)/새바위 →넓은공터/돌산능선분기점 ↔헬기장↔⑨민주동산 국기봉/조망대→돌산능선분기점-(돌산능선)→⑩칼바위(416m) 국기봉→곰바위→용암천→서울둘레길 갈림길→돌산입구 ┼자사거리 ↔⑪돌산(234m) 국기봉→관악산 등산로 입구/서울대 정문


               ▲ 관악산·삼성산 안내도


【 산행거리 】약 10.8km

【 산행시간 】 총 7시간 45분 소요(휴식 外:2시간 54분 포함)/실제 산행시간 : 4시간 51분

【 날     씨 】 맑 음

【 참 가 자 】 나 홀로 산행

【 산 행 기 】

이번 산행은 冠岳山·三聖山 11국기봉 탐방의 일환으로 실시를 하였다.

예전에 모두 다녀 온 봉우리들이지만 11국기봉 구간(3구간) 종주 차원에서 별도로 실시를 하게 되었으며, 관악산 2회, 삼성산 1회 등 총 3회에 나누어 진행하게 되는 탐방의 두번째 산행이다.

2013년 관악산 ·삼성산 집중 탐방이후 약 6년만에 다시 11국기봉 종주라는 목표를 세우고 집중 탐방을 실시하며, 오늘은 첫번째 탐방으로 실시하였던 관악산 사당능선과 자운암능선의 국기봉 탐방에 이어 삼성산 권역에 위치한 5곳의 국기봉을 산행하게 되었다.

코스는 안양시 관악역을 출발하여 학우봉 입구 등산로를 들머리로 하여 학우봉능선의 상불암 국기봉을 거쳐 삼성산 정상을 찍고, 삼성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장군능선의 깃대봉 국기봉과 민주동산 국기봉, 그리고 장군봉 아래에서 분기하는 돌산능선을 따라 하산하며 칼바위 국기봉과 동산 국기봉을 마지막으로 탐방하고 관악산공원 등산로 입구를 날머리로 정하여 실시를 하였다.

관악역을 출발하여 학우봉능선을 들머리로 정하여 삼성산 정상까지 약 4km의 오르막 암릉구간을 극복하여야 하지만, 제1전망대, 데크쉽터, 제2전망대 및 능선쉼터 등 곳곳에 주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쉼터들이 마련되어 폭염의 여름 날씨에 긴 오르막을 극복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평일 산행이라 등산객들이 붐비지 않고 불어오는 시원한 산바람으로 땀을 식히며 쉬멍 걸으멍 유유자적하며 쉬어가며 산행을 즐길 수 있어 좋았으나 휴식시간이 길어 전체 산행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길어지게 되었다.

학우봉능선에는 학우봉 정상, 상불암 국기봉, 그리고 삼성산 정상 등 세 개의 정상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약 6년만의 산행이라 등산로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돌산능선의 칼바위 국기봉 구간의 위험한 암릉에는 예전에 없었던 나무데크 계단길이 설치되어 있어 하산길의 안전사고의 위험은 감소되었지만 반대로 산행코스를 잡으면 긴 계단길을 올라가는 부담때문에 산행이 더 힘들다고 느껴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12:45=>관악역 2번출구

     관악역 2번 출구로 나와 경수대로를 따라 대로를 건너는 지하도를 건너 수원 방향 인도를 따라 약 200여m를 내려가면 이정표(←삼성산 4.7km/↓관악역 0.4km)가 설치된 ┤자 갈림길이 보이는데, 좌측 나무계단을 오르면 학우봉능선 산길이 시작된다.


               ▲ 학우봉능선 입구

               ▲ 화장실이 설치된 산길입구


12:52~12:58=>학우봉능선 입구

     나무계단을 오르면 화장실이 설치된 산길 입구. 산행 준비를 마치고 완만한 오르막의 산길을 진행하면 경사도가 있는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이를 잠시 극복하면 ├자갈림길인 쉼터(13:04~13:06)에 이르게 된다.



               ▲ 완만한 오르막을 이루는 초입의 학우봉능선

               ▲ 첫번째 갈림길인 쉼터


이정표(삼-5, ↑제2전망대 2.1km/↓관악역 0.7km, 화장실<삼성초교옆> 220m/→예술공원입구<버스정류장> 0.30km)가 있고, 우측 예술공원 방향 공터에는 나무벤치 4개가 설치된 쉼터이다.

편안해진 학우봉능선을 따르면 ┤자갈림길(13:10),



               ▲ 운동시설과 나무벤치가 설치된 쉼터(사진 上)

                  계명정사 갈림길(사진 下)


나무벤치 2개와 운동시설이 설치된 쉼터(13:11)를 차례로 지나 '계명정사' 푯말이 하산길 입구에 매달려있는 ├자갈림길인 계명정사갈림길(13:14)에 이르게 된다.

한 차례 짧은 오르막을 겪으면 나무벤치 1개가 설치된 넓은 공터(13:17)를 넘어 우측으로 철망펜스와 이정표(삼-6, ←삼막동 0.30km/↑제2전망대 1.34km/→노인전문요양원 0.40km)가 설치된 ┼자 사거리에 내려선다.


               ▲ 바윗길 오르막길이 시작되는 철망펜스 설치 ┼자사거리


               ▲ 바윗길 오르막 구간


바윗길 오르막이 시작된다.

돌계단길을 오르면 우측으로 시야가 확보되는 바위전망대(13:23). 안양시가지와 그 뒷편으로 병풍처럼 펼쳐진 수리산 산줄기가 조망된다.


               ▲ 넓은 공터 쉼터


               ▲ 관악산둘레길과 만나는 ┤자갈림길(사진 上)

                  관악산둘레길 이정표(사진 下)


잠시 후넓은 공터 쉼터(13:24)를 지나 편안한 능선길을 약 50여m 진행하면 관악산둘레길 '안양구간'과 만나는 ┤자 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는 관악산둘레길 이정표(둘-8, ←금강사 0.22km, 삼막마을 관악산둘레길/↑안양예술공원 1.58km, 관악산둘레길/↓관악역 1.74km)와 나무벤치가 있다.



               ▲ 관악산둘레길과 작별하는 ┤자갈림길(사진 上)

                  관악산둘레길 이정표(사진 下)

               ▲ 관악산둘레길과 작별하는 ┤자갈림길 좌측 학우봉능선의 바윗길


관악산둘레길과 함께 하는 등산로를 따라 잠시 오르면 관악산둘레길과 작별하게 되는 ┤자갈림길(13:28~13:31)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 역시 관악산둘레길 이정표(둘-9, ←삼막사 2.45km/↑안양예술공원 1.45km, 관악산둘레길/↓금강사 0.3km)가 설치된 삼거리이다.

이곳 갈림길에서 관악산둘레길과 작별을 고하고 좌측 삼막사 방향의 능선 바윗길을 따라 오르면 곳곳에 바위들 사이로 작은 공터가 있는 쉼터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

Y자갈림길을 만나 좌측 오르막 능선길로 접어들면, 좌측 아래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와 땀을 식혀 줄 시원한 산들바람이 유혹을 해 잠시 자리를 잡고 쉬어가기로 한다.



               ▲ 전망대/쉼터(사진 上)

                  전망대 아래로 조망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사진 下)


13:37~13:46=>전망대

      약 10분 가까이 땀을 훔치며 휴식을 취하고, 작은 마당바위 쉼터(13:48)를 지나 전망대 Y자갈림길 우회 등산로와 만나 암봉에 오른다.



               ▲ 전망바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집채만한 바위(사진 上)

                  마당바위인 전망바위(사진 下)


               ▲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인 341암봉(사진 上)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제2전망대인 341암봉(사진 下)


13:51~13:54=>전망바위

     집채만한 바위 아래 작은 바위굴이 형성된 암봉전망대로 앞쪽으로는 넓은 마당바위가 펼쳐진다.

마당바위에 서면 가야 할 제1전망대 정자와 학우봉 직전 봉인 제2전망대인 341봉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암봉을 내려서서 바위지대를 우회하는 좌측 우회로를 따라 학우봉능선 산행을 이어간다.



               ▲ 삼막사갈림길인 ┤자갈림길(사진 上)

                  삼막사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완만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이정표(삼-14, ←삼막사 1.6km/↑국기봉 1.5km/↓관악역 1.8km)가 설치된 삼막사갈림길인 ┤자갈림길(14:00~14:02)에서 직진의 오르막길을 2분여 더 오르면 제1전망대 갈림길인 ┬자갈림길(14:04~14:05)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에도 이정표(삼-15, ←국기봉 1.4km/↓관악역 1.9km/→안양예술공원 1.2km)가 있다.

좌측 국기봉 방향의 능선길을 따라 암릉길을 오르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1-1, 제1~2전망대 사이'가 나타나는데, 제1전망대를 지나쳤다는 것을 인지하고 다시 방금 지나옹 갈림길로 되돌아 내려가 안양예술공원 방향 능선길을 따라 약 1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제1전망대 정자로 향하였다.




               ▲ 제1, 제2전망대 갈림길인 ┬자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中)

                  갈림길 우측 제1전망대가는 길 입구(사진 下)

               ▲ 제1전망대


14:12~14:23=>제1전망대/정자 쉼터

     이곳은 이번 탐방 코스에서 살짝 벗어나 위치해 있지만 시야가 확 트인 암반위의 전망 쉼터이므로 시원한 바람이 통하여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기 위해 찾은 곳이다.

여름 철 산행에서 햇빛을 피해 쉬어가기 안성마춤인 장소이다.




               ▲ 제1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들

                  수리산과 한남정맥 산줄기, 그리고 그 아래 자리한 안양시가지(사진 上)

                  가야 할 제2전망대와 상불암 국기봉(사진 中)

                  지나 온 학우봉능선(사진 下)


정자에 오르면 가야 할 학우봉능선의 제2전망대가 위치한 341암봉, 그 뒷편으로 학우봉과 통신시설물이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산, 그리고 상불암 국기봉들이 가까이 다가 와 조망되고, 뒤돌아 보면 지나온 학우봉능선, 안양시가지와 시가지를 병풍처럼 둘러쳐져 길게 뻗어있는 수리산과 한남정맥 산줄기들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 갈림길(14:25)에서 본격적인 오름길을 시작한다.


               ▲ 제1전망대 갈림길에서 제2전망대로 오르는 암릉길 초입에 설치된 위치표시목



               ▲ 제1전망대 갈림길에서 제2전망대로 오르는 암릉길

               ▲ 제1전망대 갈림길에서 제2전망대로 오르는 암릉길에서 올려다 본 제2전망대가 있는 341암봉과 암봉 아래 데크쉼터


바위와 암릉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을 오르면 제2전망대인 341암봉 아래 이정표(삼-16, ←쉬운길 0.15km/↓제1전망대 0.35km/→어려운길 0.1km)가 설치된 데크쉼터에 이르게 된다.


               ▲ 제2전망대 아래 데크쉼터


14:30~14:36=>데크쉼터

     암벽에 세워진 나무데크 전망대이다.

이정표상의 쉬운길과 어려운길의 거리 표시는 제2전망대인 341암봉을 오르는 거리이다.



              ▲ 제2전망대 아래 데크쉼터에서 바라 본 전경

                 지나 온 학우봉능선(사진 上)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와 안양~성남간 고속도로(사진 下)


데크쉼터에 오르면 이곳 또한 전망이 뛰어난데, 우측으로는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와 제2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안양~성남간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조망되고, 좌측으로는 안양예술공원을 감싸고 있는 산줄기들이 조망이 된다.


               ▲ 데크쉼터 뒷편 제2전망대로 오르는 밧줄난간 설치 오르막길

               ▲ 제2전망대 오름길 중간에 가지를 벌리고 누워 있는 소나무

               ▲ 제2전망대 정상인 341봉으로 오르는 나무데크 계단길

 

데크쉼터 뒷편 제2전망대로 오르는 쉬운길인 암릉길로 들어서면 암벽 옆으로 밧줄난간이 설치된 가파른 오르막의 등산로가 보이고, 좌측 암벽위에 가지를 벌리고 누워 있는 소나무 1그루를 지나면 나무데크 계단길이 341암봉 정상까지 이어진다.




               ▲ 제2전망대인 341봉 정상(사진 上)

                  341봉 정상 쉼터에 설치된 표지판(사진 中)

                  341봉 제2전망대 쉼터(사진 下)

               ▲ 학우봉 오름 암릉길에서 뒤돌아 본 제2전망대인 341봉

 

14:42~14:55=>제2전망대/341암봉

     우측 암봉 정상에서 잠시 주변의 경치를 감상해 보고, 좌측 나무벤치 등이 설치된 공터 쉼터로 향한다.


               ▲ 제2전망대 쉼터에 설치된 이정표 

               ▲ 제2전망대인 341암봉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학우봉능선


이정표(삼성산,삼-17, ↑능선쉼터 450m/↓제1전망대<쉬운길> 640m/→제1전망대<어려운길> 590m)와 제2전망데 푯말, 그리고 안내도가 설치된 쉼터에서 10여분간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직진길을 따라 편안하게 내려가면 정면으로 학우봉이 올려다 보인다.



               ▲ 학우봉 오르는 암릉길


┤자 안부삼거리(15:10)에 내려선 후 학우봉 오름길을 시작하여, Y자 갈림길에서 우측 암릉 우회로를 버리고 직진의 암릉길을 극복하고 학우봉 정상에 오른다.


               ▲ 학우봉 정상


17:07~15:09=>학우봉(368m)

     암봉 정상에는 정상표지석(학우봉 368m<삼성산>)이 있다.


               ▲ 학우봉 정상에서 바라 본 가야 할 상불암 국기봉과 삼성산


정상에서는 가야 할 상불암 국기봉 뿐만 아니라 삼막사와 관악산 일대도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학우봉 정상을 뒤로 하고 1시 방향의 내리막 등산로를 따라 내려서면 안부사거리인 능선쉼터에 이르게 된다.



               ▲ 능선쉼터(사진 上)

                  능선쉼터의 이정표(사진 下)


15:17~15:20=>능선쉼터/안부사거리

     넓은 공터에 마련된 쉼터로 곳곳에 나무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정표(삼-18, ↑국기봉 0.7km, 삼막사 0.7km/↓관악역 2.9km, 전망대 0.6km/→안양예술공원 1.5km)와 삼성산 안내도가 있다.


               ▲ 능선길에서 뒤돌아 본 지나온 학우봉과 제2전망대인 341봉

               ▲ 암릉의 능선길

               ▲ 여성음부바위


쉼터를 뒤로 하고 직진의 깃대봉 방향 오르막길을 따르다 지나 온 학우봉과 제2전망대인 341봉을 뒤돌아 조망해 보고 바윗길 오르막을 이어가면 여성 음부를 연상케 하는 바위(15:26)를 올라 공터봉(15:28~15:31)에 도착을 한다.




               ▲ 절고개 직전 공터봉(사진 上)

                  공터봉 전면에 돌출된 거북머리바위(사진 中)

                  공터봉에서 조망된 상불암 국기봉(사진 下)


전면에 거북머리 형상의 바위가 돌출되어 있는 봉우리로 그 아래에는 이정표(삼-19, ↑국기봉 0.5km/↓전망대 0.8km)가 있고, 정면으로는 상불암 국기봉이 올려다 보인다.

잠시 내려가면 안부사거리인 절고개에 이르게 된다.



               ▲ 절고개/삼막사갈림길(사진 上)

                  절고개의 이정표(사진 下)


15:34~15:50=>절고개/삼막사갈림길

      이정표(삼-20, ←삼막사 0.45km/↑국기봉 0.4km/↓제2전망대 0.75km/→염불암 0.2km)와 삼성산 산림욕장안내도가 있고, 국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 에는 나무데크 계단길이 설치되어 있다.



               ▲ 절고개에서 상불암 국기봉으로 오르는 암릉길

               ▲ 절고개에서 상불암 국기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에서 조망된 장군능선에서 분기한 석수능선

               ▲ 절고개에서 상불암 국기봉으로 오르는 암릉길에서 뒤돌아 본 학우봉능선


나무데크 게단길을 지나 암릉길을 따라 오르면 좌측으로 삼성산 아래 자리한 삼막사와 가야 할 장군능선의 깃대봉 국기봉이 조망된다. 그리고 삼막사와 석수능선 산줄기가 길게 뻗어 자리를 하고 있다.

또한 암릉길에서 뒤돌아 보면 지나온 학우봉 능선이 시원하게 조망이 된다.



               ▲ 상불암 국기봉 직전의 사거리(사진 上)

                  사거리의 이정표(사진 下)

               ▲ 상불암 국기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오르막길


걸려 온 전화 통화를 핑게 삼아 휴식(16:02~16:18)을 취하고 이정표(삼-21, ↑국기봉 0.1km, 상불암 0.1km/↓관악역 3.4km, 전망대 1.1km/→안양예술공원 1.8km)가 설치된 ┼자 갈림길에서 직진의 가파른 오르막을 극복하고 삼성산 상불암 국기봉에 오른다.



                ▲ 상불암 국기봉


16:24~16:26=>상불암 국기봉

     정상표지석(삼성산 국기봉 477m)이 설치된 암봉이다.

정상에 서면 가야 할 삼성산과 장군능선, 그리고 관악산 학바위능선, 팔봉능선, 관양능선이 막힘없이 조망이 된다.




               ▲ 상불암 국기봉 뒷편 암릉길 입구9사진 上)

                  상불암 국기봉에서 삼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사진 中)

                  상불암 국기봉 밑 사거리 갈림길(사진 下)


정상을 넘어 뒷편 암릉을 따르면 위치표시목 '현위치 국기봉밑, 국가지점번호 다사 5028 3717'과 이정표(삼-22, ←삼막사 0.6km/↑삼성산 0.4km, 무너미고개 1.8km/↓국기봉 0.1km/→상불암 0.2km)가 설치된 ┼자 사거리(16:36).


               ▲ 상불암 국기봉에서 삼성산가는 능선에 위치한 마당바위와 소나무숲 쉼터


직진 길을 따라 100여m를 들어가면 좌측에는 넓은 마당바위, 우측에는 소나무숲 넓은 공터가 위치한 쉼터가 있다.




               ▲ 상불암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상불암 국기봉에서 삼성산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 곳곳에 있는 기암들


암릉을 우회하는 우측 사면길이 포함된 삼성산으로 향하는 능선길을 따르면 곳곳에 기암들이 자리를 하고 있다.


               ▲ 삼성산 정상

               ▲ 삼성산 정상에서 뒤돌아 본 상불암 국기봉

 

16:52~16:58=>삼성산(480.9m)

     정상에는 통신시설물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정상 직전 시설물 철망펜스 뒷편 바위 지대에 정상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

철망펜스를 우측에 두고 돌아 나가면 ┤자 갈림길. 장군능선 분기분기점이다. 좌측 장군능선 산길을 따라 내려가야 하지만 철망펜스를 끼고 계속 진행하여 철계단을 내려서면 시멘트 포장도로인 통신시설물 정문에 이르게 된다.


               ▲ 삼성산 통신시설물 정문


17:01~17:10=>삼성산 통신시설물 정문/시멘트 포장도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도 되지만 다시 숲길 갈림길로 되돌아 들어가 숲속에서 더위를 피해 다시 휴식(17:12~17:19)을 취하고 장군능선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간다.


               ▲ 삼성산 통신소 진입도로와 만나는 지점


삼성산 통신시설물 진입도로와 다시 만나(17:22) 도로를 따라 약 50여m 떨어진 곳의 ┼자 갈림길(17:23)에 이르면 이정표(←삼막사 0.5km/↑호압사 2.2km/↓무너미고개 1.4km/→서울대 4.3km)와 콘테이너 박스 1개가 있다.



               ▲ 삼성산 통신소 진입도로와 갈라지는 산길 입구(사진 上)

                  산길 입구의 이정표(사진 下)


               ▲ 거북바위


좌측으로 내려가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버리고 직진의 장군능선길로 들어가면 넓은 암반지대인 거북바위가 자리를 하고 잇다.

위치표시판 '현위치 K47 거북바위'가 있는 암반지대 우측 상부에 거북형상의 바위가 보인다.

직진의 바위지대를 오르면 삼성산 정상 일대가 조망되는 마당바위(17:29)를 지나 장군능선의 호젓한 능선길을 이어가게 된다.



               ▲ 삼성산 깃대봉 국기봉 직전의 공터(사진 上)

                  공터의 이정표(사진 下)


'관악산 초록숲길' 안내판과 119응급구급함, 그리고 이정표(↑국기봉 0.3km<5분>, 서울대정문 3.6km, 호압사 1.9km/↓삼막사 0.9km<10분>)가 설치된 넓은 공터(17:34)를 지나 암봉인 국기봉을 우회하는 잘 정비된 좌측 산사면길을 따라 안부삼거리인 깔딱고개에 내려선다.



               ▲ 깔딱고개 안부삼거리(사진 上)

                  안부삼거리의 이정표와 위치표시목(사진 下)


17:40~17:42=>깔딱고개/├자 안부삼거리

     이정표(↑호압사 1.8km/↓삼성산 1.2km, 삼막사 0.9km/→서울대 3.5km, 호수공원 2.3km)와 위치표시목 '현위치 깔딱고개, 국가지점번호 다사 5025 3816'이 설치된 삼거리이다.

우회로를 따라 생각없이 진행하다가 깃대봉 국기봉을 지나쳐 다시 가파르게 직접 국기봉을 향해 오른다.




               ▲ 삼성산 깃대봉 국기봉(사진 上)

                  깃대봉 국기봉 옆 마당바위 전망대(사진 中)

                  깃대봉 국기봉의 위치표시판(사진 下)


17:48~17:58=>깃대봉 국기봉(446m)

     위치표시판 '현위치 K48 국기봉' 옆에는 넓은 마당바위의 전망대.



               ▲ 깃대봉 국기봉 아래 마당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장군능선과 돌산능선(사진 上)

                  장군능선과 석수능선(사진 下)


전망대에서는 장군능선에서 분기하는 돌산능선과 석수능선 산줄기가 조망이 된다.

암봉 위에 설치된 깃대봉 정상은 공간이 협소할 뿐만 아니라 오르기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아래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기로 한다. 


               ▲ 밧중난간이 설치된 깃대봉 국기봉 탐방로인 암릉구간


밧줄난간이 설치된 암릉길을 따라 우회로 갈림길(18:00)로 내려가 다시 우회로를 따라 깔딱고개로 향하는데 저녁 공양을 알리는 삼막사의 종소리가 산중에 울려 퍼지기 시작을 한다.

서둘러 진행을 해야 어두워지기 전 하산을 완료할 수 있을 것 같다.


               ▲ 깃대봉 국기봉 우회 탐방로


깔딱고개(18:04)에 다시 내려선 후 편안한 능선길을 따라 이정표(↑호압사 0.8km, 장군봉 1.3km/↓삼막사 1.4km<25분>)가 설치된 ├자 삼거리(18:12) 안부를 지나 바윗길 오르막을 약 5분간 극복하면 다시 편안해진 능선길이 이어진다.




               ▲ 장군능선 능선길


               ▲ 장군봉&칼바위 갈림길


18:19~18:30=>장군봉,칼바위갈림길

     이정표(↑호압사 1.1km/↓삼막사 1.6km<30분>/→장군봉 0.3km, 칼바위 0.5km)와 위치표시판 '현위치 K61 운동장바위 위' 이 설치된 ├자갈림길이다.



               ▲ 삼성산 장군봉 직전 ┤자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下)

               ▲ 삼성산 장군봉가는 길목의 기암과 괴목


직진의 넓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르면 이정표(←호압사 0.9km, 석수역 3.5km<70분>/↑장군봉 0.2km, 칼바위 0.4km/↓삼막사 1.8km<35분>)가 설치된 ┤자갈림길(18:33)에서 우측의 오르막길을 따라 새바위가 있는 공터봉인 장군봉에 오르게 된다.


               ▲ 삼성산 장군봉 정상의 새바위


18:36=>장군봉(412m)

     잠시 내려서면 야영장의 넓은 공터에 이르게 되는데 돌산능선 분기점이다.




               ▲ 삼성산 돌산능선 갈림길(사진 上)

                  갈림길의 이정표(사진 中)

                  민주동산가는 길 입구(사진 下)


18:38=>돌산능선 분기점

     이정표(←전망대 0.5km, 호압사 1km/↑칼바위 0.2km, 돌산국기봉 0.4km/↓장군봉 0.1km, 삼막사 2km/→삼거리 0.7km, 서울대정문 3.3km)가 설치된 갈림길이다. 그러나 이정표 상의 거리표시(돌산국기봉 0.4km)가 잘못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돌산국기봉까지는 약 2km 정도로 추정이 된다.

이곳에서 삼성산 세번째 국기봉(이정표 상의 전망대)인 민주동산 국기봉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 나와 돌산능선을 따라 칼바위 국기봉과 돌산국기봉을 탐방하여 한다. 왕복 약 1km의 거리이다.



               ▲ 옛 헬기장인 제1야영장


좌측 호압사와 전망대 방향으로 들어가면 위치표시판 '현위치 K78 제1야영장'이 설치된 넓은 헬기장터가 나타나고, 관악기상관측장비(13:44)를 지나면 위치표시판 '현위치 K80 민주동산'을 만나게 된다.

잠시 완만하게 오르면 '조망대' 푯말이 있는 넓은 헬기장에 이르게 되는데, 헬기장 우측으로 들어가면 국기봉이 자리를 하고 있다.



               ▲ 삼성산 민주동산 국기봉


18:46~18:54=>민주동산 국기봉/조망대

     '민주동산 조망대' 푯말이 있는 국기봉이다.


               ▲ 민주동산 조망대


               ▲ 민주동산 주변의 기암들


국기봉 뒷편 약 30여m 떨어진 곳에는 민주동산 조망대가 자리를 하고 있어 서울시 전경이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 민주동산 조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들


왔던 길을 되돌아 돌산능선 갈림길(18:58)로 나와 돌산능선을 따라 삼성산 네번째 국기봉인 칼바위 국기봉으로 향한다.


               ▲ 돌산능선 능선길


               ▲ 돌산능선 칼바위능선 데크길 입구


               ▲ 칼바위능선의 철계단과 나무데크 계단길


완만하게 오르면 예전에 없었던 나무데크 계단길이 칼바위 능선지대에 설치되어 잇다.


               ▲ 칼바위 국기봉


19:08~19:12=>칼바위 국기봉(416m)

     나무데크 계단길 중간에 위치한 국기봉으로 이곳 역시 태극기가 게양된 정상에 오르기에는 위험성이 있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고 칼바위능선을 우회하는 나무데크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곰바위에 이르게 된다.


               ▲ 칼바위 국기봉에서 곰바위로 내려가는 나무데크길


               ▲ 곰바위 위치표지판이 있는 작은 공터

               ▲ 곰바위의 기암


19:17~19:23=>곰바위/작은 공터

     위치표시판 '현위치 K63 곰바위'과 119응급구급함이 있는 작은 공터이다.



               ▲ 곰바위 지나서도 암릉을 따라 계속되는 나무데크길


계속되는 암릉을 따라 이어지는 나무데크 긴 계단길을 따라 내려서면 약간의 공터인 쉼터(19:30)에 이르게 되는데,이정표(←제2야영장 0.3km/↑관악산입구 2.4km/↓삼막사 2.7km/→폭포정 0.5km)가 설치된 ┼자 사거리이다.



               ▲ 제2야영장 입구 사거리


               ▲ 용암천 암반지대


편안한 돌산능선길을 따라 위치표시판 '현위치 K64 용암천'(19:34),


               ▲ 산불지대의 개구리 형상 바위


산불지대에 개구리 형상의 바위(19:35)를 차례로 지나


               ▲ 편안한 돌산능선길


나무데크 계단(19:38)을 잠시 내려서면 편안한 능선길 후 짧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나무데크 계단길이 이어진다.



               ▲ 서울둘레길 갈림길


19:46=>서울둘레길&관악산둘레길 갈림길

     서울둘레길 이정표(←서울둘레길<호압사> 1.9km/↑서울둘레길<서울대> 1.5km/↓삼성산칼바위 1.6km)와 관악산둘레길 제2구간 안내도가 설치된 ┤자 갈림길에서 서울둘레길과 함께 하는 돌산능선길을 따르면 위치표시판 '현위치 K71 용화배드민턴장'(19:48)을 지나 ┼자 사거리인 돌산 입구에 이르게 된다.




               ▲ 돌산입구 사거리(사진 上)

                  사거리의 이정표(사진 中)와 위치표지판(사진 下)


19:50~19:51=>돌산입구/┼자사거리

     서울둘레길  이정표(↓서울둘레길<삼성산성지> 1.39km/→서울둘레길<서울대> 1.55km)와 서울둘레길 안내도, 그리고 위치표시판 '현위치 K72 돌산'이 설치된 갈림길이다.


               ▲ 돌산 오르는 암릉길


이곳에서 오늘의 마지막 국기봉인 돌산 정상을 탐방하고 되돌아 내려와 서울둘레길을 따라 관악산 입구로 하산을 하게 된다.


               ▲ 돌산 국기봉


               ▲ 돌산 정상에서 바라 본

                  관악산과 서울대 전경(사진 上)

                  지나 온 돌산능선과 삼성산(사진 下)


19:54~20:06=>돌산(234m) 국기봉

     정상의 국기봉을 뒤로 하고 돌산 입구 갈림길로 내려와 서울둘레길을 따라 서울대 전경이 내려다 보이는 바위전망대(20:14)를 거쳐 관악산 입구로 하산하면서 삼성산 국기봉 탐방을 마무리 하였다.



               ▲ 하산길의 바위전망대(사진 上)

                  하산길 바위전망대에서 바라 본 어둠이 내리는 관악산과 서울대 전경(사진 下)

             

20:30=>관악산 입구